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 사수 8

[LCK] 3위-6위 주인공에 관심 집중된 9주차 '본방 사수' 경기

정규 시즌의 마지막을 장식할 9주차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LCK 해설 위원들 절반이 리브 샌드박스의 플레이오프 진출 여부에 큰 영향을 미칠 T1전을 강조했다. 오는 2일부터 6일까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9주차 경기가 진행된다.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직행하는 두 팀과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 오를 세 팀이 정해졌지만 플레이오프 남은 한 자리를 두고 다섯 팀이 여전히 경쟁하고 있어 9주차는 뜨거울 예정이다. '울프' 울프 슈뢰더와 '꼬꼬갓' 고수진 해설 위원은 3위 자리로 경합을 펼치고 있는 9주차 '새터데이 쇼다운'인 디플러스 기아와 한화생명e스포츠의 대결을 선정했다. '울프' 해설 위원은 "3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두 팀의 불꽃 튀..

[LCK] 동-서부 빅 매치에 시선 쏠린 서머 8주차 ‘본방 사수’ 경기

정규 시즌도 막바지에 접어든 8주차, LCK의 주요 해설 위원들은 순위 및 플레이오프 진출에 중요한 고비가 될 동부와 서부 경기에 관심을 보였다. 오는 26일부터 16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6주차가 진행된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두고 막판 순위 싸움이 정신없는 가운데 동부와 서부에서 저마다의 기싸움이 펼쳐질 예정이다. 강형우 해설위원과 신동진 해설위원은 8주차 동부 순위 싸움에 있어 열쇠가 될 OK저축은행 브리온(이하 브리온)의 경기를 선택했다. 강형우 해설위원은 오는 28일의 브리온 대 리브 샌드박스 전을 선택하고 “동부의 왕이 될 자격은?”이라는 질문을 던졌으며, 신동진 해설위원은 30일의 농심 레드포스 대 브리온 전에 대한 자신의 ..

[LCK] 라운드 경계선에서 엇갈린 서머 5주차 ‘본방 사수’ 경기

LCK를 중계하는 네 명의 국내외 해설위원들은 서머 5주차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경기가 많다고 소개했다.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5주차가 진행된다. 어느덧 반환점을 앞두고 있는 레이스에서 상위권부터 하위권까지 어느 팀의 경기도 거르기 어려울 만큼 저마다의 싸움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허승훈 해설 위원과 ‘크로니클러’ 모리츠 뮈센 해설 위원은 오는 5일로 예정된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 대 DK의 경기를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경기로 선정했다. 허승훈 위원은 “중위권들의 치열한 순위 경쟁 속 서부권이 흔들릴까?”라고 궁금증을 나타냈으며, 뮈센 해설 위원도 “기세를 타고 있는 광동이 흔들리는 DK를 꺾고 플레이오프권에 ..

[LCK] 뜨거운 상위권 싸움에 집중된 서머 3주차 ‘본방 사수’ 경기

LCK를 중계하는 네 명의 국내외 해설위원들은 서머 3주차에 놓치면 안될 경기로 상위권을 구성한 팀들의 경기를 꼽았다.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3주차가 진행된다. 초반의 혼돈이 어느 정도 정리된 듯 2주차의 리그 순위표는 다시 ‘언제나의 그 팀들’이 상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한편 3주차에는 상위권을 구성한 팀들의 맞대결이 다수 펼쳐지는 가운데 해설위원들 역시 이들 경기의 향방에 주목했다. 22일로 예정된 kt 롤스터(이하 KT) 대 DK 전을 선택한 이현우 해설위원은 “젠티를 위협하는 두 팀 간의 격돌, 너한텐 못 진다!”라는 코멘트로 공동 2위를 구성하고 있는 두 팀의 치열한 눈치싸움을 이야기했다. 이어 23일 한..

[LCK] 초반 돌풍의 주인공 광동에 집중된 서머 2주차 ‘본방 사수’ 경기

LCK를 중계하는 국내외 해설위원들 네 명중 세 명은 서머 2주차에 놓치면 안될 경기로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의 경기를 꼽았다.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2주차가 진행된다. 1주차의 눈치 싸움이 끝난 뒤 각 팀들이 본격적으로 승수 쌓기에 나서는 시기인 만큼 초반 기세를 바탕으로 높은 곳에 자리 잡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해설위원들은 초반 돌풍의 주역인 광동, 그리고 스프링 스플릿 우승 팀인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의 경기에 주목했다. 14일의 젠지 대 광동의 경기를 선택한 허승훈 해설위원은 “광동이 서머에 완벽 적응을 했다.”며 디펜딩 챔피언 젠지를 상대로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관심을..

[LCK] 한화생명에 관심 집중된 8주차 ‘본방 사수’ 경기

LCK 해설위원들의 눈이 순위 싸움의 키가 될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에 집중됐다.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8주차가 진행된다.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는 6개 팀들 중 5팀이 자리를 채운 상황서 순위 싸움이 시즌 막판 LCK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이번 주 본방 사수해야 할 경기를 선정한 국내외 해설 위원 모두가 한화생명이 순위 싸움의 키가 될 것이라 전망했다. kt 롤스터(이하 KT)와 T1을 만날 한화생명의 활약이 순위 구도를 흔들어 놓을 수 있다는 것. 8일 2경기로 치러질 KT 대 한화생명의 경기를 선택한 신동진 해설위원은 지난 주 연승의 KT와 연패의 한화생명의 상태를 두고 “이젠 누가 강팀이..

[LCK] 선두권 경쟁의 향방은? T1에 주목한 해설위원들 5주차 '본방 사수' 경기

해설위원들 다수가 T1의 5주차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5주차 경기가 펼쳐진다. 5주차에는 1라운드의 끝과 2라운드의 시작이 맞닿아있어 10개 팀들은 반환점을 돌게 된다. 이번 5주차는 단독 선두인 T1이 6승 2패로 선두권 경쟁을 펼치고 있는 리브 샌드박스와 젠지를 연이어 만나기 때문에, T1에게는 가장 큰 고비가 되는 한 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해설위원 대부분 역시 이러한 점에 주목했다.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경기는 17일 펼쳐지는 리브 샌드박스와 T1의 경기였다. '캡틴잭' 강형우는 "낭만의 플레이가 전통을 깰 수 있는가?"라며 리브 샌드박스가 가진 포텐셜을 눈여겨봤고, 영문..

[LCK] '3위 경쟁'과 '통신사 대전'에 시선 집중된 5주차 '본방 사수' 경기

1라운드와 2라운드의 경계선에 서있는 5주차에 가장 관심을 가질 경기는 ‘3위 경쟁’ 대결과 ‘통신사 대전’ 이었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스플릿’ 5주차 경기가 16일부터 진행된다. 1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라운드를 기분 좋게 시작하기 위해 많은 팀들이 진검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네 명의 해설진은 ‘3위 경쟁’ 경기인 담원 기아(이하 담원) 대 DRX 전과 전통의 ‘통신사 대전’인 kt 롤스터(이하 KT) 대 T1의 경기를 ‘본방 사수’ 경기로 꼽았다. 먼저 담원 대 DRX 전에 대해서는 연승 중인 팀들 중 어느 팀이 3강에 들어가게 될지에 대해 관심이 쏠렸다. 하광석 해설위원은 "남은 과제를 해결한 팀이 연승을 이어갈 수 있다."고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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