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394

[아시안게임] 배그 모바일 대표, 압도적 랩타임 격차 벌리고 16강 A조 1위

대한민국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국가대표팀이 예선에 이어 16강에서도 순항을 이어갔다. 29일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진행된 제19회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6일차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16강 A조 경기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태국, 미얀마, 필리핀보다 빠른 랩타임을 기록하며 조 1위를 차지했다. 4개의 맵에서 진행된 경기에서 대한민국은 압도적인 결과를 냈다. 첫 번째 경기에선 11분 49초를 기록해 2위 태국의 14분 11초와 큰 격차를 벌렸다 미얀마와 필리핀 역시 14분대 랩타임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이어진 2경기에서도 대한민국은 11분 17초로 11분대의 기록을 내는 데 성공한 반면, 다른 3개국은 12분에서 14분대의 랩타임으로 대한민국의 기록을 따라오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LoL, 중국 완파하고 결승행…금메달 여정에 '청신호'(종합)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가장 큰 라이벌이라 할 수 있는 중국을 완파하고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28일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진행된 제19회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5일차 리그 오브 레전드(LoL) 4강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할 수 있는 중국을 완파하며 금메달을 향한 여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1세트는 '룰러' 박재혁의 진가가 빛난 경기였다. 전령을 둔 첫 한타에서 대승을 거둔 대한민국은 이후 중국의 연이은 오브젝트 사냥에 쉽사리 우위를 차지하지 못했다. '룰러' 박재혁의 카이사가 성장하는 상황에도 중국에선 '나이트' 줘딩의 르블랑이 버티고 있는 것도 큰 장애물 중 하나였다. 그러나 마지막 한타에서 대한민국이 중국의 핵심 딜러인 르블랑을 ..

[아시안게임] '룰러' 활약한 대한민국 LoL, 중국에 1세트 '진땀승'

'룰러' 박재혁이 데스 없이 활약하며 중국을 상대로 펼쳐진 1세트 승리에 앞장섰다. 28일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진행된 제19회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5일차 리그 오브 레전드(LoL) 4강 1세트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중국을 상대로 승리하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밴픽 과정에서 대한민국은 오른-바이-아지르-카이사-알리스타를 픽했고, 중국은 레넥톤-마오카이-르블랑-자야-노틸러스를 가져갔다. '룰러' 박재혁의 카이사는 바이의 바텀 갱킹을 통해 '엘크' 자오자하오의 자야를 처치하고 선취점을 따냈다. 중국은 두 번째 드래곤을 가져가는 등 오브젝트적인 이득을 취했지만, 15분경 두 번째 전령 타이밍에 대한민국이 전령을 사냥하던 중국에게 한타를 걸고 자야를 시작으로 레넥톤-르블랑까지..

[아시안게임] '쵸비' 정지훈, 롤 중국전 선발 출전... 10시 경기 시작

중국전을 앞둔 대한민국이 '쵸비' 정지훈을 다시 선발로 낙점했다. 28일 중국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진행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4일차 경기 리그 오브 레전드 부분 준결승 대한민국 대 중국의 경기를 앞두고 한국 e스포츠 협회를 통해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발표된 명단에 따르면 한국은 '제우스' 최우제-'카나비' 서진혁-'쵸비' 정지훈-'룰러' 박재혁-'케리아' 류민석이 출전한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페이커' 이상혁은 교체 선수로 대기한다. 조별 그룹에서 카자흐스탄과 홍콩을 상대로 승리한 한국은 8강에서 사우디 아라비아를 만나 승리했고, 강력한 우승 라이벌인 중국을 만나 결승 진출을 두고 대결한다. 이날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10시에 시작된다. - 출처 : 포모스

9.28 경기 일정 (아시안 게임 - 스포츠)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 태권도 ■ 여자 무제한급 - 이다빈 출전 ■ 남자 무제한급 - 이선기 출전 - 축구 ○ 여자 (조별 리그) ■ 일본 VS 베트남 ■ 네팔 VS 방글라데시 ■ 대한민국 VS 홍콩 ■ 필리핀 VS 미얀마 ■ 우즈베키스탄 VS 중국 ○ 남자 (16강) ■ 우즈베키스탄 VS 인도네시아 ■ 인도 VS 사우디아라비아 ■ 일본 VS 미얀마 - 사격 ■ 스키트 혼성 단체 - 조민기, 장국희 출전 ■ 10m 공기권총 남자 - 한승우, 이원호, 고은석 출전 ■ 10m 공기권총 남자 단체 - 한승우, 이원호, 고은석 출전

