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웃 24

[LPL] 스카웃, 시간 역행을 막아라

타잔과 함께하며 리그 상위권으로 도약, LPL 내 4강 반열에 들었던 LNG가 '시간 역행' 중이다. 스카웃이 이를 막아야 한다. 23일 오후 4시 중국 상하이-시안-수저우에서 펼쳐지는 2024 LPL 스프링 정규시즌 4주 6일차 경기에서는 FPX-LGD, iG-WE, LNG-TES가 마주한다. 1경기에서는 FPX-LGD가 격돌한다. FPX는 9위, LGD는 공동 10위로 무난한 중위권 격돌이다. FPX는 직전경기에서 LNG라는 강팀을 상대로 업셋을 만들어내는 기적을 써냈다. 그 누구도 무난한 0-2 패배 외에는 생각하지 않았으나, 1-2-3경기 내내 LNG 정글러 웨이웨이의 동선이 FPX 정글러 밀키웨이에게 읽히며 FPX가 뜻밖의 승리를 거뒀다. 바텀라인은 상대적으로 열세였으나, 이를 뒤집는 압도적 정..

[LPL] '2연패' 스카웃, 덕담-라이프에 분풀이?

JDG-BLG에 상처 입은 LPL 최상위 포식자 스카웃이 또다시 사냥에 나선다. 덕담-라이프가 먹잇감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일 오후 6시 수저우-상하이에서 펼쳐지는 2024 LPL 4주 3일차 경기에서는 FPX-LNG, iG-BLG가 마주한다. 1경기에서는 한국인 용병들간의 자존심 대결이 펼쳐진다. FPX에서는 덕담-라이프가 바텀 듀오를 이뤄 스카웃의 LNG를 상대한다. 두 팀의 격차는 현격하다. FPX는 전패 팀이었던 UP에게 첫 승리를 선사했으며, EDG와도 막상막하의 접전 끝에 승리하는 등, 다소 불안 불안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전까지는 '팀워크'가 문제였다. 특히 한국 용병들과 현지 선수들의 이니시에이팅이 따로 펼쳐지는 등 팀적으로 단합된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춘절 연휴 기간 이를 얼..

"페이커와 8강에서 만나고 싶다"던 스카웃, T1과 첫 다전제 대결 나선다

자신이 데뷔했던 T1과 또다시 대결을 앞둔 '스카웃' 이예찬이 5전제 경기를 앞두고 자신의 각오를 전했다. 지난 스위스 스테이지 경기 마지막에 팀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후반 운영을 위한 밴픽이었기에 크게 신경쓰지 않았고, 8강 상대로는 누구든 상관없다는 이야기를 남겼던 스카웃은 또다시 T1을 만나게 됐다. 대회 전 에셋 데이에서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T1과 '페이커' 이상혁을 만나고 싶다"던 그의 이야기대로 된 셈이다. 5일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실내체육관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녹아웃 스테이지 8강 4경기 중국 LPL LNG 대 T1의 경기가 열린다. 앞서 모든 경기에서 LPL팀이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고, 마지막 팀인 LNG가 T1을 상대로 한 경기 결과에 따라 4강부..

[롤드컵] 우승이 목표라는 LNG 갈라 "누구를 만나든 이겨한다"

유럽 2번 시드 프나틱을 격파한 중국 3번 시드 LNG 원거리 딜러 '갈라' 천웨이가 대회 우승 각오를 전했다. 우승을 위해 누구라도 이기겠다는 마음이다. 19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16강 스위스 스테이지 1일차 7경기에서 중국 LNG가 유럽 프나틱을 격파했다. 초반 LNG는 잠시 불안한 시기가 있었지만 바로 극복하고 승리했다. 갈라는 경기 내에서도 크게 불안한 부분은 없었다고 하며, 스카웃-타잔과의 의사소통도 좋았다고 전했다. 경기 승리 소감이 궁금하다 우리는 3번 시드인데 상대는 2번 시드였다. 그래서 승리가 기쁘다. 경기 준비는 어떻게 했나 상대에 관해 분석을 철저하게 하고 왔다. 그래서 밴픽을 예상하고 있었다. 경기 중반까지는..

EDG, 계약 분쟁 관련 '스카웃' 이예찬에 민사 소송 제기

에드워드 게이밍(EDG)이 예전 팀 소속이었던 리닝 게이밍(LNG) '스카웃' 이예찬과 법정 다툼을 벌이게 됐다. 중국 e스포츠 관계자에 따르면 EDG는 최근 중국 상하이 민항구 인민법원에 '스카웃' 이예찬을 상대로 계약 분쟁과 관련해서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민사 심리는 오는 20일에 처음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015년 SK텔레콤 T1(현 T1)에 입단한 이예찬은 연습생 시절부터 주목받으며 '페이커' 이상혁의 뒤를 이을 유망주로 평가받았다. 2016년 서머 시즌을 앞두고 에드워드 게이밍(EDG)으로 이적한 이예찬은 입단 첫 해 LPL 서머서 우승을 차지했다. 2017년과 2021년 LPL 서머서 정상에 오른 이예찬은 지난해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LPL] '스카웃 고군분투' LNG, iG에 완패

