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9. 인천 출신의 케이, 지수, 예인이 인천의 투어 가이드로 나선다. 10월 30일(금) 방송되는 ‘동행자구함’에서는 러블리즈 케이, 지수, 예인이 인천을 찾는다. 인천 출신이라는 세 멤버들은 여행자에게 인천을 잘 알려줘야겠다는 사명감을 표한다. 인천을 여행할 주인공은 다국적 그룹 블랙스완이다. 러블리즈는 블랙스완 멤버인 벨기에 출신 파투, 브라질 출신 레아에게 “그 나라의 친구들과 가족들이 K컬처를 많이 알고 있는지” 물어본다. 이에 블랙스완은 “친구들, 가족들이 한국 드라마 챙겨 본다”고 이야기하며 한국 드라마 제목을 나열해 K컬처의 위력을 체감한다. 이들이 첫 번째로 찾은 인천의 여행지는 ‘개항장’이었다. 개항장은 무려 130년이 되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과거 인천에 항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