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즈컨 2018에서 공개된 블리자드의 첫 모바일 게임인 디아블로 이모탈에 대한 정보가 공개됐다. 블리자드는 수석 게임 디자이너인 와이엇 청, 그리고 수석 프로듀서인 케일럽 아르세노를 통해 디아블로 이모탈 개발자 브리핑을 진행했다. 발표 이후 2년이 지난 디아블로 이모탈은 모바일 기기 호환성 및 최적화와 함께 게이머 피드백을 위해 호주 지역에서 소규모 알파 테스트를 짧게 진행한다. 아래는 브리핑 이후 진행된 질문과 답변을 정리한 것이다. 첫 발표 이후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 그동안의 진행 과정과, 게임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궁금하다 게임 내 정복자 시스템이 추가됐고, 몬스터가 속성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균열을 강화할 수 있는 조각도 추가됐으며 많은 선택지도 들어갔다. 그리고 주 스토리 라인에 진전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