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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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위 좋더라" 꽃감독도 칭찬했다…KIA 마운드 새바람 151km '예비역 우완'

644일 만의 1군 등판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직구 최고구속이 151km/h까지 찍혔다. 사령탑도 놀랐다. 주인공은 KIA 타이거즈 우완투수 김도현이다. 김도현은 지난 3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4차전에 구원 등판, 1이닝 2피안타 1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투구 수는 29개로, 구종별로는 직구(16개), 체인지업(7개), 커브(6개) 순이었다. 직구 최고구속은 151km/h를 찍었다. 이날 경기 전 정식 선수 등록과 함께 1군으로 콜업된 김도현은 팀이 0-4로 끌려가던 8회초 마운드에 올라왔다. 2022년 7월 29일 광주 SSG 랜더스전 이후 644일 만에 1군 마운드에서 모습을 드러냈다.선두타자 안치홍을 공 2..

야구 2024.05.06

"난 슬로스타터" 연타석 투런포, 5G 연속타점...5월의 뜨거운 테스형이 돌아왔다 [오!쎈 광주]

5월의 테스형이 돌아왔다.KIA 타이거즈 외국인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5월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다.  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첫 타석에서 시원스러운 투런포를 가동하며 10-2 승리의 주춧돌을 놓았다.  5번 중견수로 선발출전해 첫 타석부터 굉음을 들려주었다. 박찬호의 2루타, 김도영의 내야안타로 만든 무사 1,2루에서 나성범이 1루 땅볼로 물러났다. 최형우가 1,3루에서 2루 땅볼로 선제점을 뽑은 직후였다. 타석에 들어서 한화 선발 이태양의 4구 낮게 떨어지는 포그볼을 걷어올렸다. 타구는 우중간 가장 깊숙한 곳을 향했고 담장을 훌쩍 넘겼다. 120m짜리 투런홈런이었다. 3-0으로 격차를 벌리며 주도권을 가져오는 시즌 7호 홈런이었다.  소크라테스는..

야구 2024.05.05

前 야구선수 장호연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개막전의 사나이 장호연 선수입니다~! 장호연 선수는 데뷔전을 개막전 완봉승으로 장식했습니다. 1983년 시즌의 개막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 MBC를 상대로 6피안타 완봉승을 거두며 데뷔전을 치러냈습니다. 이후 프로야구 개막전에만 9번 선발 등판하였고, 6승 2패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이때문에 '개막전의 사나이'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9번의 개막전 중 1988년 시즌 개막전에는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노히트 노런을 기록했습니다. 사실 이날의 선발로 예고되었던 투수는 김진욱이었으나, 경기 직전에 동료 타구에 급소를 맞는 바람에 출장이 불가능하게 되어 장호연 선수가 김진욱 대신 출장을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 경기에서 장호연 선수는 99개의 공으로 4사구 3개 만을 내주었는..

카테고리 없음 2024.05.05

야구랑 축구 말고, 광주에서 이 스포츠 빼면 섭섭하죠

[스포츠케이션 in 광주] AI페퍼스 여자배구단 선수들을 만나다 AI페퍼스는 2021년 광주광역시를 연고지로 창단한 여자프로배구단이다. AI는 데이터 기반의 경기력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최고의 배구단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또한 AI 중심도시로 성장하는 광주광역시의 동반자이자, 지역 겨울 스포츠의 상징이 되겠다는 의미다.  AI페퍼스는 막내 구단으로 다른 팀보다 출발이 늦었지만, V리그 다크호스로 통하며 지역민들의 뜨거운 응원과 함께 하루하루 성장해 가고 있다. 하혜진 선수, 이고은 선수, 이한비 선수, 박정아 선수의 이야기를 들어봤다.페퍼스 공·수의 중심 멀티플레이어, 하혜진2021년 AI페퍼스의 창단 맴버로 입단한 하혜진은 새로운 포지션에 적응하며 팀을 이끌던 중, 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배구 2024.05.04

“(나)성범이는 한 방에 바로 바꾸는 능력을…” 꽃범호 확고한 믿음, ‘이것’은 무리하지 않아 ‘KIA의 심장이니까’[MD광주]

“(나)성범이는 (컨디션을)한 방에 바로 바꾸는 능력을 가진…”KIA 타이거즈 간판스타 나성범은 2023 시즌에 경이적인 성적을 냈다. 종아리, 햄스트링 부상으로 58경기 출전에 그쳤으나 222타수 81안타 타율 0.365 18 홈런 57타점 51 득점 OPS 1.098을 기록했다. 60 경기도 못 나간 타자가 시즌 20 홈런을 칠 뻔했다.나성범은 올해까지 2년 연속 개막전에 나가지 못했다. 작년처럼 또 시즌 도중에 ‘나홀로 개막’을 맞이했다. 햄스트링 부상이 재발하면서 3월 17일 시범경기 광주 KT 위즈전 이후 휴식과 재활만 하다 4월 28일 잠실 LG 트윈스전서 대타로 복귀했다. 이범호 감독은 일찌감치 나성범을 급하게, 무리하게 경기에 나서게 할 생각이 없음을 드러냈다. 3일 광주 한화 이글스전을 ..

야구 2024.05.04

호랑이 군단의 고공비행…비결은 꽃동님 ‘소통야구’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개막 이후 질주하고 있다. 1위(22승 11패)를 달리는 KIA를 보며 팬들은 이범호(43) 감독의 현역 시절 별명 ‘꽃범호’에서 딴 ‘꽃동님(꽃+감독님)’이란 찬사를 보낸다. 2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3개월차 이범호 감독을 만났다. 이 감독은 "뭐가 좋은지, 힘든지도 못 느낄 정도다. 다만 선수나 코치 시절 했던 성향 그대로 하려 하고 있다. 어떻게 좋은 팀으로 만들어야 하는 생각을 많이 한다"라고 했다. KIA는 지난 2월 호주 스프링캠프에서 이범호 타격코치를 감독으로 선임했다. 심재학 단장과의 면접에서 이 감독은 '어떻게 팀을 만들 거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내가 감독이 되면'이라고 깊게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지만 우리 선수들이 자유롭..

야구 2024.05.03

'1694일만의 완투승' 에이스에 꽃감독도 찬사 "왜 대투수인지 느끼게 해준 경기"[광주 승장]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은 이날 1694일 만에 완투승을 기록한 양현종에 찬사를 보냈다.KIA는 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전에서 9대 1로 이겼다. 선발 투수 양현종이 2019년 9월 11일 롯데전(9이닝 3안타 무4사구 7탈삼진 무실점) 이후 1694일 만에 완투하면서 승리의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KIA가 4회 5득점 빅이닝을 계기로 크게 앞서간 가운데, 1회초 선취점을 내줬던 양현종은 2회부터 7회까지 완벽한 투구를 펼치면서 완투에 대한 기대가 조금씩 피어올랐다. 양현종은 8회 1사 만루 위기에 처했으나 병살타로 이닝을 막은데 이어, 9회 1사 1, 2루 위기마저 막아내면서 결국 완투승의 기쁨을 맛봤다. 이 감독은 경기 후 "양현종이 왜 대투수인지 느끼게 해준 경기"라며 "지난 키..

야구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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