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식 32

'뱅' 배준식-'고릴라' 강범현, 2022 이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서 신규 ‘아너스’ 선정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2 이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이 25일(토) 방송을 통해 개최됐다. ‘2022 이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은 2022년 한 해 동안 국내∙외 이스포츠 대회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선발하고 기념하는 자리로, 전용준 캐스터와 권이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현역 선수 중 선정 기준을 충족한 선수를 등재하는 ‘히어로즈’에는 올해 19명의 선수가 선정되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 ‘제카’ 김건우, ‘라스칼’ 김광희, ‘라이프’ 김정민, ‘에이밍’ 김하람, ‘케리아’ 류민석, ‘오너’ 문현준, ‘구마유시’ 이민형, ‘제우스’ 최우제, ‘표식’ 홍창현, ‘킹겐’ 황성훈 선수, ▲카트라이더에 배성빈, 정승하 선수, ▲FIFA ..

통역사 박지선

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 박지선 님입니다~! 어릴 적부터 미국에서 학교를 다녀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혔고, 게임을 하는 것도, 보는 것도 좋아하였기에 자연스레 e스포츠 관련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직접적으로 스포티비 게임즈에 들어가게 된 계기는 2017년 KeSPA 대학생 기자단 5기로 뽑혀 활동중에 우수 활동자를 데리고 상하이에서 개최하는 국제전을 데려가는 혜택이 있었는데 어째 뽑히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쉬운 마음에 담당자에게 숙박비와 비행기 표값을 부담하는 조건으로 경기 초대권을 받아서 상하이로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그때 출장으로 온 팀 중 한 분이 인사를 하러 왔는데 그분이 중국에 있던 교포였습니다. 그와 대화하며 영어 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후 급하게 통역이 필요한 상황에서..

소개 2022.06.27

'뱅' 배준식 T1 스트리머 합류..'울프' 이재완과 스트리머 듀오 재결성

은퇴한 원거리 딜러 ‘뱅’ 배준식이 T1에 스트리머로 합류한다. 3일 T1은 공식 SNS를 통해 "'Bang' 배준식 님이 T1에 스트리머로 새로이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하며 배준식의 스트리머 합류 사실을 알렸다. 배준식은 2013년도부터 2018년도까지 T1에서 원거리 딜러로 활약하며 T1의 LCK 3회 연속 우승, 월드 챔피언십과 MSI 2회 연속 우승 등에 기여했다. 한편 2020년 4월 13일 바텀 라인 동료인 ‘울프’ 이재완이 스트리머 및 크리에이터로 T1에 복귀한 뒤 배준식이 스트리머로 T1에 합류하게 되며 T1의 바텀 듀오가 스트리머로 다시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 출처 : 포모스

[포모스 LCK 영상] '뱅' 배준식 "T1, 적이기에 재미있을 것..'페이커' 나오길"

youtu.be/eWDhxMEkk14 LCK 복귀 이후 첫 승을 거둔 아프리카 프릭스 '뱅' 배준식이 T1과의 경기서 '페이커' 이상혁과의 대결을 희망했다. 아프리카는 17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1 LCK 스프링 프레딧 브리온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DRX에게 1대2로 패했던 아프리카는 시즌 첫 승을, 프레딧 브리온은 2연패(-4)에 빠졌다. 배준식은 경기 후 인터뷰서 "복귀하고 난 뒤 LCK 첫 승이라서 뿌듯하다"며 "오늘 경기서 라인 주도권, 맵적인 상황을 보면서 타이밍이 나오면 드래곤을 가져가는 걸로 이야기했는데 잘 됐다"고 설명했다. 예전 소속팀 T1과 대결(31일)하는 그는 "T1을 만나는 건 감정이 남다를 거 같다"며 "아무래도 적이기에 재미있을 거 같다. 제가 나갔을 때는 ..

