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퍼 44

[LCK] 리헨즈를 향한 바이퍼의 선전포고 "너 요즘 꿀빨고 있더라?"

바이퍼가 과거 동료렸던 리헨즈를 향한 필승의 의지를 전했다. "너 요즘 꿀빨고 있더라? 내가 혼내주겠다"는 이야기다. 지난 25일 브리온과의 롤파크 LCK 경기를 승리한 한화생명 e스포츠 '바이퍼' 박도현은 이날 경기 승리 소감에 관해 "설날 연휴 이후 경기장에 복귀해 즐겁게 경기했다. 경기 감각을 찾는 느낌으로 준비하고 왔는데, 2대 0 승리를 하게 되어 좋다"라고 전했다. 이날 승리를 기반으로 다음 경기를 잘 준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다. 다만 바이퍼는 명절 기간 집에 오래 있지 못했다고. 바이퍼는 "이번 설날에는 내가 집으로 갔는데 고양이가 한 마리가 있더라. 내가 털 알러지가 있어서 빠르게 팀 숙소로 복귀했다. 그리고는 연습실에서 연습하면서 연휴를 보냈다"며 설날에 관해 전했다. 이번 주 부터 적..

[LCK] KTX급 질주 이끈 한화생명 바이퍼 "손발 맞는 '도피딜' 합류 큰 힘"

개막 3연승을 달린 한화생명의 바이퍼가 초반 좋은 분위기에 관해 전했다. 팀에 합류한 도란-피넛-딜라이트 세 선수가 이미 손발을 맞춘 선수라 경기 내에서 무엇을 해야 할 지 잘 알고 있다는 강점이 크다는 것이다. 24일 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2주 1일차 1경기 승리팀 한화생명 e스포츠 후 포모스와 인터뷰를 진행한 '바이퍼' 박도현은 "무난하고 편하게 이긴 경기라 마음에 든다"며 피어엑스와 경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상대가 우리 조합을 견제하는 조합을 가지고 올 거라고 예상했다"며 경기 전 예상을 전한 바이퍼는 "1세트부터 상대가 견제 조합을 꺼내서 한 번 맞아보자는 생각이었다. 생각보다 곤란한 상황이 있었는데, 그래도 그 안에서 우리가 유리한 포인트를 잡아 승리할 수 있었다"며 1세트에..

[김용우가 만난 사람] '바이퍼' 박도현, "하루하루 의미 있게 살고 싶어요"

"'메이코'의 TES행 결정 존중... 잘 됐으면 하는 마음밖에 없다." 2021시즌을 앞두고 에드워드 게이밍(EDG)에 입단한 '바이퍼' 박도현은 LPL 서머서 FPX를 3대1로 꺾고 데뷔 첫 우승을 경험했다. 이어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린 LoL 월드 챔피언십서는 담원 기아(현 디플러스 기아)를 3대2로 꺾고 소환사의 컵을 들어 올렸다. LCK로 금의환향 한 그는 한화생명e스포츠의 일원이 됐지만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다. 팀은 강력한 우승 후보였지만 플레이오프만 가면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2023 LCK 서머서는 외적인 이슈까지 터지면서 제대로 된 합을 맞추기 힘들었다. 많은 관계자는 2023시즌이 끝난 뒤 박도현이 팀을 떠나 LPL로 돌아갈 거로 예상했다. 하지만 그는 예상을 깨고 한화생명 ..

중국 전문가 “한화가 슈퍼팀? 바이퍼에 달렸다” [LoL]

바이퍼(본명 박도현·24)가 이번 시즌 한화생명 e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LoL) 프로게임단 성공을 좌우할 핵심 선수로 평가됐다. 중국/이탈리아 이중국적자 다비데 쉬는 1월3일(한국시간) 글로벌 게임매체 ‘e스포츠 닷넷’ 기고문에서 한화생명을 “2024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봄대회에서 눈여겨볼 게임단”으로 선정했다. LCK는 중국 LPL과 리그오브레전드 TOP2 무대로 묶인다. 영국 ‘e스포츠 인사이더’에도 게임 관련 콘텐츠를 게재하는 다비데 쉬는 “바이퍼가 한화생명에 변화를 가져올까?”라며 주목했다. 바이퍼는 2021년 에드워드(중국) 소속으로 ▲LPL 봄대회 정규시즌 MVP ▲LPL 봄·여름 통합 베스트5 및 외국인 최우수선수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롤드컵) 우승 등으로 빛났다...

