김건부 57

젠지/2023 스토브리그

2023 LCK 스토브리그 9번째로 확인해볼 팀은 바로~ 젠지입니다~! 상체 3인방이 워낙 유명한 고연봉 베테랑 선수들인데 2024년부터 샐러리 캡이 적용되기 때문에 5인 유지는 좀 어렵지 않을까라는 예측이 롤드컵 이전부터 지배적이었는데, 그 우려가 현실로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2023년 11월 21일 스토브리그 개장과 동시에 페이즈를 제외한 1군 선수단 전원, 그리고 고동빈 감독, 원상연 코치, 김무성 코치까지 전부 계약 종료를 알렸습니다. 결국 우려대로 슈퍼팀인 1군뿐만 아니라 챌린저스 팀 역시 선수단 전원이 계약 종료되면서 팀이 폭파되고 정말 재만 남은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원점에서부터 리셋버튼을 누르고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젠지의 4FA 기사에서 젠지의 플랜은 쵸비를 최우선으..

소개 2023.12.20

[오피셜] DK 칸나-캐니언-데프트 계약 종료

DK가 2023 시즌 주요 선수 세 명과의 동행을 마무리했다. DK는 21일 오전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칸나' 김창동, '캐니언' 김건부, '데프트' 김혁규 등과의 계약이 종료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중 김건부는 2018년 팀의 LCK 승격부터 지금까지 함께해 왔으며 김창동과 김혁규는 2023 시즌을 앞두고 팀에 합류해 활동을 이어왔다. DK는 2023 시즌 스프링 스플릿과 서머 스플릿 모두 정규 시즌 4위 후 플레이오프서 1라운드에 탈락했으며, 롤드컵 선발전서 DRX와 한화생명을 꺾고 LCK 4번 시드를 확보했다. 이어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2승 3패를 기록하며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에 실패했다. 세 선수의 계약 종료와 관련해 DK 측은 "FA를 선택한 선수들의 결정을 존중하며 ..

디플러스 기아/Road to 2023 롤드컵

Road to 2023 롤드컵 15번째 주인공은 바로~ 디플러스 기아입니다~! 2022 시즌 종료 후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는 너구리, 버돌이 있으며, 감코진은 김정균 총감독, 박준형 코치가 있습니다. 지난 스토브리그에서 탑을 제외한 주전 선수들과 2년 계약을 맺었기에 극적인 로스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탑이 공석이 되는 만큼 너구리와의 재계약이 성사될지, 아니면 새로운 탑이 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또 최대의 관심사로는 감코진의 변화 유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김정균 감독을 총감독으로 승격시키고 감독에 양대인을 내정, 이정현 코치가 떠난 자리를 이재민 코치로 채웠지만, 결국 2022 시즌 내내 패배의 쓴맛만 맛보고 2021 서머 이후 무관으로 성적을 마무리하며 양대인 감독에 대한 비..

소개 2023.09.18

담원 기아/Road to 롤드컵 2022

Road to 롤드컵 2022 12번째 주인공입니다. 바로~ 담원 기아입니다~! 2021 시즌 종료 후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는 칸, 쇼메이커, 캐니언, 베릴이 있으며, 감코진은 푸만두, 아레스 코치와 양대인 분석관이 있습니다. 병역 문제로 사실상 선수 활동이 어려운 칸을 제외하고,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3명의 선수가 모두 계약 종료되는 만큼, LCK 관계자뿐만 아니라 해외 롤 이스포츠 관계자, 팬들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담원의 자본력에 여전히 물음표가 따라다니고 있어서 과연 세 명의 선수를 모두 붙잡을지, 아니면 남은 고스트를 중심으로 리빌딩을 할지 각 선수들의 행방을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담원 입장에서는 이 3명의 선수를 모두 재계약하는 것이 목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11월 ..

소개 2022.09.17

POG 못 받는 게 맞다는 '너구리' 장하권 "캐니언 캐리픽? 라이너들이 부족해서..미안해" [LCK]

"내 경기력 때문에 POG 못 받는 건 당연하다" 지난 1일 서울 종로 롤 파크에서는 '2022 LCK 서머' 1라운드 KT 대 담원 기아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담원 기아는 KT를 2대0으로 제압하며 시즌 3승을 달성했다. 다시 4위를 탈환하는 순간이었다. 3주차 2연패로 분위기가 주춤했던 담원 기아. KT 승리로 다시 최상위 경쟁에 뛰어들었다. 탑 라이너 '너구리' 장하권이 승리의 핵심이었다. 나르와 세주아니로 솔로킬은 물론 한타에서도 대활약을 펼쳤다. 그는 경기 후 진행된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2연패로 분위기도 다운됐는데 KT전을 좋은 경기력으로 이겨서 다행이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장하권은 T1과 젠지전을 회상하며 "게임 플레이가 수동적이었고 티어정리도 안 됐다. 경기력도 소극적으로 ..

