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란 62

[LCK] 연이어 고점 보여주는 젠지-KT 맞대결...도란-기인 힘싸움 '눈길'

7연승에 도전하는 젠지와 DK 격파로 기세가 한껏 오른 kt 롤스터가 만난다. 1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될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4주 4일차 2경기에서 젠지와 kt 롤스터가 맞대결을 펼친다. 6승 1패 득실 +8로 T1과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는 젠지와 DK를 잡고 스플릿 첫 연승을 기록하며 중위권에 오른 kt 롤스터가 기세를 이어가기 위한 치열한 싸움을 펼칠 예정이다. 젠지는 개막일 패배 이후 연이어 승전보를 울리며 바텀 멤버가 바뀐 상황에서도 호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페이즈' 김수환은 LCK 데뷔 시즌임에도 수행해야 할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하고 있으며, '딜라이트' 유중환도 라인전 단계에선 흔들리는 모습을 보일 때도 있지만 중반..

[LCK] 교전서 빛난 ‘도란’ 최현준 “모두 잘 해서 이겼다…DK 이겨야 강팀 증명”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과의 대결서 3세트 힘들었던 상황을 잘 버텨내며 결국 역전승을 완성시킨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의 ‘도란’ 최현준이 승리의 기쁨과 다음 경기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2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2주 5일차 1경기에서 젠지가 한화생명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오늘 풀세트까지 가면서 쉽지 않았고 3세트 초반에 너무 위험했는데 역전승을 하게 되어 다행이다. 다만 못한 부분을 조금 더 신경 써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이야기한 최현준은 한화생명 전을 어떻게 준비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한화생명이 최근 성적이 잘 안 나오기는 했지만 다들 잘하는 선수들이기에 저..

[피플] '도란' 최현준 "탑 라이너 중 가장 돋보이는 선수 되고파"

젠지의 올해는 다사다난했다. 시즌 시작 전 훌륭한 라인업을 꾸리며 기대를 받았다. 스프링 시즌 준우승으로 서서히 열을 올렸고, 서머 시즌 최다 세트 득실 신기록을 세우며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을 4강에서 마무리하면서 아쉬운 뒷맛을 남겼다. 그 과정 속에서 탑 라이너 '도란' 최현준 역시 많은 일을 겪었다. 스프링 결승 직후 뜨거운 눈물을 흘렸던 최현준은 서머 내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우승의 한을 풀었다. 또, '콩댄스'를 비롯한 세리머니를 선뵈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기도 했다. 지난 13일 인터뷰를 위해 젠지 사옥에서 만난 최현준은 많은 일이 있던 2022년을 돌아보며 스스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거기서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문제를 보완하고 수정해 나가겠다는 의..

[오피셜] 젠지 e스포츠, 탑 라이너 ‘도란’ 최현준과 재계약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가 탑 라이너 ‘도란’ 최현준과의 동행을 2023 시즌에도 이어간다. 젠지는 22일 최현준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최현준은 2022 시즌을 앞두고 팀에 합류한 뒤 서머 스플릿 우승에 기여했으며, 롤드컵에서도 팀이 4강까지 진출하는데 힘을 보탰다. 젠지 측은 이와 같이 전하며 “도란과의 동행에는 감동이 있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 출처 : 포모스

[LCK 결승] 솔로 랭크에서 레넥톤 숙련도 높이는 도란과 제우스

최근 탑에서는 탱커와 브루저 챔피언들이 대세로 자리 잡았다. 젠지의 ‘도란’ 최현준과 T1의 ‘제우스’ 최우제는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사용하지 않았지만 솔로 랭크에서 레넥톤의 숙련도를 끌어 올리며 결승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8일 LCK 서머 시즌 결승전에서 젠지와 T1이 맞대결을 펼친다. 바텀 라인의 중요성이 높아진 현 메타에서 탑 라이너들은 탱커와 브루저 챔피언들을 통해 경기를 치르는 경우가 많다. 플레이오프 대결에서도 이와 같은 모습이 잘 드러났다. 젠지의 ‘도란’ 최현준은 LSB와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 대결에서 아트록스와 오른을 각각 2회씩 선택해 경기에 나섰다. 팀의 전방을 든든하게 지켜준 최현준은 동료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대미지를 넣을 수 있게 도우며 젠지의 결승 진출에 이바지했다...

