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이스포츠 15

1.17 리뷰 - PWS : PRE SEASON

어제 있었던 PWS : PRE SEASON 경기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경기 결과 보시죠. 젠지가 오랜만에 1위를 차지하면서 포인트 확보까지 잘해놓았습니다. 베테랑 에스더 선수의 합류 이후 드디어 팀합이 맞아가기 시작했고 어제 경기에서도 첫 경기에 무려 13킬 치킨을 가져가면서 1위 수성의 쐐기를 박아버렸습니다. 이외에 그리핀, K7, 아프리카가 치킨을 획득하였습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아프리카는 막판 2연속 치킨으로 누적 점수에서 2위 브이알루 기블리와의 차이를 크게 벌리는데 성공했습니다. 2주간의 일정이 끝나고 이번 주말에 있을 그랜드 파이널 진출 팀이 모두 확정되었는데요. 누적 점수를 포함한 현재 순위를 보시겠습니다. 2주차 위클리 파이널 진출에 실패했던 OP.GG가 극적으로 그랜드 파이널에 합류했..

배틀그라운드 2021.01.18

1.7 리뷰 - 2021 PWS

어제 있었던 2021 PWS 경기 리뷰하겠습니다. 경기 결과 보시죠. 역시나 예상대로 한국 팀 8팀이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했습니다. 그래도 마지막 2라운드는 대만의 SCG와 일본의 라스칼 제스터가 치킨을 가져가면서 유종의 미는 거두었습니다. 이 두 팀은 치킨을 땄을 때 포인트가 다른 라운드 총합보다 많다는 것이 재밌는 점이네요. 최하위 경쟁을 하던 홍콩의 Team Curson과 일본의 AXIZ 중에서는 최종 2점차로 AXIZ가 최하위를 기록하였습니다. ATA 라베가는 이전부터 엄청난 전투력을 보여주었는데요. 7라운드에서 무려 19킬 (한 경기 최대 킬수가 60킬이니 1/3에 달하는 킬 수 입니다) 치킨을 기록하면서 여포의 기질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나 7라운드는 브이알루 기블리도 10킬을 획득하였으니 이..

배틀그라운드 2021.01.08

1.7 프리뷰 - 2021 PWS

오늘 열리는 2021 PWS 경기 프리뷰하겠습니다. 어제 열렸던 1일차 결과 보시죠. 처음 동아시아 리그가 기획되고 우리나라 팀 위주에 대만, 일본 팀들이 출전하는 구도라고 했을 때 이런 구도가 나올 거라 예상 못한 사람은 많이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이정도로 심각한 결과가 나올 줄은 몰랐습니다. 우리나라 팀들이 TOP 8을 독점하였고, 그리핀을 제외하고는 외국 팀에 뒤진 포인트를 기록한 팀은 없습니다. 물론 순위 점수에서 3라운드에서 Team Curson이 2위, 마지막 라운드에서 일본의 라스칼 제스터가 4위를 기록하면서 선전하긴 했으나 전반적으로 많이 부족한 킬 포인트와 함께 전반적으로 부진했습니다. 특히 1위의 점수와 비교해보면 더 상황은 안 좋은데요. 1위 다나와 이스포츠가 60점을 따낸데 비해..

배틀그라운드 2021.01.07

8.14 프리뷰 - PCS2 ASIA 한국 대표 선발전

오늘 있을 PCS2 ASIA 한국 대표 선발전 경기 프리뷰 하겠습니다. 순위표 보면서 프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2주차에 급등한 팀은 단연 OGN 엔투스인데요. 무려 98포인트를 획득하면서 1위로 단숨에 치고 올라갔네요. 3주차에서도 그 기세를 그대로 유지할 지 기대되네요. 1,2주차 모두 안정적인 상위권 포인트를 획득한 팀은 1~5위 팀들이 해당되는데요. 3주차에는 이 구도를 어떤 팀이 흔들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중위권에서는 VSG나 엘미가 2주차 70포인트가 넘는 점수를 획득하는 등 활약이 좋은데요. 총 6팀이 한국 대표로 선발되는 만큼 1~6위를 어떤 팀이 차지할지. 현재 1위라 해도 안심할 수 없고 점수 차이가 좀 나는 담원과 팜PC 정도를 제외하면 누구든지 반등의 여지는 존재합니다. 16개 팀의..

배틀그라운드 2020.08.14

8.7 프리뷰 - PCS2 ASIA 한국 대표 선발전

오늘 있을 PCS2 ASIA 한국 대표 선발전 경기를 프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팀 하나하나를 리뷰하기에는 너무 방대한 양이니 전체적인 중간 순위를 보면서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목해볼 만한 팀 위주로 보겠습니다. 현재 중간순위 1위에 오른 라베가 이스포츠부터 보면, 아무래도 정규 리그화 이후 라베가가 뚜렷하게 좋은 성적을 거둔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에 잡은 기회를 반드시 놓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젠지는 PCS1에서의 아쉬운 성적을 뒤로 하고 다시 한번 아시아 무대 제패를 위한 준비를 잘 하고 있는데요. 특히 전 라운드에서 모두 킬을 기록하는 극강의 전투력은 여전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T1은 2번의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아쉽게 미끄러졌었는데요. 반전을 노리면서 스타로드 선수를 영입한 ..

배틀그라운드 20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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