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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연승에도 만족 못 한 '바이퍼' 박도현, "현재 팀 합은 6~70% 정도"

2연승에 성공한 한화생명e스포츠의 '바이퍼' 박도현이 현재 팀 합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전했다. 한화생명은 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2대1 승리를 거뒀다. 박도현은 디알엑스를 맞아 팀의 주요 대미지를 담당하며 팀의 연승을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박도현은 "불안하게 시작했고 마지막까지 확신할 수 없는 승리를 거뒀지만, 이런 경기들도 끝까지 가서 이겨내야 강한 팀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경기를 교훈 삼아 다음 경기에 더 좋은 경기력으로 돌아오겠다"는 승리 소감을 전했다. 박도현의 말처럼 이날 한화생명은 2연승에 성공했지만, 1세트 패배를 포함해 3세트서도 어려운 경기를 펼치며 기복을 보였다. 박도현은 "오늘..

[LCK] 2년 만의 롤파크 승리 ‘바이퍼’ 박도현 “팬 응원에 경기 더 재미있어”

팀의 공격의 한 축을 담당하며 팀의 첫 승리에 공헌한 한화생명e스포츠(이하)의 ‘바이퍼’ 박도현이 승리의 기쁨을 이야기했다. 1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1주 2일차 1경기에서 한화생명이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첫 경기인 만큼 승리가 중요했는데, 다들 실력이 좋은 선수들이라 믿고 게임을 하니 결국에 이겨서 기분이 좋다.”라고 이야기한 박도현은 1세트 초반에 흔들렸던 이유를 묻는 질문에 “정글 쪽에서 이득을 보면서 시작했는데 봇에서 피해를 보는 장면이 있었다. 그것이 분기점이 돼서 초반에 힘든 상황이 만들어졌는데, 그 과정을 겪으며 더 잘해지게 된 것 같아 오히려 좋..

[LCK] 이벤트 활약 ‘바이퍼’의 자신감 “우리 팀 방향성 옳다는 확신 생겨”

개막을 앞두고 열린 이벤트 대회에 참가하며 2023 시즌을 시작한 ‘바이퍼’ 박도현이 경기를 치른 소감과 새로운 시작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10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2023 킥오프 이벤트 ‘팀 페이커 대 팀 데프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박도현이 속한 ‘팀 페이커’는 진영 선택권이 걸린 문도 피구에서 승리했으나 이어진 본 게임에서는 ‘팀 데프트’에 세트 스코어 1-2로 승리를 내줬다. 킥오프 이벤트에 참가한 소감으로 “정규 시즌 개막 전에 팬 여러분들과 미리 만나볼 수 있어 기뻤으며 그만큼 더 시즌 개막이 기다려진다.”라고 이야기한 박도현은 경기에서 가장 신경 썼던 부분에 대해 묻는 질문에 “챔피언 선택이 제일 중요하다 생각해 팀원들과 많이 이야기를 나눴다..

대어 ‘바이퍼’ 낚은 한화생명, LCK 도전장 내민 농심 챌린저스

스토브리그에 돌입한 LCK 팀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한화생명은 ‘바이퍼’ 박도현과의 동행을 결정했으며, 농심은 2군 선수단의 1군 승격을 결정했다. 23일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이적 시장에서의 주요 행보를 정리했다. 1군 선수단 전원과 계약을 종료한 농심은 2군 선수단 전원을 LCK 1군으로 승격시켰다. LCK CL 서머 시즌을 우승으로 장식한 ‘든든’ 박근우, ‘실비’ 이승복, ‘피에스타’ 안현서, ‘바이탈’ 하인성, ‘피터’ 정윤수가 1부 리그에 도전장을 내민다. 일본의 손고쿠 게이밍에서 원거리 딜러로 활약했던 ‘바이탈’ 하인성을 추가로 영입하며 전력을 가다듬었다. 농심은 공식 유튜브를 통해 “하나가 돼 준비한 3년의 꿈, 새로운 세대의 농심이 LCK 무대에 오른다”라는 ..

한화생명 2023시즌 앞두고 ‘빅 스텝’, ‘바이퍼’ 박도현 복귀 [오피셜]

한화생명이 2023년 다시 대권에 도전할 준비를 서서히 하고 있다. 원거리 딜러 ‘바이퍼’ 박도현이 한화생명으로 돌아와 다시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우승 및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에 도전한다. 22일(이하 한국시간) 한화생명은 공식 채널을 통해 ‘바이퍼’ 박도현의 컴백 사실을 알렸다. 지난 2020년 한화생명 소속으로 한 시즌 활동한 박도현은 3년 만에 다시 한화생명에서 활동하게 됐다. 지난 2018년 그리핀 소속으로 LOL e스포츠에 데뷔한 박도현은 함께 LCK에 승격한 동료들과 함께 리그에 파란을 일으켰었다. 승격 후 결승전에 올라 준우승을 기록했으며, 이후 정규 시즌에서도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다. 다만 ‘그리핀 사태’ 이후 팀이 와해되며 2020년은 어려움을 겪었다. 2..