[LCK] 전성기 편린 보여준 '뱅' 배준식, LCK 복귀전서 승리 이끄나

북미에서의 두 시즌 후 국내로 복귀한 '뱅' 배준식의 LCK 복귀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4일 온라인으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2일차 2경기 DRX 대 아프리카 프릭스의 대결로 진행된다. 2018 시즌 종료 후 두 시즌을 북미에서 보냈던 아프리카의 새로운 원거리 딜러 '뱅' 배준식은 오랜만에 LCK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복귀전을 치를 예정이다. 2018년 11월 T1과 계약을 종료한 배준식은 100 씨브즈와 이블 지니어스를 거쳤다. 2019 LCS 스프링에선 승률이 22.2%에 머물 정도로 팀과 함께 저조한 성적을 보였고, 서머엔 아카데미로 내려가기도 했으나 점차 경기력이 올라오는 모습을 보였다. 2020 시즌엔 2019 시즌보다 한층 폼이 올라와 E..

'뱅' 배준식을 서포터로 생각한 젠지

젠지가 '뱅' 배준식을 서포터로 생각했다는 내용은 사실이다. 젠지는 '뱅'을 서포터로 성공할 수 있을 거로 생각했고, 계약 제의까지 했었다. 복수의 e스포츠 관계자에 따르면 젠지는 '뱅' 배준식을 서포터로 영입하려고 했다. '라이프' 김정민과 재계약을 체결한 젠지는 '뱅'의 서포터 능력에 대해서도 높게 평가했다. 이에 대한 서류까지 준비했고, 계약서에 사인하면 됐다. 당시 배준식은 솔로랭크에서 서포터로 자주 플레이했다고 한다. 원거리 딜러에서 서포터로 포지션을 전향해 성공한 대표적인 케이스는 '코어장전' 조용인(현 팀 리퀴드)이다. 삼성 갤럭시 시절 최우범 감독(현 프레딧 브리온)의 제안을 받고 서포터로 전향한 조용인은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현재는 세계적인 서포터 중..

'뱅' 배준식, 쿠모-골든글루와 함께 EG 계약 종료

'뱅' 배준식이 이블 지니어스와 계약을 종료했다. 15일(한국시간) 북미 LCS 팀인 이블 지니어스(이하 EG)는 공식 SNS를 통해 원거리 딜러인 '뱅' 배준식 및 '골든글루' 그레이슨 길머, '쿠모' 콜린 자오와 계약을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EG는 "가족의 일원으로 있어주어서 고마웠다"며 "행운을 빌며 협곡에서 다시 만나자"고 인사를 전했다. SK텔레콤 T1을 거쳐 2019 시즌부터 북미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 있는 배준식은 2020 시즌을 앞두고 EG에 영입됐다. EG는 2020 LCS 스프링에서 10승 8패로 정규 시즌 2위를 차지했고, 서머에선 8승 10패 6위에 머물렀다. 배준식은 2020 LCS 스프링에서 '지주케' 다니엘레 디 마우로와 함께 활약하며 올프로팀 세컨드에 오른 바 있다. - 출처..

LCK에서 나온 12번의 1천킬, 기록으로 말하는 역사

2020년 LCK 스프링에서만 세 명의 천킬 달성자가 등장했다. 여기에 2000킬까지 등장하면서 LCK의 역사가 깊어지고 있다. 물론 올드 게이머들이 유리한 지표는 맞다. 하지만 점차 올드 게이머 대신 현역 선수들이 천킬을 달성하면서 기록이 바뀌고 있다. 천킬까지 기록으로 보아, 약 3년의 기간이 필수불가결하다. 그만큼 꾸준해야 하고 오래 활약해야 한다는 뜻이다. 현재 LCK에서 천킬 기록을 가진 선수들을 보았고, 걸린 기간과 평균 킬을 살펴보면서 그날의 기억을 되살려보았다. 1천킬의 역사 1천킬의 역사를 시작한 선수는 바로 ‘페이커’ 이상혁이다. 이상혁은 2016년 서머에 MVP를 상대로 천 킬을 달성했다. 데뷔 이후 휴식 없이 달렸던 만큼 3년이라는 기간 동안 가장 먼저 1000킬을 달성한 선수로 자..

[올스타전] '뱅-우지' 1대1 토너먼트 맞대결, 바루스에 일격 맞은 '뱅'

‘우지’가 ‘뱅’ 배준식을 꺾고 4강에 올라섰다. 7일(한국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하이퍼X e스포츠 아레나에서 진행된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2일차 1대1 토너먼트에서 ‘뱅’ 배준식과 ‘우지’가 맞붙었다. 배준식과 ‘우지’의 대결로 올스타전에 걸맞는 대결 구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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