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두 12

[LCK] 광동 초반 돌풍 원동력 커즈-불-정명훈 코치 이야기 전한 두두 "나는 아직 기인고사 치러야 한다"

이번 시즌 초반 돌풍의 주역인 광동의 두두가 명절을 앞두고 강적인 젠지전 역시 제대로 준비해 좋은 결과를 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다음 상대인 기인에게도 선배에게 도전하는 마음가짐으로 철저히 준비하겠다는 자세다. 지난 1월 31일 롤파크에셔 열린 2024 LCK 스프링 1라운드 경기에서 승리한 후 포모스와 인터뷰를 진행한 광동 프릭스 탑 라이너 '두두' 이동주는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에 2대 0으로 승리해 기쁘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광동이 쌓아온 실력을 검증하고 증명할 자리라고 생각했는데 2대 0, 그리고 깔끔하게 승리했다는 점에 더 기분이 좋다는 것이 두두의 소감이다. 특히 이날 2세트는 광동 김대호 감독이 스스로 밴픽을 실패했다고 밝혔음에도 선수들이 경기를 이겨 기쁘다고 언급했을 정도. 하지만 실제로..

[LCK] '2세트 POG' KDF 두두 "원래 피오라 계획에 없었다…잘 풀려서 다행"

광동 프릭스 '두두' 이동주가 1라운드 마지막 상대인 DK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1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4주 4일차 2경기에서 광동 프릭스가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로 깔끔한 2:0 승리를 거두고 하위권과 격차를 더욱 크게 벌렸다. '두두' 이동주는 2세트에서 피오라로 노데스 플레이를 펼쳐 팀의 승리에 앞장섰다. 이동주는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서 "(오늘 경기가) 플레이오프를 가기 위한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했다. 그 경기를 2:0으로 이겨서 뜻깊다"라며, 언제나 두 세트로 경기를 끝낸 점에 "질 때 0:2로 지면 안 좋은 것이지만 이길 때도 2:0으로 이기는데 이유를 잘 모르겠다"라고 웃어 보였다. 2세트에서 데스 없..

[LCK] KDF '영재' "'두두', 단합대회 영상 봤는지 탑으로 부르지 않더라"

'영재' 고영재가 정규 시즌 마지막 상대로 만나게 될 '커즈' 문우찬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광동 프릭스가 15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9주 1일차 1경기에서 DRX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며 파죽의 4연승을 기록했다. '영재' 고영재는 이날 POG는 받지 못했지만 초반 날카로운 움직임으로 아군 라인전에 힘을 실어주는 등 승리의 든든한 한 축으로 활약했다. 포모스와의 인터뷰에 나선 고영재는 "4연승을 처음 해봤다. 그냥 경기를 이긴 것만으로 굉장히 기분이 좋다"라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고영재는 "4연승을 기록했다는 게 개인적으로도, 팀적으로도 남다르긴 하다. 우리가 연패할 때도 팀 분위기가 나쁘진 않았지만, 연승..

[LCK] LSB에 역전승 거둔 KDF 두두 "서로 의지한 덕에 승리했다"

'두두' 이동주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것이 승리 요인이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7주 3일차 1경기에서 광동 프릭스가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1 승리를 거두며 오랜 연패를 끊어냈다. 비록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은 사라졌지만, 갈 길 바쁜 리브 샌드박스의 발목을 잡으며 잃을 것이 없는 팀이 얼마나 무서운지 몸소 증명한 것이다. 이날 '두두' 이동주는 "2세트 끝나고 몸이 지친 느낌이었다. 오늘 정말 힘들었다"라고 경기 소감을 밝히며 매체 인터뷰에 나섰다. 상대는 '모래 폭풍'으로 중상위권 순위 구도에 혼란을 가져온 리브 샌드박스였다. 쉽지 않은 상대로 역전승을 거둔 점에 대해 이동주는 "..

[LCK] NS전 단독 POG 두두 "자신 있는 구도 나오면 도란에게 안 밀릴 것"

'두두' 이동주가 컨디션이 좋다면 젠지도 잡을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1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4주 4일차 1경기 광동 프릭스가 농심 레드포스를 처치하고 시즌 두 번째 승리를 거뒀다. 이날 '두두' 이동주는 피오라-크산테로 단독 POG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인터뷰에 나선 이동주는 "잡아야 하는 팀을 잡아서 좋고, 심지어 2:0 완승이라 더욱 좋다"며 환하게 웃었다. 특히, 승자 인터뷰에서 김대호 감독이 이동주의 활약을 칭찬한 점에 대해 "1세트에서 내가 할 수 있는 플레이는 다했다. 2세트는 평균만 해준 것 같은데 POG를 받아 미안하다"라고 밝혔다. 최근 탑에서 크산테 외에도 사이온 등 탱커가 나오는..