9.28 경기 일정 (아시안 게임 - e스포츠)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 리그 오브 레전드 ■ 대한민국 VS 중국 ■ 차이니즈 타이베이 VS 베트남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예선 2일차 ■ A조 - 우즈베키스탄 / 요르단 / 홍콩 / 라오스 ■ B조 - 필리핀 / 마카오 / 스리랑카 / 차이니즈 타이베이 ■ C조 - 대한민국 / 베트남 / 네팔 / 몽골 ■ D조 - 사우디아라비아 / 인도네시아 / 미얀마 / 일본 - 스트리트파이터 ■ Oil King VS GamerBee ■ 김관우 (M.Lizard) VS (1경기 승자) - 몽삼국2 ■ 중국 VS 라오스 ■ 키르기스스탄 VS 베트남 ■ 홍콩 VS 필리핀 ■ 카자흐스탄 VS 태국

[아시안게임] 4강 오른 대한민국 LoL '룰러' 박재혁, "중국, 변칙적 플레이 경계해야"

'룰러' 박재혁이 8강전 소감과 함께 다가오는 4강에서 경계해야 할 부분에 대해 이야기했다. 27일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진행된 제19회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4일차 리그 오브 레전드(LoL) 부문 8강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사우디 아라비아를 상대로 깔끔한 완승을 거두며 4강행 티켓을 차지했다. 이날 1세트 시비르, 2세트 자야로 경기에 나섰던 '룰러' 박재혁은 "너무 재밌는 경기를 해서 즐거웠다"라며 웃어 보였다. 중국 시간 기준으로 아침 9시부터 진행되는 경기는 프로게이머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시간임에도 "적응할 만하다. 생각보다 이렇게 생활하는 삶이 만족스럽다. 아침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니 좋다. 어제는 밤 10시에 잤다"라고 컨디션 관리 및 적응 관련하여 덧붙였다..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LoL '쵸비', "4강 중국 상대로 이기겠단 마음 뿐"

'쵸비' 정지훈이 4강 상대인 중국에게 승리하겠다는 마음 밖에 없다며 투지를 불태웠다. 27일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진행된 제19회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4일차 리그 오브 레전드(LoL) 부문 8강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사우디 아라비아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꺾고 중국과의 4강 대진을 완성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쵸비' 정지훈은 4강 진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며 현재 컨디션에 대해 "초반에는 컨디션 관리가 어려웠는데, 이제 생활 패턴 맞춰서 충분히 잘 잔 상태로 아침에 일어나서 괜찮다"라며 관리 측면에 대해 이야기했다. 물과 식사 등 환경적인 부분에는 "중국이 가까운 나라여서 식문화가 비슷하다. 중국에서 저는 맛있게 음식을 잘 챙겨 먹어서 큰 문제가 없다"라고 ..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LoL, 40분 만에 사우디 완파…4강 진출(종합)

대한민국 LoL 대표팀이 사우디 아라비아를 상대로 깔끔한 완승을 거뒀다. 27일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진행된 제19회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4일차 리그 오브 레전드(LoL) 부문 8강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사우디 아라비아를 완파하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1세트는 초반 라인전 단계에서 상대 공세를 빠른 합류를 바탕으로 맞받아친 '카나비' 서진혁의 릴리아를 중심으로 펼쳐졌다. 탑 라인에서 더블 킬을 올리며 탑 주도권을 잡은 서진혁의 릴리아는 미드-바텀도 지원하며 승기를 굳혔고, 바텀에서 '케리아' 류민석의 알리스타가 만든 슈퍼플레이로 대량의 킬을 올리며 쐐기를 박았다. 바론을 적에게 스틸당하는 사고가 있었지만, 이미 승기는 대한민국 쪽으로 크게 기운 상황이었기에 사소한 해프..

[아시안게임] '카나비' 맹활약한 대한민국 LoL, 사우디에 8강 1세트 승리

라인전부터 순조롭게 스노우볼을 굴린 대한민국이 8강 1세트에서 낙승을 거뒀다. 27일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진행 중인 제19회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4일차 리그 오브 레전드(LoL) 부문 8강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사우디 아라비아를 상대로 1세트 승리하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뽀삐-리 신-신드라-자야-렐로 조합을 꾸렸으며, 레드 사이드의 대한민국은 잭스-릴리아-트리스타나-시비르-알리스타로 경기에 나섰다. 경기 6분경 사우디 아라비아의 뽀삐-리 신이 '제우스' 최우제의 잭스를 노리고 교전을 걸었지만, '카나비' 서진혁의 빠른 합류로 선취점과 함께 2:1 킬 교환을 거두는 데 성공했다. 탑에서 한 번 더 승전보를 울린 대한민국은 10분 만에 골드 격차를 3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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