[LCK] '콩댄스' 춘 도란 "춤추고 사람들 반응 좋아..구마유시 고마워"

“빅매치에서는 누군가 던지면 받아주는 사람도 있어야 경기 외적인 즐거움이 더욱 올라간다고 생각한다. 춤을 춘 뒤 사람들의 반응이 좋았기 때문에 구마유시에 고맙다” 30일, 젠지가 T1을 상대로 결국 승리하며 정규 리그 1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경기 후 포모스와의 인터뷰에 응한 ‘도란’ 최현준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승리 소감으로 “올해 T1에게 모든 경기를 패배했기 때문에 오늘 승리로 혈이 뚫린 기분이다”라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은 최현준. 그는 “1위 결정전이었기 때문에 모두가 평소보다 더 많이 준비했다고 생각한다”며 T1전 승리를 위해 모두가 노력했음을 알렸다. T1전 승리는 젠지 선수들에게 있어 우승을 위한 하나의 도약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최현준은 “완전체로 붙은 T1과의 스프링 시즌 결..

[LCK 미디어데이] 덕담 주고받은 T1과 젠지의 탑 라이너, '제우스'에게 감명받은 '도란'

LCK 스프링 스플릿 결승전을 앞두고 진행된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T1의 ‘제우스’ 최우제와 ‘도란’ 최현준이 서로를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30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2022년 LCK 스프링 결승전을 앞두고 양 팀의 감독과 선수들을 한 자리에 모아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최우제는 데뷔 이후 첫 결승전을 맞이한다. 그는 “첫 결승전이다. 큰 무대가 처음인데 긴장을 많이 할지 스스로도 궁금하다”며 “부담을 덜고 즐겁게 경기하고 싶다”는 생각을 전했다. 정규 리그 ‘1황’ T1과 완전체 젠지는 결승전에서 제대로 된 맞대결이 처음 성사된다. 최현준은 “정규 리그에서 제대..

[LCK] 단독 POG의 날..2022 LCK POG 순위(3월 12일 기준)

12일 진행된 경기에서 KT의 ‘에이밍’ 김하람과 젠지의 ‘쵸비’ 정지훈이 POG 포인트를 적립했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8주 4일차 경기가 종료됐다. KT는 리브 샌박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대폭 높였고, 젠지도 한화생명을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다가올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전령을 다듬었다. 총 2명의 선수가 POG에 선정됐으며, ‘에이밍’ 김하람과 ‘쵸비’ 정지훈은 단독 POG의 영예를 안았다. 1위 ‘캐니언’ 김건부(담원 기아) 1,400포인트 2위 ‘페이커’ 이상혁(T1) 900포인트 2위 ‘데프트’ 김혁규(DRX) 900포인트 2위 ‘라바’ 김태훈(프레딧 브리온) 900 포인트 2위 ‘쵸비’ 정지훈(젠지 e스포츠) ..

[LCK] 공동 5위 된 '구마유시' 이민형..2022 LCK POG 순위(3월 6일 기준)

6일 진행된 경기에서 DRX의 ‘표식’ 홍창현과 ‘제카’ 김건우, T1의 ‘제우스’ 최우제, ‘구마유시’ 이민형이 POG 순위를 쌓았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7주 5일차 경기가 종료됐다. DRX가 리브 샌박을 상대로 승리하였고, T1은 KT를 2대 0으로 꺾으며 14연승에 성공했다. T1의 승리로 인해 DRX의 플레이오프 진출도 확정됐다. 총 4명의 선수가 POG에 선정됐으며, ‘구마유시’ 이민형은 오랜만에 POG 포인트를 적립했다. 1위 ‘캐니언’ 김건부(담원 기아) 1,200포인트 2위 ‘페이커’ 이상혁(T1) 900포인트 3위 ‘데프트’ 김혁규(DRX) 800포인트 3위 ‘라바’ 김태훈(프레딧 브리온) 800 포인트 5위 ‘도란’ 최현준(젠지 e스포..

[LCK] 젠지 '도란' 최현준 "광동전 역할은 AD 딜러"

젠지가 2군 미드 라이너를 총출동시켜 광동을 꺾은 가운데, 팀의 승리 주역 ‘도란’ 최현준이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7주 4일차 1경기에서 젠지가 광동 프릭스를 상대로 2대 1 승리에 성공했다. 승리 소감으로 최현준은 “팀에 불상사가 일어나서 2군 선수들이 콜업 됐는데 너무 잘해줘서 고맙고 이겨서 기분이 좋다”는 생각을 전했다. ‘오펠리아’ 백진성이 바텀 라인에서 AP 챔피언을 통해 경기에 나서야 했기 때문에 최현준은 AD 챔피언을 통해 조합을 맞췄다. 이 부분과 관련해 최현준은 “오펠리아 선수가 미드 라이너라 원거리 딜러 챔피언을 사용하기 힘들었다. 탑에서 AD 데미지를 채워줘야겠다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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