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15. ‘아이돌집’ 러블리즈가 러블리 전쟁(?)으로 핵폭탄 급 웃음을 선사했다. 러블리즈는 지난 14일 방송된 SBS MTV 아이돌 임시 보소호 ‘아이돌집’에서 하원 미션을 받았다. 하원 미션은 멤버들이 문 앞에 일렬로 줄을 선 후 러블리, 노래, 걸크러시 버전 중 한가지를 선택해 팬들을 위한 세상에 하나뿐인 모닝콜을 만드는 것. 문이 열리면 하원이 가능하지만 문이 열리지 못하면 뒷줄로 돌아가 재도전을 해야 한다. 하원 미션이 시작되자마자 지애가 “일어나”라며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였으나 하원이 가능한 문은 열리지 않았다. 케이도 어디선가 꽃을 들고 나타나 “널 위해서 준비했다. 이 향기만큼 사랑해. 일어나”라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으나 러블리즈 멤버들의 방해(?)에 “열어줘. 살려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