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혁규 78

[LCK] DRX '데프트' 김혁규 "남은 경기 꼭 이긴다는 생각으로 독하게 준비할 것"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를 꺾고 11승째를 기록한 DRX의 ‘데프트’ 김혁규가 승리 소감과 남은 경기에 대한 각오를 이야기했다. 1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8주 5일차 2경기에서 DRX가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에 2-1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1세트 때 너무 무기력하게 졌는데 2, 3세트에는 다들 정신 차리고 잘해줬다. 아쉬움은 남지만 승리해서 기쁘다.”라고 이야기한 김혁규는 광동전에서의 본인의 역할에 대해 “라인전에서 최대한 좋은 분위기를 만든 뒤 교전에서 차이를 벌리는 것에 목표를 두었다.”라고 소개했다. 다소 허무하게 상대에 세트 포인트를 내줬던 1세트의 경우 “트위스티드 페이트와 리신을 뽑으면서 저희..

[LCK] '데프트' 김혁규 포인트 추가로 단독 2위..2022 LCK POG 순위(3월 13일 기준)

13일 진행된 경기를 통해 DRX의 ‘데프트’ 김혁규가 단독 2위가 됐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8주 5일차 경기가 종료됐다. 이날 경기에서 T1은 2군 선수들이 긴급 콜업된 프레딧 브리온에 완승을 거뒀으며 DRX는 광동 프릭스에 한 세트를 먼저 내준 뒤 2세트와 3세트를 가져가며 11승째를 기록했다. 1경기에서는 T1의 ‘오너’ 문현준과 ‘제우스’ 최우제가 POG에 선정됐으며, 2경기에서는 광동 프릭스의 ‘페이트’ 유수혁과 DRX의 ‘데프트’ 김혁규, ‘킹겐’ 황성훈이 포인트를 적립했다. 1위 ‘캐니언’ 김건부(담원 기아) 1,400포인트 2위 ‘데프트’ 김혁규(DRX) 1,000포인트 3위 ‘페이커’ 이상혁(T1) 900포인트 3위 ‘라바’ 김태훈(프레..

[LCK] '데프트' 김혁규 단독 3위..2022 LCK POG 순위(3월 4일 기준)

4일 진행된 경기에서 DRX의 ‘데프트’ 김혁규와 ‘표식’ 홍창현, 담원 기아의 ‘버돌’ 노태윤이 POG 포인트를 쌓았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7주 3일차 경기가 종료됐다. DRX는 KT를 상대로 승리하며 플레이오프에 한 걸음 더 다가섰고, 담원 기아도 탑 라이너 ‘버돌’ 노태윤의 활약 속 승점 획득에 성공했다. 총 3명의 선수가 POG에 선정됐으며, ‘버돌’ 노태윤은 단독 POG의 영예를 안았다. 1위 ‘캐니언’ 김건부(담원 기아) 1,200포인트 2위 ‘페이커’ 이상혁(T1) 900포인트 3위 ‘데프트’ 김혁규(DRX) 800포인트 4위 ‘도란’ 최현준(젠지 e스포츠) 700포인트 4위 ‘쵸비’ 정지훈(젠지 e스포츠) 700포인트 4위 ‘라바’ 김태훈..

[LCK] 2위로 우뚝 선 데프트..2022 LCK POG 순위(2월 24일 기준)

24일 진행된 경기에서 DRX의 ‘베릴’ 조건희와 ‘데프트’ 김혁규, 프레딧 브리온의 ‘딜라이트’ 유환중, 리브 샌박의 ‘아이스’ 윤상훈과 ‘도브’ 김재연이 POG 포인트를 적립했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6주 2일차 경기가 종료됐다. DRX가 프레딧 브리온을 꺾고 3위 자리를 공고히 했으며, 리브 샌박도 한화생명을 상대로 1라운드 복수에 성공했다. 총 5명의 선수가 POG 포인트를 쌓았고, ‘데프트’ 김혁규는 POG 포인트 2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 ‘캐니언’ 김건부(담원 기아) 1,000포인트 2위 ‘데프트’ 김혁규(DRX) 700포인트 3위 ‘구마유시’ 이민형(T1) 600포인트 3위 ‘페이커’ 이상혁(T1) 600포인트 3위 ‘도란’ 최현준(젠지 ..

[LCK] DRX '데프트' 김혁규 "LCK 2,000킬에 만족 않고 더 발전할 것"

최근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며 난적 담원 기아를 꺾고 3위까지 순위가 상승한 DRX의 ‘데프트’ 김혁규가 승리의 기쁨과 앞으로의 목표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1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5주 2일차 2경기에서 DRX가 담원 기아(이하 담원)에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승리 소감으로 “경기 내용이 깔끔하지 못했 원래라면 기분이 좋으면 안 되는데, 오늘은 오히려 더 기분이 좋다.”라고 이야기한 김혁규는 그 이유에 대해 “긴장했던 상태에서 이겼더니 더 기쁘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초반 부진을 이겨내고 3위까지 치고 올라올 수 있었던 계기에 대해 “시즌 초반에 패배가 이어지면서 피드백을 할 시간이 ..

