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진행된 경기에서 광동 프릭스의 ‘기인’ 김기인, T1의 ‘제우스’ 최우제와 ‘케리아’ 류민석이 POG 포인트를 쌓았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9주 5일차 경기가 종료됐다. 광동 프릭스는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로 2대 0 승리를 거두며 자력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고, T1도 DRX를 상대로 2대 0 승리를 통해 이번 시즌을 전승으로 장식했다. 총 3명의 선수가 POG에 선정됐으며, 스프링 시즌 POG 1위의 영예는 담원 기아의 ‘캐니언’ 김건부에게 돌아갔다. 1위 ‘캐니언’ 김건부(담원 기아) 1,600포인트 2위 ‘데프트’ 김혁규(DRX) 1000포인트 2위 ‘쵸비’ 정지훈(젠지 e스포츠) 1000포인트 4위 ‘페이커’ 이상혁(T1) 900포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