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혁규 79

[롤드컵 선발전] '데프트' 김혁규 "작년에도 LSB 꺾고 롤드컵 진출했다"

“작년에도 LSB가 제게 져서 롤드컵에 진출하지 못한 것으로 안다. 잘 준비해서 제가 이기고 가도록 하겠다” 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LCK 대표 선발전’ 2라운드에서 DRX가 KT에 3대 2로 승리했다. DRX의 원거리 딜러 '데프트' 김혁규가 롤드컵 진출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김혁규는 승리 소감으로 “치열한 경기였다. 이전에 같은 장소에서 라스칼, 커즈와 대화를 했던 기억이 생각나 집중하기 힘들었다. 라스칼과 커즈의 몫까지 열심히 하겠다”며 KT의 ‘라스칼’ 김광희와 ‘커즈’ 문우찬의 몫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생각을 전했다. 정규 시즌에서 DRX는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어떻게 보완하려고 했냐는 질문에 김혁규는 “..

[LCK] PO 시작 알리는 뱅크 더비, 운영의 '데프트' vs 캐리의 '프린스'

LCK 우승자를 가릴 플레이오프가 시작됐다. 뱅크 더비가 그 시작을 알리게 된 가운데, 팀적인 운영에 초점을 맞춘 DRX의 ‘데프트’ 김혁규와 화끈한 교전에 집중하고 있는 LSB의 ‘프린스’ 이채환의 다전제 대결이 성사된다. 17일 LSB와 DRX가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맞붙는다. 국민은행의 LSB와 신한은행의 DRX가 두 은행의 자존심을 걸고 다음 라운드 진출을 노린다. LSB는 이번 서머 시즌 모래폭풍을 불러일으켰다. 스프링 시즌 9위라는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던 이들은 ‘프린스’ 이채환의 합류와 함께 서머 시즌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고, 팀의 성적 또한 3위로 수직 상승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보인 LSB. 이들은 서머 시즌이 끝난 지금 어엿한 강팀으로 자리 잡았다. 기승전 ’프린..

[LCK]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베릴에 고마움 느끼는 '데프트'

“베릴은 말하지 않더라도 자신의 역할 이상을 수행해주는 선수다. 고마움을 많이 느낀다” 7일, DRX가 광동을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 경기 후 포모스와 만난 김혁규가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더욱 발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승리 소감으로 “승리했지만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지난 경기들보다는 많이 나아진 것 같아 다행이다”라고 이야기한 김혁규. 그는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음에도 기쁜 마음보다는 걱정스러운 마음이 커보였다. 이유를 묻자 “이겨야 하는 다른 팀들에 비해 저희가 강하다는 느낌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아직 갈 길이 먼 것 같다”는 생각을 담담하게 털어놨다. 자신들보다 일찍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은 팀들에 비해 자신들을 돌아보았을 때 보완해야 될 부분이 많다는 것이 그..

[LCK] 중요한 순간에 만나게 된 데프트와 룰러, DRX-젠지 선발 명단 공개

1위를 자리를 유지하고 싶은 젠지와 다시 비상하고 싶은 DRX가 맞붙는다. 10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될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4주 5일차 1경기에서 DRX와 젠지가 대결한다. DRX는 ‘킹겐’ 황성훈-‘표식’ 홍창현-‘제카’ 김건우-‘데프트’ 김혁규-‘베릴’ 조건희가 경기에 나선다. T1에게 일격을 당해 1위 유지가 불안정해진 젠지. ‘도란’ 최현준-‘피넛’ 한왕호-‘쵸비’ 정지훈-‘룰러’ 박재혁-‘리헨즈’ 손시우의 베스트 라인업 선수들이 출전해 다시 한번 1위 굳히기에 돌입한다. 1라운드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앞을 알 수 없게 된 순위표. 양 팀의 선수들이 펼칠 대결은 5시에 시작될 1경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출처 : 포모스

[LCK] '데프트' 김혁규 2,100킬 돌파, '베릴' 조건희는 통산 300전 도달

‘페이커’ 이상혁에 이어 LCK 킬 순위 2위에 올라있는 ‘데프트’ 김혁규가 또 하나의 이정표에 도달했다. 29일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3주 1일차 1경기 리브 샌드박스(이하 LSB) 전에서 원거리 딜러로 출전한 김혁규는 세 세트 동안 22킬을 추가하며 화력을 과시했다. 이 경기 전까지 2,085킬을 기록 중이던 김혁규는 통산 2,107킬을 기록하며 또 하나의 개인 기록을 세우게 됐다. 한편 김혁규는 같은 날 통산 300전 째 경기에 출전한 팀 동료 ‘베릴’ 조건희 등과 함께 경기에 나서 기세 좋게 LSB를 상대했으나 풀 세트 접전 끝 1-2로 패배했다. - 출처 : 포모스

