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혁규 79

[롤드컵] '8회 진출' DK 데프트 "마지막이란 생각-부담감 없어"

다시 한 번 롤드컵 무대를 밟게 된 디플러스 기아 '데프트' 김혁규가 진출 소감을 전했다. 지난 26일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LCK 대표 선발전' 최종전에서 디플러스 기아가 한화생명 e스포츠를 꺾고 LCK 4번 시드 자격으로 롤드컵에 진출하게 되었다. '데프트' 김혁규는 "팀적으로 잘해서 이긴 느낌이라 기분 좋다"라며 경기 승리 소감을 전하며, 선발전에서 호성적을 낼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선발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밴픽 티어 정리라든지 인게임 피드백의 질이 많이 올라갔다. 우리 팀에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선발전을 뚫은 덕에 데프트의 올해 시즌은 롤드컵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마지막일 수도 있는 기회를 앞두고 어..

[LCK] 새 파트너 함께한 ‘데프트’ 김혁규 “경기 템포 조율 능력 뛰어나”

‘바이블’ 윤설과 호흡을 맞춰 리브 샌드박스(이하 LSB) 전을 완승으로 마친 DK의 ‘데프트’ 김혁규가 경기 상황을 돌아보고 T1과의 라이벌 재대결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12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6주 1일차 1경기에서 DK가 LSB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1세트 초반에 제가 큰 실수를 해서 힘들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저희 역시 상대 실수를 잘 캐치하면서 따라갈 수 있었다. 초반의 아쉬운 부분을 제외하면 비교적 만족스러운 경기였다.”라고 이야기한 김혁규는 LSB 전을 어떤 식으로 준비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밴픽적으로 뒤가 없는 챔피언들을 의식했다. 이렐리아나 변수가 많은 픽들을 안 주고 저희가 정리한 ..

[LCK] 돌아온 ‘데프트’와 찬스 노리는 ‘지우’…DK 대 농심 전 선발 명단 발표

시즌 초 각자의 이유로 하락세를 겪고 있는 두 팀이 위기 탈출을 위한 대결에 나선다. 18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될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2주 5일차 2경기에서 DK와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가 맞붙는다. DK는 '칸나' 김창동-'캐니언' 김건부-'쇼메이커' 허수-'데프트' 김혁규-'켈린' 김형규가 출전해 지난 패배를 넘어 다시 승리 추가에 나선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양성의 '데프트' 김혁규는 온라인으로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에 맞서는 농심은 '든든' 박근우-'실비' 이승복-'쿼드' 송수형-'지우' 정지우-'피터' 정윤수의 라인업으로 연패를 끊기 위한 확실한 한방을 노린다. 시즌 초반 아쉬운 모습이 보이기는 하지만 보다 높은 곳을 노..

DK '데프트' 김혁규, 코로나19 확진…"리그 규정에 따라 경기 진행 예정"

'데프트' 김혁규가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경기에 참여한다. 지난 14일 디플러스 기아(DK)는 공식 SNS를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LoL) 팀의 '데프트' 김혁규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DK는 이에 팀 구성원 전원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하였고, 나머지 인원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DK는 "향후 경기 일정은 리그 규정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라며, 김혁규가 온라인으로 경기에 참가할 것임을 전했다. 이어 DK는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데프트 선수의 회복과 추가 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DK는 15일 OK저축은행 브리온과 2023 LCK 서머 2주 1일차 2경기에서 맞붙게 된다. - 출처 : 포모스

[LCK] 서머 첫 승리 DK ‘데프트’ 김혁규 “스스로 납득할 결과 낼 것”

서머 스플릿 첫 경기서 기분 좋은 승리를 기록한 DK의 ‘데프트’ 김혁규가 새로운 도전의 시작점에서 첫 승리를 거둔 소감과 앞으로의 목표를 밝혔다. 7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1주 1일차 2경기에서 DK가 LSB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준비 기간이 길기도 했고 첫 경기였던 만큼 이겼을 때 연습 기간에 대한 보상 같은 것이 느껴질 것이라 생각했는데 다행히 경기력도 괜찮았고 결과도 2-0으로 깔끔하게 승리해 기쁘다.”라고 이야기한 김혁규는 스프링 스플릿 아쉬운 성적에 대해 “생각보다 결과가 너무 좋지 못해 힘들었지만 더 잘한 팀들과 비교했을 때 열심히 했는지를 스스로 물어봤을 때 그렇지 못했다 생각..

