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퍼가 과거 동료렸던 리헨즈를 향한 필승의 의지를 전했다. "너 요즘 꿀빨고 있더라? 내가 혼내주겠다"는 이야기다. 지난 25일 브리온과의 롤파크 LCK 경기를 승리한 한화생명 e스포츠 '바이퍼' 박도현은 이날 경기 승리 소감에 관해 "설날 연휴 이후 경기장에 복귀해 즐겁게 경기했다. 경기 감각을 찾는 느낌으로 준비하고 왔는데, 2대 0 승리를 하게 되어 좋다"라고 전했다. 이날 승리를 기반으로 다음 경기를 잘 준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다. 다만 바이퍼는 명절 기간 집에 오래 있지 못했다고. 바이퍼는 "이번 설날에는 내가 집으로 갔는데 고양이가 한 마리가 있더라. 내가 털 알러지가 있어서 빠르게 팀 숙소로 복귀했다. 그리고는 연습실에서 연습하면서 연휴를 보냈다"며 설날에 관해 전했다. 이번 주 부터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