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을 King of Battles 경기 프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대회는 8명의 한국 선수와 8명의 외국인 선수들이 ESL 포인트와 상금을 걸고 GSL 방식의 경기를 펼치는 대회입니다. 제가 프리뷰할 경기는 바로 16강 B조 경기입니다. 대진 보시죠. 전태양, 신희범, Clem, uThermal 선수가 속해 있습니다. 신희범 선수가 한국 지역에서 최고라 부를 수 있는 테란인 전태양 선수와, 유럽 최강의 테란들인 Clem 선수와 uThermal 선수를 상대로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궁금한 조입니다. 하지만 현재 한국 선수들은 Serral, Reynor 선수를 제외한 외국인 선수들은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한데요. 물론 Clem 선수와 uThermal 선수 모두 만만치 않은 선수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