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경기마다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스타라이즈가 드디어 1위에 등극했다. 그리고 첫 승리가 필요했던 두 팀의 대결은 팀 바이퍼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28일 온라인 방식으로 레인보우 식스: 시즈(이하 R6)의 e스포츠 리그인 ‘R6 코리안 오픈 2022 스프링’ 6일차가 진행됐다. 1경기로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된 담원 기아(이하 담원)와 스타라이즈의 대결은 스타 라이즈가 7-2로 승리했다. 담원의 선공으로 시작된 경기, 상대가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킬을 쌓으며 우세를 가져간 스타 라이즈가 ‘완벽한 라운드’로 선취점을 기록했으며, 2라운드도 킬을 주고받는 상황서 담원의 폭탄 해체 장비 설치를 끊은 뒤 잔여 병력을 정리하며 포인트를 추가했다. 이어 3라운드와 4라운드도 교전의 우세를 앞세워 스타 라이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