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진의 e스토리 136

[박상진의 e스토리] '무릎' 배재민-'고인물 PD' 이동근, 그들이 철권 대회로 만난 이유

다양한 종목의 게임이 대회로 열리며, 이는 격투 게임도 마찬가지다. 철권 역시 세계적으로 다양한 대회가 열리고, 한국 역시 마찬가지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오락실이 쇠퇴하며 온라인 위주로 대회가 진행됐다. 그러나 오프라인에서 직접 진행하는 대회와는 느낌이 달랐고, 다시 직접 ..

철권 2019.11.01

[박상진의 e스토리] 버추얼 캐릭터 시장, e스포츠로 증명한 신 가치 창출 산업

전세계인의 이목이 모이는 올림픽은 선수들의 경기와 함께 이들을 지원하는 기업들의 신기술에 많은 관심이 모인다. 가장 대표적인 장면은 2018년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서 보인 인텔의 드론 쇼다. 인텔은 최근 많은 관심을 받는 드론 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엄..

[박상진의 e스토리] '캡틴잭' 강형우, 피할 수 없는 도전을 앞둔 이야기

리그 오브 레전드가 한국에서 인기 있는 게임으로 자리 잡은 지 8년이 넘었다. 2012년 첫 시작한 리그 오브 레전드 대회 역시 긴 시간을 거치며 많은 선수가 리그를 거쳐 갔다. 그리고 이들은 선수 이후에도 다양한 위치에서 계속 e스포츠 무대에서 활동 중이다. '캡틴잭' 강형우 역시 선수 ..

[박상진의 e스토리] 전장의 인터뷰어, PKL 이현경 아나운서의 배틀그라운드

한국 배틀그라운드 리그인 PKL은 한 페이즈에 24팀의 100명이 넘는 선수가 참가한다. 8팀 3개조로 나뉘어 두 조 16팀 64명이 한 곳에 뭉쳐 싸우는 PKL은 참여하는 선수만큼이나 경기 내에서도 다양한 상황이 생기고, 예측하지 못한 일도 생긴다. 기존 e스포츠 종목보다 훨씬 더 많은 선수가 한 ..

배틀그라운드 2019.06.25

[박상진의 e스토리] 전세계 누비는 e스포츠 토너먼트 IEM의 이모저모

올해로 3회째를 맞는 IEM 시드니는 호주에서 가장 큰 e스포츠 대회다. 더불어 CS:GO 한 종목으로 진행되지만 매해 대회가 열리는 쿠도스 뱅크 아레나는 이 경기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든다. IEM는 폴란드 카토비체와 호주 시드니를 비롯해 세계 각지에서 대회를 연다. 27살까지 2위만..

[박상진의 e스토리] 변화하고 성장하는 e스포츠 시장, 인텔이 바라보는 목표

변화하고 성장하는 e스포츠 시장의 큰 스폰서이자 기술 기업인 인텔이 호주의 가장 큰 e스포츠 대회인 IEM 시드니를 맞아 지금까지의 성과와 앞으로의 로드맵에 대해 밝혔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호주 시드니 올림픽 파크 내 쿠도스 뱅크 아레나에서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 시드니가 막..

[박상진의 e스토리] 히어로즈 리바이벌 박상현-신정민, 2019 시공의 기적을 말하다

작년 말 블리자드에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e스포츠 운영 중단을 알렸을 때 선수와 시청자 등 리그를 좋아했던 많은 사람이 실망하고 낙담했다. 더구나 예고된 종료가 아니라 갑작스레 알려진 중단이기에 이들이 받았던 충격과 실망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였다. 그리고 목표를 잃은 ..

히어로즈 2019.04.29

[박상진의 e스토리] 다시 햇살받은 카트라이더 리그, 뜨거웠던 이번 시즌을 돌아보다

지난 3월 23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10년 만에 카트라이더 리그가 스튜디오를 벗어나 큰 무대에서 결승을 치렀다. 개인전에서는 '카트 황제' 문호준이 우승을 차지했고, 팀전에서는 많은 이의 예상을 깨고 세이비어스가 에이스 결정전 끝에 우승을 차지하며 박인수가 개인전 ..

카트라이더 2019.04.12

[박상진의 e스토리] e스포츠에 1억 달러 투자한 인텔, 밀레니얼 세대와의 '동행'

지금 같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지만, 1990년대만 하더라도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메모리와 혈투를 벌여야 했다. 어떤 마우스 드라이버를 쓰는지, config.sys에 어떤 명령어를 어떤 옵션으로 주느냐에 따라 게임이 실행 여부가 갈렸다. 기가바이트 단위의 메모리를 쓰는 지금으로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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