[LCK] 주도적 플레이 강조한 '캐니언' 김건부 "먼저 시도하는 JDG 스타일 좋아"

“거의 대부분의 LPL 경기를 챙겨본다. 주도적으로 무언가를 계속 시도하려는 JDG의 스타일이 좋다” 1일, DK가 KT를 꺾고 승리하며 T1과 젠지전 2연패 이후 다시 승리를 획득했다. ‘캐니언’ 김건부는 T1과 젠지전의 패배 원인을 수동적인 플레이로 꼽고, 앞으로는 더욱 과감하게 플레이하겠다는 사실을 약속했다. 이어 징동 게이밍의 주도적인 플레이를 칭찬했다. 승리 소감으로 “2연패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오늘은 정말 이기고 싶었다. 2대 0으로 이겨 너무 기분 좋다”고 말한 김건부. 그는 “저희에게 패배를 안긴 두 팀 모두 이겨야 하는 상대다. 저희 실력을 늘리기 위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는 사실을 밝혔다. “좀 더 과감하게 플레이하고자 한다”는 생각을 전한 후, “양 팀 모두 실수를 하더라도 경기를..

[LCK] 담원 기아 '캐니언' 김건부 "너구리 복귀, 개인적으로도 좋아"

담원 기아가 프레딧을 상대로 완승을 거운 가운데, '캐니언' 김건부가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1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1주 2일차 2경기에서 담원 기아가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프레딧에 여러 번 진 기억이 있는데 오늘 2대 0으로 이겨서 기분 좋다. 하지만 2세트때 실수가 조금 아쉽다”라고 말한 김건부. “교전 전에 누군가 잘리거나 중앙 지역 대치 상황에서 노틸러스의 그랩을 맞고 존야를 사용하고 싶었지만 정복자 룬의 강인함으로는 부족했다. 다음에는 헤르메스의 신발을 사야겠다고 느꼈다”며 아쉬운 부분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경기는 ‘너구리’ 장하권의 복귀전이었다. 오랜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된 부분과 관련해 그..

[MSI] EG '인스파이어드' "오더전, 상대에게 캐니언 특훈 보여준 것 같아 기뻐"

EG가 압도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오더에게 자신들의 강함을 뽐낸 가운데, EG의 정글러 ‘인스파이어드’ 캑퍼 스로마가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14일 부산광역시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그룹 스테이지 5일차 2경기에서 EG가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굉장히 즐거웠다. 상대에게 캐니언 특훈을 보여준 것 같아 기분 좋았고 질 리가 없다고 생각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경기와 관련해 그는 “임팩트 선수가 경기가 시작했을 때 상대가 1레벨 방어를 하지 않을 것 같다고 얘기해줬다. 인베이드를 통해 이득을 올릴 수 있었고 이후부터는 상대가 성장하지 못하도록 경기를 플레이했다”며 경기를 빠르게 굳힐 수 있었던 이유를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다시 ..

[LCK] 담원 기아 '캐니언' 김건부 "다음 상대, 보는 재미 선사하며 이겨보겠다"

담원 기아가 프레딧을 꺾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로 한 발 전진한 가운데, ‘캐니언’ 김건부가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2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플레이오프 1라운드 1경기에서 담원 기아가 프레딧 브리온을 상대로 3대 0 완승을 거두었다. 승리 소감으로 “정규 시즌 마지막을 허무하게 져 꼭 이기고 싶었는데 3대 0으로 이겨 좋다”라고 말한 김건부는 이번 시즌 'LCK 퍼스트 팀‘과 ’플레이어 오브 더 스플릿‘에 선정된 점에 “뽑혔다는 것 자체가 정말 감사드린다. 오너 선수와 피넛 선수도 잘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큰 의미를 두고 있지는 않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경기에서 깜짝픽으로 등장한 김건부의 녹턴은 ‘초시..

2022 LCK 스프링 어워드 수상자 발표..T1 선수 4명 퍼스트 팀 선정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의 역사를 새로 쓴 T1이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선수들을 뽑는 올 LCK 퍼스트 팀(ALL-LCK First Team)에 4명이나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안았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이하 'LCK')는 22일 정규리그 MVP(Regular Season MVP), 올 LCK 팀(All-LCK Team), 플레이어 오브 더 스플릿(Player of the Split) 등 2022 LCK 스프링 어워드 수상자들을 발표했다. 2022 LCK 스프링 어워드 수상자는 각 팀 감독과 대표 선수, 국내 및 해외 중계진, 분석 데스크 출연진, 옵저버, 기자단 등 약 40여 명의 투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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