중국 복귀한 '바이퍼' 박도현, 자가 격리 후 시즌 준비 돌입

에드워드 게이밍의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 주역인 원거리 딜러 ’바이퍼‘ 박도현이 새로운 시즌 치르기 위해 중국에 복귀했다. 2일 에드워드 게이밍은 SNS를 통해 박도현이 1일 오후 상해 공항에 무사히 도착했다는 사실과 7일간의 검역 기간을 거친 뒤 구단에 복귀해 팀원들과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에드워드 게이밍은 중국 내 몇몇 팬들이 프로게이머를 상대로 고의적으로 쫓아다니거나 비행기에 따라 탑승하는 행동 등으로 인해 선수 및 구단 관계자의 일정을 사전에 공개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 양해를 부탁한다는 말을 덧붙였다. 박도현은 공항에 도착한 뒤 “안녕하세요. 에드워드 게이밍의 바이퍼입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짧은 영상 인사를 남기며 팬들에게 신..

그리핀 전성기 함께한 '바이퍼'-'타잔'-'쵸비', 롤드컵서 만난다

2019년 그리핀의 전성기를 함께했던 '바이퍼' 박도현(EDG), '타잔' 이승용(LNG), '쵸비' 정지훈(한화생명 e스포츠)이 이번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만난다. LNG는 5일 오후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1 LPL 롤드컵 지역 선발전 최종전서 WE를 3대1로 제압하고 4번 시드를 획득했다. LNG가 롤드컵에 진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LNG는 4번 시드로 롤드컵 플레이-인부터 시작하게 됐다. LNG가 롤드컵에 진출하면서 그리핀의 전성기를 함께했던 3명이 모두 진출에 성공했다. 지금은 사라진 그리핀이지만 2018년에는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 2018년 LCK 서머 시즌을 앞두고 승격된 그리핀은 3번이나 LCK 결승전에 진출했고, 2019년 롤드컵에도 출전..

[LPL] 2세트 카이사 활약한 바이퍼, EDG의 V5전 완승 이끌어

EDG가 LPL 서머에서 가장 먼저 11승 고지를 밟았다. 30일 중국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LPL) 8주' 4일차 1경기에서 에드워드 게이밍(EDG)이 빅토리 파이브(V5)에게 2:0 승리를 거두며 연패를 끊고 펀플러스 피닉스 따돌리기에 나섰다. EDG는 제이스-올라프-르블랑-이즈리얼-브라움을, V5는 그웬-그레이브즈-리산드라-애쉬-트런들을 픽했다. EDG가 킬 스코어에선 V5에게 밀렸지만 탑-미드 CS 격차 및 탑 1차 포탑 철거로 획득한 포탑 골드를 통해 15분에 V5보다 우세한 글로벌 골드 지표를 기록했다. 다만 '플랑드레' 제이스와 '스카웃' 이예찬의 르블랑이 21분까지 도합 7데스를 기록한 점은 불안한 부분으로 남았다. 22분경 네 번째 드래곤 출현을 20초 앞둔 ..

[LPL] EDG, '바이퍼' 박도현 이즈리얼-카이사 활약으로 BLG 제압

'바이퍼' 박도현은 서머 첫 경기부터 EDG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8일 중국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 서머' 1주 2일차 2경기에서 에드워드 게이밍(EDG)이 BLG와 풀세트 접전 끝에 진땀승을 거뒀다. EDG는 1세트 초반 BLG의 럼블-카르마를 처치하고 킬 스코어에서 앞서나갔다. 점수는 5:1까지 벌어졌으나 20분경 BLG가 드래곤 앞 한타에서 4킬을 쓸어담으면서 전황이 한 번에 뒤집어졌다. BLG는 바론을 사냥해 확실한 역전을 일궈냈고, 33분 탑 라인에서 벌어진 마지막 한타에서 4:1 킬교환을 하며 그대로 방어선이 부실해진 EDG를 마무리 짓고 1세트 승리를 따냈다. 1세트에서 패배한 EDG는 2세트에서 '스카웃' 이예찬과 '바이퍼' 박도현의 활약..

[발로란트 챌린저스] 바이퍼 카드 꺼낸 TNL, 튜브플 꺾고 PO 진출

TNL e스포츠가 튜브플 게이밍을 꺾고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2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TNL은 18일 오후 아프리카TV에서 중계한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2 D조 승자전서 튜브플 게이밍을 2대0으로 제압하며 조1위를 차지했다. '아이스박스'에서 열린 1세트서 바이퍼, 제트, 세이지, 소바, 킬조이를 조합한 TNL은 '엑시'의 바이퍼가 혼자서 6킬을 기록하는 활약 속에 4대1로 앞서나갔다. 6라운드서는 A사이트에서 승리하며 점수 차를 벌린 TNL은 전반 라운드를 10대2로 마무리했다. 후반 권총 라운드를 튜브플에게 내준 TNL은 15라운드서 스파이크를 빠르게 설치했지만 B사이트 전투서 대패하며 모두 죽고 말았다. 하지만 TNL은 남은 3라운드를 가져오는 데 성공하며 1대0으로 리드를 ..

발로란트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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