[LCK] '데프트' 김혁규, 600포인트로 1위 추격..2022 LCK POG 순위(2월 17일 기준)

17일 진행된 경기를 통해 공동 2위권에 속해있던 ‘데프트’ 김혁규가 한 걸음 더 나아가 단독 2위가 됐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5주 2일차 경기가 종료됐다. 이날 경기에서 광동 프릭스가 한화생명 e스포츠에 완승을 거두며 최하위 탈출에 성공했으며, DRX는 풀세트 접전 끝 담원 기아를 제압하고 6연승과 3위를 달성했다. 1경기에서는 ‘호잇’ 류호성과 ‘기인’ 김기인이 POG에 선정됐으며, 2경기에서는 DRX의 ‘데프트’ 김혁규와 ‘제카’ 김건우, 그리고 담원 기아의 ‘쇼메이커’ 허수가 각각 100포인트씩을 쌓았다. 1위 ‘캐니언’ 김건부(담원 기아) 800 포인트 2위 ‘데프트’ 김혁규(DRX) 600 포인트 3위 ‘구마유시’ 이민형(T1) 500 포인트..

[LCK] DRX '데프트' 김혁규 "국내 잔류 가장 큰 이유는 국가대표 기회"

코로나19 이슈를 극복하고 돌아온 '완전체' DRX가 한화생명을 꺾고 5연승에 성공한 가운데, ‘데프트’ 김혁규가 승리 소감을 밝혔다. 1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4주 3일차 2경기에서 DRX가 승리했다. 김혁규는 승리 소감으로 “이기게 돼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세 번째 세트에서 실수가 많이 나와 좀 많이 아쉽다”고 말했다. 최근 바텀 지역에서는 자주 등장하는 챔피언이 변화되고 있는 추세를 보인다. 이 부분과 관련해 김혁규는 “상성이 물리고 물려서 밴에 따라 구도가 다양하게 나오는 것 같다. 저와 베릴 선수는 어떤 구도를 해도 자신 있어 재미있는 상황인 것 같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오늘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

[LCK] '데프트' 김혁규 200 포인트 추가하고 공동 2위..2022 LCK POG 순위(2월 11일 기준)

11일 진행된 경기에서 프레딧 브리온의 ‘라바’ 김태훈과 ‘엄티’ 엄성현, 농심 레드포스의 ‘칸나’ 김창동이 POG 포인트를 100점 추가했으며, DRX의 ‘데프트’ 김혁규는 POG 포인트 200점을 쌓았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4주 2일차 경기가 종료됐다. 프레딧 브리온이 농심 레드포스를 꺾고 리그 2연승에 성공했으며, DRX는 한화생명을 상대로 리그 5연승을 달성했다. 이 날 총 4명의 선수가 POG에 선정됐으며, 김혁규는 단독 POG에 선정됐다. 1위 ‘캐니언’ 김건부(담원 기아) 700 포인트 2위 ‘구마유시’ 이민형(T1) 500 포인트 2위 '데프트' 김혁규(DRX) 500 포인트 2위 ‘드레드’ 이진혁(농심 레드포스) 500 포인트 2위 ‘도..

[LCK] DRX '데프트' 김혁규 "2군 '준' 유세준, 1군에서 뛰어도 손색 없을 실력"

김정수 감독 해임과 코로나19 이슈 등 연이은 악재가 겹친 DRX가 같은 3승 3패의 kt 롤스터(이하 KT)를 꺾으며 도약하는 데 성공했다. 위기 상황에서도 든든한 면모를 보이며 팀을 승리로 이끈 ‘데프트’ 김혁규가 승리 소감을 밝혔다. 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4주 1일차 2경기에서 DRX가 승리했다. 코로나19 이슈와 긴급 콜업등의 문제가 있었지만 DRX는 이를 극복하고 리그 3위에 도약에 성공했다. KT전 승리 소감으로 김혁규는 “1군 선수들은 여전히 잘해줬고, 2군 선수들은 져도 되니까 보여줄 수 있는 거 다 보여주자고 말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해줬다”며 승리의 공을 팀원들에게 돌리는 모습을 보였다. 두 ..

[LCK] DRX '데프트' 김혁규 "각자의 플레이를 자신 있게 하게 됐다"

난적 농심 레드포스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3연승을 기록한 DRX의 ‘데프트’ 김혁규가 승리에 대한 기쁨을 이야기했다. 2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3주 4일차 2경기에서 DRX가 농심에 2-0으로 승리했다. 김혁규는 승리 소감으로 “최근에 팀의 분위기가 긍정적인데 이런 분위기를 이어나갈 수 있어 좋았다.”고 이야기한 뒤 “전 팀원에 지는 것은 자존심이 많이 상하는 일인데 지지 않고 승리해 더 기분이 좋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어떻게 오늘까지 3연승을 이어갈 수 있었는지를 묻는 질문에 “아직도 완벽한 것은 아니지만 원래 저희가 다 질만큼 못한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서로 맞춰가면서 게임 보는 시선이 비슷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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