시즌 전 3대 강팀으로 꼽히던 스카웃-타잔의 LNG가 완벽하게 무너졌다. 스카웃도 팀의 패배를 끝내 막아낼 수 없었다. 25일 오후 4시, 중국 2개 지역(상하이-수저우)에서 펼쳐진 2023 LPL 서머 4주 7일차 경기에서는 RNG가 UP를 2-0으로, EDG가 RA를 2-1로, iG가 LNG를 2-0으로 각각 제압했다. 3경기에서는 약체로 꼽히던 iG가 LNG를 셧아웃시키는, 이번 시즌 최고의 업셋이 발생했다. 경기에서는 '나혼자 한다'를 촬영한 스카웃의 분전에도 LNG가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1세트에서는 iG의 '바텀 부수기' 전략이 완벽하게 통했다. 2분 솔로킬, 9분 바텀다이브를 시작으로 안(아펠리오스)을 키운 iG는 강제 교전 및 어그로 분배에 특화된 YSKM-티안전(카밀-렝가)를 앞세워 연..

[LPL] '구국의 결단' 내린 스카웃, LNG 1위 탈환 이끌어

스카웃이 '구국의 결단'으로 팀의 첫 패배 위기를 구해냈다. 지난 8일 오후 6시, 중국 2개 지역(수저우-상하이)에서 펼쳐진 2023 LPL 스프링 4주 3일차 경기에서는 WE가 BLG를 2-1로, LNG가 OMG를 2-1로 각각 제압했다. 이변의 1경기에 이어 치러진 LNG-OMG 경기에서는 타잔-스카웃의 LNG가 패배 직전에 몰린 상황에서도 기적의 '백도어' 판단으로 승리를 거뒀다. 1세트는 리닝 게이밍 이스포츠(LNG)의 미드라이너 스카웃이 '황카웃(황제+스카웃)'이 됐다. 양 팀이 팽팽하게 맞선 경기시간 28분, 화학공학 영혼을 획득한 LNG가 주도한 장로드래곤 교전에서 스카웃(제이스)은 상대 미드라이너 크렘(빅토르)을 단신으로 쓰러트리는 활약으로 팀에 장로드래곤 버프를 안겼다. 해당 교전으로 ..

[오피셜] LNG, EDG 프랜차이즈 스타 '스카웃' 이예찬 전격 영입

'스카웃' 이예찬의 새로운 행선지는 LNG였다. 29일 저녁 리닝 게이밍(이하 LNG)은 공식 SNS를 통해 '스카웃' 이예찬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T1의 새로운 미드 유망주로 평가받던 이예찬은 2016년 서머 스플릿을 앞두고 중국의 에드워드 게이밍(EDG)으로 이적했고, 만 6년 가까이 활약하며 프랜차이즈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예찬은 EDG에서 활약하는 동안 1번의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2021년), 3번의 LPL 우승(2016 서머, 2017 서머, 2021 서머), 두 번의 데마시아 컵 우승(2016년, 2017년)을 견인한 바 있다. 또한 2021년 LPL 서머 결승 MVP, 2021년 롤드컵 결승 MVP, 2021년 LPL 연간 어워드 MVP를 차지해 팀의 기둥 역할을 훌륭..

[롤드컵] 각 팀 운명 가를 조 편성 완성, '페이커-스카웃 재대결' 확정

올해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세계 최고 팀을 결정지을 ‘2022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의 조 편성이 확정된 가운데 '페이커' 이상혁과 '스카웃' 이예찬이 다시 한 번 그룹 스테이지에서 대결하게 됐다. 12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개최된 ‘2022 롤드컵’ 조 추첨식을 통해 16강 그룹 스테이지와 24강 플레이인 조 편성이 완료됐다. 먼저 진행된 플레이-인 추첨에서는 A조에 LEC의 프나틱, PCS의 메가 뱅크 비욘드 게이밍, LJL의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DFM), LCS의 이블 지니어스, CBLOL의 라우드, LCO의 치프스 e스포츠 클럽이 속하게 됐다. 이와 함께 B조에는 LCK 4번 출전권을 가진 DRX가 LPL의 로얄 네버 기브 업(RNG), VCS의 사이..

4번의 도전 끝 결실 맺은 '스카웃'..라이엇은 스킨 '이스터에그'로 기념

“EDG의 롤드컵 우승 스킨에서 이스터에그 찾으신 분 계신가요?” 지난해 롤드컵 우승팀인 에드워드 게이밍(EDG)을 기념하는 우승 스킨이 공개됐다. 27일, EDG는 공식 SNS를 통해 위와 같은 문구를 기재하며 자신들의 스킨 속에 숨겨진 이스터에그가 있음을 밝혔다. 그레이브즈-비에고-조이-아펠리오스-유미로 구성된 이번 EDG 스킨 속에는 각각의 선수를 상징하고 표현하는 이스터에그가 숨겨져 있다. 라이엇 게임즈는 ‘스카웃’ 이예찬이 선택한 조이의 귀환 모션에 그의 포기하지 않는 7전 8기 정신을 보여줬다. 조이가 귀환 모션을 취하면 챔피언이 트로피를 잡으려 하지만 실패한다. 그러나 조이는 움직이는 트로피를 네 번의 시도 끝에 결국 잡게 된다. 이와 같은 행동을 두고 이예찬이 네 번의 도전 끝 롤드컵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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