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웅 16

출사표 던진 ‘벵기’ 배성웅 감독 “같은 후회 하지 않을 것”

“같은 후회를 하지 않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 8일 T1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성웅 감독의 2023년도 각오를 팬들에게 전했다. 배성웅 감독은 코치진의 영입 이유와 포부를 통해 팀과 함께 높은 곳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표출했다. 배성웅 감독은 “올해 롤드컵서 준우승을 했지만 실력적으로 부족한 팀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조금만 더 보완하면 충분히 월즈 트로피를 들 수 있는 팀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감독직을 맡았다”라며 T1 감독직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코치로 합류한 ‘톰’ 임재현, ‘스카이’ 김하늘과 ‘로치’ 김강희에 대한 설명도 들어볼 수 있었다. 임재현 코치와 관련해 배성웅 감독은 “부적절한 언행을 했고 T1 팬 입장에서는 충분히 상처받을 수 있다. 그러나 감독의 입장에서 T1 이름값에 걸맞은..

[오피셜] T1, ‘벵기’ 배성웅 감독과 2023년 동행 확정

T1이 ‘벵기’ 배성웅 감독과 2023년을 함께한다. 18일 T1은 공식 SNS를 통해 배성웅 감독과 2023년을 함께할 것을 알렸다. T1은 “2023 시즌 T1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이끌 배성웅 감독을 소개한다”라는 문구를 게재하며 배성웅 감독과 2023년도 스프링 시즌을 함께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프로게이머 출신인 배성웅 감독은 선수 시절 ‘페이커’ 이상혁과 함께 T1의 전신인 SKT T1에서 활동하며 3번의 롤드컵 우승에 성공했다. 2020년 T1 챌린저스 감독직을 거쳐 2021년도부터 T1에서 코치진으로 활동하고 있다. - 출처 : 포모스

[LCK CL] T1 CL 배성웅 감독 "연패로 인해 경기 자신감 잃었던 점이 아쉽다"

'벵기' 배성웅 감독이 9주차까지 경기를 치르며 아쉬웠던 부분에 대해 이야기했다. T1이 지난 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 9주 2일차 1경기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잡아내고 시즌 5번째 승리를 신고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참여한 배성웅 감독은 "오늘 경기는 밴픽에서 상대가 예상 가능한 범위 내에서 밴픽을 해줬다. 까다로운 부분이 없어 무난히 경기 내용이 흘러갔던 것 같다"며 이날 경기를 피드백했다. 이번 승리는 T1 챌린저스 팀의 서머 첫 연승이었다. 그만큼 스프링 스플릿과 다르게 저조한 분위기가 이어졌고, 이는 경기력에도 영향을 미치곤 했다. 이미 포스트시즌 진출의 꿈은 물거품이 됐지만 T1은 연승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준비를 하고 있다. 배성웅 감독은 현재 팀 분위기..

T1 '벵기' 배성웅 2군 감독 코로나-19 음성 판정..LCK도 정상 진행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이하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8일 경기가 취소됐던 T1의 ‘벵기’ 배성웅 2군 감독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라이엇 게임즈의 관계자에 따르면 거주 중인 건물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자가 격리에 들어갔던 배성웅 감독이 보건소를 통해 진행한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배성웅 감독은 지난 8일 개별 거주 건물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T1 사무국이 이 사실을 확인한 직후 LCK 챌린저스 리그 운영진에 알렸다. 배성웅 감독은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T1 챌린저스 선수들 역시 만일을 대비해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체 자가격리를 진행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지침’에 따르면 “의사환자일 경우, 선별진료소(보건소 또는 의료기관)의 격..

[올림푸스 LOL]배성웅-이상혁-채광진, “KT B가 가장 까다로울 것 같다”

"지금부터는 가장 많이 준비해 오는 팀이 이길 것 같다" SKT 2팀을 대표해 인터뷰에 임한 채광진-배성웅-이상혁(왼쪽부터).'벵기' 배성웅-'페이커' 이상혁-'피글렛' 채광진이 8일,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진행된 올림푸스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챔피언스 스프링 2013시즌 8강 A조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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