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테이지 개막을 앞두고 다수의 선수들이 시합을 준비하는 무대인 ‘챔피언스 큐’에서 다수의 선수들이 치열하게 자신을 갈고닦고 있음이 순위를 통해 확인되었다. ‘챔피언스 큐’는 북미지역 솔로 랭크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초 마련된 상위 랭커 전용 매치 메이킹용 대기열로 LCS, 아카데미 선수, 상위 16개 아마추어 팀, LCS 졸업생, 라틴 아메리카 LLA 리그 선수, 마스터 티어 이상 유저 등이 솔로 랭크를 플레이할 때 사용한다. 특히 시전 별로 등급을 책정하는 동시에 매 시즌 챔피언을 자체 선정하고 있으며, 현재는 ‘롤드컵 스플릿’이 진행 중으로 대회 출전 선수들 역시 이 ‘챔피언스 큐’를 활용해 솔로 랭크를 이용하고 있다. 한국 시간으로 7일 오전 기준, ‘챔피언스 큐’의 가장 윗자리에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