HLE 바이퍼 "이루고픈 것 많아 재계약, 내년 기대해 달라" [엑's 인터뷰]

한화생명이스포츠 '바이퍼' 박도현 선수가 2024 시즌 좋은 성적을 다짐했다. 최근 엑스포츠뉴스는 한화생명이스포츠(Hanwha Life Esports, HLE) 캠프원에서 '바이퍼' 박도현 선수(이하 바이퍼)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2023 시즌을 돌이켜봤을 때 가장 아쉬웠던 건 역시 성적이라는 바이퍼 선수. 한화생명이스포츠는 'LCK서머' 정규시즌 3위를 기록했지만,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월즈, 롤드컵) 선발전'에서 '롤드컵' 진출권을 따내지 못했다. 이후 그는 "성적이 가장 아쉬웠던 점이라면, 나를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 건 좋았던 점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더 잘할 수 있는 부분을 인지했다고. '역체원'(역대 최고 원딜러의 줄임말) 후보로 거론되는 선수 중 한 명인 ..

바이퍼 “롤드컵 우승, 한 번 하려고 프로 된 것 아냐”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한화생명 e스포츠 '바이퍼' 박도현 인터뷰 한화생명 e스포츠 원거리 딜러 '바이퍼' 박도현이 2024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시즌 개막을 앞두고 더 높은 목표에 대한 야망을 드러냈다. 고양시 일산 동구에 위치한 캠프원에서 한국경제신문과 만난 그는 앞으로의 목표를 묻는 질문에 "월즈(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일명 롤드컵) 우승을 한 번 하려고 프로게이머를 시작한 게 아니다"라며 눈을 반짝였다. 박도현은 지난 2021년 중국리그 LPL 에드워드 게이밍(EDG) 소속으로 롤드컵 우승컵을 들어 올린 바 있다. 한화생명은 2023년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자 출신 선수만 3명을 영입하며 '슈퍼팀'을 꾸렸다. 하지만 LCK 결승은 물론 롤드컵 진출에도 실패하며 기대에 못..

[LCK] 연패에서 연승으로, 한화생명 바이퍼 "연패 교훈 연승 원동력 만들었다"

기세가 오른 광동을 잡은 한화생명e스포츠 '바이퍼' 박도현이 승리 소감을 전했다. 17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3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2주 4일차 1경기에서 한화생명 e스포츠가 광동 프릭스를 상대로 2대 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한화생명은 연패 이후 연승으로 전환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아래는 이날 경기 후 바이퍼와 진행한 인터뷰다.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 아슬아슬했지만, 그래도 2대 0으로 깔끔하게 승리해 만족스럽다. 그리고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드는 하루였다. 개막주 2연패를 한 한화생명이 두번째 주 2연승으로 돌아섰는데, 어떤 이유가 있을지 서머 초반 부진한 경기력이라도 경기력이 꾸준히 상승할 수 있다면 괜찮은 생각을 했다..

[LCK] HLE 바이퍼 "우리가 위협적임을 인지시켜 좋다...더 높은 순위 도전할 것"

'바이퍼' 박도현이 브리온전 바텀 구도와 연승으로 달라진 팀 분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2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6주 2일차 1경기에서 한화생명 e스포츠가 브리온과 3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하며 순위 경쟁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바이퍼' 박도현은 "결국 승리해서 굉장히 기분 좋다. 하지만 경기력 측면에서 개선해야 할 부분이 남아있어 많이 배워가는 하루다"라고 경기 소감을 밝히며, 아쉬웠던 부분으로 "2세트에선 초반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았는데 그런 부분들을 놓쳤다. 설계대로 흘러가지 않았을 때 게임이 많이 넘어갔다"라고 지적했다. 1, 3세트에서 잘 풀린 부분이자 승리 요인이 무엇..

[LCK] 전황 뒤집고 5승 ‘바이퍼’ 박도현 “2라운드 전승 노려보겠다”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와의 1라운드 마지막 대결서 위기 상황을 뒤집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의 ‘바이퍼’ 박도현이 승리의 기쁨과 2라운드를 앞둔 각오를 밝혔다. 1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5주 1일차 2경기에서 한화생명이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5승 달성과 함께 POG 500 포인트로 공동 2위에 오른 것에 대해 “단숨에 포인트가 많이 올라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힌 박도현은 1세트에 대한 평가로 “그리 압도적이지 못했다.”라고 짧게 말한 뒤 직스-바루스 대결 구도가 나왔던 것에 대해서도 “예전에도 간간이 나오던 구도였지만 사실 지금은 굳이 직스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라..

[LCK] 연승에도 만족 못 한 '바이퍼' 박도현, "현재 팀 합은 6~70% 정도"

2연승에 성공한 한화생명e스포츠의 '바이퍼' 박도현이 현재 팀 합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전했다. 한화생명은 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2대1 승리를 거뒀다. 박도현은 디알엑스를 맞아 팀의 주요 대미지를 담당하며 팀의 연승을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박도현은 "불안하게 시작했고 마지막까지 확신할 수 없는 승리를 거뒀지만, 이런 경기들도 끝까지 가서 이겨내야 강한 팀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경기를 교훈 삼아 다음 경기에 더 좋은 경기력으로 돌아오겠다"는 승리 소감을 전했다. 박도현의 말처럼 이날 한화생명은 2연승에 성공했지만, 1세트 패배를 포함해 3세트서도 어려운 경기를 펼치며 기복을 보였다. 박도현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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