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9일, 오버워치 리그 팬들이 한 자리에 모여 본인이 응원하는 팀의 경기를 현장에서 직접 관전하고, 열정적인 단체 응원전의 묘미도 만끽할 수 있는 한국에서의 오버워치 리그 첫 오프라인 경기가 서울에서 펼쳐진다. 오버워치 리그(Overwatch League™)는 카운트 다운 컵 예선 23주차에 예정된 서울 다이너스티와 필라델피아 퓨전 간의 빅 매치를 현장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오버워치 리그룹 데이'를 10월 9일(일) 개최한다. 오버워치 리그 국내 역사상 최초로 양팀 선수와 관중들이 경기 현장을 찾은 가운데 진행될 이날 행사는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WDG e스포츠 스튜디오(서울 중구 퇴계로 212 대한극장 7층 11관)에서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오후 8시 30분 진행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