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 최우제-‘카나비’ 서진혁-‘쵸비’ 정지훈-‘룰러’ 박재혁-‘케리아’ 류민석이 출전한 대한민국 대표팀이 ‘카나비’ 서진혁의 활약 속 첫 경기를 손쉽게 승리했다. 25일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진행된 제19회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2일차 리그 오브 레전드(LoL) 부문 1차전서 대한민국이 홍콩에 승리했다. 블루 사이드에 들어간 대한민국은 크산테-세주아니-아지르-자야-라칸을 선택해 피오라-마오카이-제이스-바루스-노틸러스를 꺼낸 홍콩에 맞섰다. 경기 시작 직후 상대 정글 습격에 레드 버프를 내줬지만 마오카이의 하단 개입을 맞받아치며 마오카이를 잡고 선취점을 기록한 대한민국이 홍콩의 재습격서 자야와 노틸러스를 교환했지만 추격전 끝 다시 한번 마오카이를 제거하는데 성공했다.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