[LCK] 5승 달성한 '버돌' "'두두' 크산테 자신 있어서 풀었다"

'버돌' 노태윤이 3세트에서 '두두' 이동주의 전승 카드인 크산테를 풀어준 이유를 밝혔다. 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4주 1일차 1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가 광동 프릭스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1 승리를 거두고 스플릿 5번째 승리를 거뒀다. 2세트에서 '버돌' 노태윤은 제이스로 나르를 상대로 활약하며 POG로 선정됐다. 노태윤은 "오늘 힘들게 이긴 것 같다. 스스로 아쉬운 게 많지만 그래도 이겨서 기분 좋다"라고 경기 소감을 밝히며, 첫 POG를 받은 점에 대해 "2세트에서 밴픽이 생각보다 잘 되어서 탑에서 여유롭게 할 수 있었다. 스킬샷은 좋지 않았는데, POG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3세트 POG였던 '클로저'..

'두두' 이동주, 씨맥 감독의 새로운 탑 라이너로 활약…23시즌은 광동에서! [오피셜]

'두두' 이동주가 한화생명을 떠나 광동으로 이적했다. 최근 광동 프릭스 측은 "'DuDu' 이동주 선수가 광동 프릭스에 합류하여 2023 시즌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며 계약 소식을 전했다. 구단 측은 "광동 프릭스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길 기대하며, 팬분들의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이동주는 한화생명 아카데미를 거쳐 지난 20시즌 1군으로 콜업됐다. 22 시즌까지 한화생명에서 활약하며 '무력의 두두'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비록 팀 성적은 좋지 않았지만 자신의 스타일을 팬들에게 각인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제 23시즌부터 광동이라는 새로운 둥지를 튼 이동주. '씨맥' 김대호 감독 아래 어떻게 바뀔지가 많은 팬의 큰 관심이 되고 있다. - 출처 : 엑스포츠뉴스

[오피셜] 한화생명, 두두 제외 LCK 멤버 전원 계약 종료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가 ‘두두’ 이동주를 제외한 LCK 멤버 전원과의 계약을 종료하며 대대적인 로스터 개편을 알렸다. 한화생명은 22일 ‘온플릭’ 김장겸과 ‘처니’ 조승모의 계약 기간이 만료됐으며, ‘윌러’ 김정현, ‘카리스’ 김홍조, ‘쌈디’ 이재훈, ‘뷔스타’ 오효성, 그리고 ‘루카럭스’ 장유찬과의 계약이 합의하에 종료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화생명은 2022 시즌 스프링 스플릿을 3승 15패로 마친 뒤 서머 스플릿 역시 2승 16패로 종료, 두 스플릿 연속으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와 같은 소식과 함께 한화생명 측은 “선수들의 의견을 존중하며, 그동안의 노력과 수고에 큰 감사를 전한다. 선수들의 빛날 앞날을 위해 늘 응원하겠으며,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날 날을 기대한다.”라고 마지막 인사..

[LCK] 한화생명 '두두' 이동주 "해야 할 일 잘 했지만 불필요한 데스 아쉬워"

리브 샌드박스(이하 샌드박스)에 완승을 거두며 2승째를 기록한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의 ‘두두’ 이동주가 오랜만에 맛본 승리의 기쁨을 이야기했다. 30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3주 5일차 2경기에서 한화생명이 샌드박스에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설 연휴 전 마지막 경기를 이기고 기분 좋게 휴가를 다녀올 수 있게 됐다.”고 이야기한 이동주는 샌드박스 전을 위해 어떤 준비를 했는지에 대해 “그동안 대결했던 팀들과는 달리 우리 팀이 실수만 하지 않으면 이길 수 있겠다고 생각해해야 할 임무를 놓치지 않는 것에 집중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1세트 초반 상대에 끌려 다녔던 상황에 대해 “아래쪽 상황은 ..

[LCK] 한 세트도 아까운 젠지-한화생명 선발 라인업 공개

세트 득실이 중요한 젠지 e스포츠와 한화생명e스포츠가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16일 오후 서울 롤파크에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한화생명e스포츠 대 젠지 e스포츠의 경기가 열린다. 이날 경기 1세트 블루 진영인 한화생명은 '두두' 이동주-'영재' 고영재-'미르' 정조빈-'바이퍼' 박도현-'리헨즈 손시우를, 이를 상대하는 첫 세트 레드 진영인 젠지는 '라스칼' 김광희-'클리드' 김태민-'비디디' 곽보성-'룰러' 박재혁-'라이프' 김정민을 선발로 내세웠다. 현재 젠지는 T1과 함께 3위 자리를 두고 세트 득실 대결을 벌이고 있고, 한화생명은 설해원과 탈꼴지를 두고 역시 세트 득실 싸움을 벌이고 있다. 한화생명e스포츠(1-14): 두두' 이동주-'영재' 고영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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