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67

샌프란시스코, 첫 2연패 달성.. 서울은 '첫 결승'에 만족

쇼크 제공 처음으로 정상에 도전한 서울 다이너스티가 ‘디펜딩 챔피언’ 샌프란시스코 쇼크에 무릎을 꿇었다. 쇼크는 ‘탱딜힐’의 균형 잡힌 플레이로 변수를 지우고 오버워치 리그 첫 2연패를 달성했다. 오버워치 리그 그랜드 파이널(GF) 주간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서울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GF은 서울 다이너스티(아시아 2번 시드)와 샌프란시스코 쇼크(북미 1번 시드), 상하이 드래곤즈(아시아 1번 시드), 필라델피아 퓨전(북미 2번 시드) 등 4팀이 올라와 올해 챔피언을 가리는 자리다.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접전이 펼쳐진 끝에 다이너스티와 쇼크의 결승 대결이 성사됐다. 결승에서는 쇼크가 달아나면 다이너스티가 따라 붙는 방식으로 접전이 펼쳐졌으나 마지막에 쇼크가 내리 세트를 따내며 우승컵..

오버워치 2020.10.11

[오버워치 리그] 창단 첫 GF 진출한 서울 "마지막까지 응원할 수 있는 팀 되겠다"

오버워치 2020 시즌의 대미를 장식할 그랜드 파이널이 오는 8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 서울 다이너스티는 정규 시즌에서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오프에서 달라진 모습과 정확한 메타 해석을 앞세워 창단 첫 그랜드 파이널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그랜드 파이널을 앞두고 인터뷰에 참여한 선수들과 박창근 감독은 기존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완성도를 끌어 올려 우승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아래는 서울 다이너스티 '토비' 양진모, '프로핏' 박준영, '제스쳐' 홍재희, 박창근 감독과 진행된 인터뷰 전문이다. 창단 후 첫 그랜드 파이널 진출이다. 비록 온라인이지만 연고지인 서울에서 그랜드 파이널을 치르게 됐는데 각오는 박창근: 정말 기쁘다. 정규 시즌 성적이 좋지 못했는데 팬분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기..

오버워치 2020.10.06

[오피셜] 오버워치 리그 서울 '비도신' 최승태 영입, 2020 우승 비전도 공개

오버워치 리그(Overwatch League)에서 서울을 대표하는 서울 다이너스티(Seoul Dynasty)가 로스터 경쟁력 강화 및 최고의 실력을 갖춘 팀으로 거듭나기 위한 비전을 발표했다. 선수 개인적 차원의 역량 및 전문성과 팀 차원의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을 바탕으로 2020년 시즌 목표인 우승을 향한 구체..

오버워치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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