[LCK] '데프트' 김혁규 "올해 롤드컵에선 높은 자리 올라가도록 노력하겠다"

'데프트' 김혁규가 동료 베테랑 선수인 '페이커' 이상혁의 선전을 기원함과 동시에 롤드컵을 향한 목표를 밝혔다.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2023 킥오프 이벤트 ‘팀 페이커 대 팀 데프트’가 즐거운 분위기 속에 마무리됐다. '데프트' 김혁규는 '팀 데프트'의 팀원들을 이끌고 2:1 승리를 거둔 후, 이어진 'POG 결정전'에서 '커즈' 문우찬과 함께 즐거운 한판 승부를 벌이는 등 맹활약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혁규는 "우리 팀과 상대 팀에 저와 인연이 있는 선수들이 많아서 재밌었고, 이겨서 더 좋다"라며, "항상 부거운 분위기의 경기들로 팬분들과 함께 했는데, 오늘은 가벼운 분위기에서 게임을 하니 재밌고 즐거웠다"며 이벤트전 참여 소감을 전했다. ..

문체부 장관, '데프트' 김혁규 만나 이스포츠 활성화 위한 지원 확대 약속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은 12월 15일(목) 문체부 서울 사무소(서계동)에서 ‘2022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League of Legends World Championship)’ 우승팀 주장 데프트(김혁규) 선수를 만나 격려하고, 젊은 프로게이머들이 기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이스포츠 활성화와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데프트 선수는 올해 11월에 열린 롤드컵 최종 우승의 주역으로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이른바 ‘중꺾마’의 주인공이다. 데프트 선수는 롤드컵 1라운드 패배에도 불구하고 이후 “패배에도 무너지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우리끼리만 안 무너지면 충분히 이길 수 있어요.”라고 말한 뒤, 팀원들이 하나가 되어 강팀들을 차례..

[롤드컵] ‘데프트’ 김혁규 “경기 치를 때마다 늘어난 팬에 보람 느껴”

힘들었던 풀세트 접전을 승리하며 비원의 롤드컵 우승을 달성한 DRX의 ‘데프트’ 김혁규가 우승의 기쁨과 지금까지의 여정,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 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에서 DRX가 세트 스코어 3대 2로 T1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혁규는 멕시코에서 여정을 시작해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경기 치르는 동안 가장 즐거웠던 점이 무엇인지에 대해 묻는 질문에 “첫 경기 장소인 멕시코에서부터 저희 팀을 응원해주시는 분이 많아서 기분 좋았고, 경기를 치를 때마다 팬 분들이 많아지는 것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결승전 시작 전과는 달리 5세트에 접어들며 경기장은 DRX를..

[롤드컵] ‘데프트’ 김혁규 “팬의 존재 덕분에 이미 우승한 것 같아”

“팬 여러분 덕분에 이미 우승한 것 같다. 감사드린다” 한국 시간으로 31일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애틀랜타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4강전 2경기에서 DRX가 젠지에 3대 1로 승리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데프트’ 김혁규가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결승 진출 소감으로 김혁규는 “너무 좋다. 진정이 돼야 어떤 기분인지 알 것 같다”며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전했다. 김혁규는 올해가 쉽지 않았다는 생각을 전했다. “올해 모든 선수들이 산전수전을 겪었다. 그 과정을 극복하며 많이 성장한 것 같다. 이런 과정이 있기 때문에 오늘 첫 세트 패배에도 아무렇지 않을 수 있었다”며 힘든 순간들이 DRX의 선수들을 더욱 강하게 만들었다는 입..

DRX/Road to 롤드컵 2022

Road to 롤드컵 2022 17번째 팀은 바로~ DRX입니다~! 2022 스토브리그 개막 이전부터 솔카가 팀을 나간 것으로 추정되는 데다가 그 어느 팀보다 먼저 영입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아무 소식 하나 없이 한동안 잠잠하며 표식의 조기 계약 해지설, 해체설, 매각설 등 온갖 나쁜 루머가 다 돌았습니다. 스토브리그 이후에도 제일 먼저 영입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한동안 특별한 소식이 들려오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DRX 출신의 도란, 쵸비를 포함해서 어지간한 매물들이 자리를 찾아간 데다가 표식과 프런트의 사이가 틀어졌다는 소리까지 들리면서 사실상 이번 시즌도 꿈과 희망이 없어 보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데프트가 DRX로 컴백하며 서포터는 베릴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이 나왔고, 감독은 김정수 감독이 온다는 충격..

소개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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