어쩌면..데프트의 '라스트 댄스'

어쩌면 마지막일지 모르는 ‘데프트’ 김혁규의 라스트 댄스. 데뷔 이후 최고의 원거리 딜러로 칭송 받았지만 롤드컵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던 김혁규. 그가 이번 시즌 최고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동료들과 함께 다시 한 번 아름다운 도전을 시작했다. 2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2주 5일차 2경기에서 DRX가 광동에 2대 0으로 승리했다. 연승을 이어가고 있는 지금, 김혁규는 “그동안 팀에 딱히 기여하는 것이 없어서 마음이 좋지 않았다. 오늘은 어느 정도 기여한 것 같아 기쁘다”는 생각을 전했다. 이어 “수동적인 픽을 했을 때 더 활약할 수 있던 상황이 많았지만 그러지 못했다”며 아쉬웠던 상황을 언급했다. 강해진 상체 라이너들..

[LCK] 한화생명-DRX 선발 명단 공개, 롤파크로 돌아온 '데프트'

‘데프트’ 김혁규가 돌아온 완전체 DRX가 한화생명과의 대결을 앞두고 있다. 2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될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2주 3일차 1경기에서 한화생명과 DRX가 맞붙는다. 한화생명은 ‘두두’ 이동주-‘온플릭’ 김장겸-‘카리스’ 김홍조-‘쌈디’ 이재훈-‘뷔스타’ 오효성과 함께 경기에 나선다. DRX는 ‘킹겐’ 황성훈-‘표식’ 홍창현-‘제카’ 김건우-‘데프트’ 김혁규-‘베릴 조건희가 모여 이번 시즌 첫 완전체로 한화생명을 상대한다. ‘뷔스타’ 오효성과 ‘데프트’ 김혁규가 적으로 서로를 마주하게 된 가운데, 양 팀이 펼칠 대결은 5시에 시작될 1경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출처 : 포모스

데프트의 온라인 경기 참여 이유..LCK 코로나19 확진시 가이드 라인 공개

코로나19 규제가 완화되고 있지만 아직 종결된 것은 아니다. 여전히 LCK 내 코로나19 이슈가 발생되고 있는 가운데, LCK가 코로나19 확진 시 가이드라인을 공개했다. 15일 LCK는 공식 SNS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시 가이드라인을 수립해 6월 초 각 팀들에게 안내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LCK 측에 의하면 확진 선수가 발생될 경우 해당 선수의 의사에 따라 참여 여부를 결정한다. 선수가 참여를 희망한다면 선수는 격리된 공간에서 온라인으로 경기에 참여하게 되며 해당 공간에 별도의 심판은 파견되지 않는다. 심판의 빈자리는 후방 카메라와 사운드 체크를 통해 대체한다. LCK는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후방 카메라를 설치하고 사운드 체크를 진행할 것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했다. 또한,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

LCK의 '코로나 가이드라인' 변화, 개막전 '데프트' 볼 수 있게 됐다

LCK 개막전을 장식할 DRX에 악재가 터졌다. 핵심 멤버 ‘데프트’ 김혁규를 비롯한 선수단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 DRX는 선수단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선수를 개막전에 참석시키게 됐다. 김혁규는 본인이 원한다면 LCK 아레나가 아닌 자가 격리된 장소에서 경기를 치르게 된다. 위와 같은 조치는 LCK의 ‘코로나19 가이드라인’ 변화 덕분에 가능해졌다. 이전 LCK는 선수단의 코로나19 확진시 잔여 로스터 인원과 2군 선수의 긴급 콜업을 통해 경기를 치러야 했다. 그러나 스프링 시즌 플레이오프를 기점으로 변경된 가이드라인에서는 선수가 원할 경우 온라인으로 경기에 참여할 수 있다. 이미 위와 같은 가이드라인이 적용된 사례도 존재한다. 스프링 시즌 플레이오프 2라운드 광동 프..

'데프트' 김혁규, 자가 진단서 양성 반응 [오피셜]

'데프트' 김혁규가 자가 진단 키트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11일 DRX 측은 공식 SNS에 "'모글리' 이재하 코치가 금일 코로나19 신속 항원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추가로 '쏭' 김상수 감독, '샤인' 신동욱 코치 및 김혁규 선수가 자가 진단 키트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신속 항원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다만 이외의 선수단은 자가 진단 카트에서 음성 반응을 보였다. DRX 측은 "LCK 규정에 따라 향후 경기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검사 결과 및 향후 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나오는 즉시 공유하겠다"라고 전했다. '2022 LCK 서머' 개막날인 오는 15일, DRX는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가 예정돼 있다. 서머 시즌 시작이 며칠 안 남은 만큼 김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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