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823

흰 정장·터틀넥·안경까지…김도영, 패션도 MVP

야구 실력뿐만 아니라 패션도 MVP급이다. 프로야구 최고 스타로 떠오른 KIA 타이거즈 김도영(21)이 모델급 옷맵시로 시상식을 빛냈다. 김도영은 이번 겨울 무려 13개의 트로피를 받았다. 가장 먼저 지난달 열린 KBO 공식 시상식에선 득점, 장타율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정규시즌 MVP도 당연히 김도영의 차지였다. 야구 관계사 및 언론사에서 주최하는 시상식에서도 수상 행진을 이어갔다. 동료 선수, 팬, 기자단, 전문가, 은퇴 선수 등 모든 이가 한 목소리로 김도영의 이름을 외쳤다. 10일 열린 일구상 시상식에서도 최고 타자상을 받았다. 압도적인 경기력 만큼이나 김도영의 패션도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시상식마다 다른 의상을 선보이며 날렵한 몸매에 잘 어울리는 ‘수트 핏’을 뽐냈다. 시상식마다 의상의 콘셉트..

야구 2024.12.12

KIA 김도영 올해 마지막 궁금증, 양의지·마해영·이정훈 소환할까…99.4% 넘으면 완벽한 해피엔딩

마의 99.4%를 넘을까.2024년 한국야구 최고의 아이콘 김도영(21, KIA 타이거즈)에게 올해 마지막 궁금증이 있다면 13일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역대 최고득표율, 최다 득표 신기록을 세울 수 있느냐다. 3루수 골든글러브 수상 자체는 확실하기 때문이다.골든글러브 역대 최고득표율은 2020년 포수 부문의 양의지(당시 NC 다이노스)가 보유한 99.4%다. 당시 양의지는 유효표 342표 중 340표를 득표, 득표율 99.4%를 기록했다. 당시 양의지는 130경기서 타율 0.328 33 홈런 124타점 OPS 1.007을 기록했다. 포수들 중에서 압도적인 성적이었다. NC가 통합우승을 차지하면서 양의지에게 우승 프리미엄까지 붙었다. 그렇게 압도적 수상을 하게 됐다. 양의지의 뒤를 이어 2002년 지명타자..

야구 2024.12.11

KIA 179승 대투수의 송진우 추격전 차질? 꽃범호 이닝관리 예고…건강하게 거북이처럼 가면 된다

양현종(36, KIA 타이거즈)의 170이닝 레이스가 내년에는 어떻게 될까.KIA 이범호 감독은 올 시즌 막판부터 종종 내년부터는 양현종의 이닝을 관리해줘야 한다고 얘기해 왔다. 양현종이 2014년부터 올해까지 10 시즌 연속(미국에서 뛴 2021년 제외) 170이닝씩 소화한 건 정말 대단한 일이지만, 10년 기록을 채운만큼 감독이 좀 더 적극적으로 몸 관리를 해줄 때가 됐다는 시선이다.이범호 감독의 생각은 일리 있다. 양현종은 어느덧 1개월 뒤 37세다. 적은 나이가 아니다. 통산 513경기서 2503이닝을 소화했다. 워낙 몸 관리를 잘하고, 자신만의 루틴을 확고하게 지키기 때문에 데뷔 후 17년간 잘 달려왔다. 그러나 가까운 미래에 브레이크가 걸려도 이상하지 않을 시기에 가까워지는 것도 사실이다.KI..

야구 2024.12.10

KIA가 네일 아트를 도울 똘똘한 2선발을 찾습니다…ML 36승 투수 작별, KS 2연패 도전 ‘마지막 퍼즐’

한국시리즈 2연패 도전의 마지막 퍼즐이다.KIA는 에이스 제임스 네일을 18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오프시즌 가장 중요한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경우 재계약 혹은 교체의 갈림길에 서 있다. 투 트랙으로 움직이지만, 교체가 가능하다면 교체하는 방향으로 살짝 기우는 느낌.마지막 퍼즐은 네일과 함께할 새 외국인투수다. KIA는 메이저리그 36승 출신의 에릭 라우어의 보류권을 포기했다. 라우어는 올 시즌 대체 외국인투수로 정식 계약을 체결했지만, 7경기서 2승 2패 평균자책점 4.93으로 부진했다. 구위형으로 분류됐지만, 막상 압도적인 구위를 보여주지 못했고, 기복도 심했다. 새 외국인투수는 어차피 100만달러 상한선에 묶인다. 네일보다 좋은 투수를 찾는 건 쉽지 않을 듯하다. 스프링캠..

야구 2024.12.08

후안 소토, 오타니의 7억 달러 계약 경신 예고

후안 소토(26)가 오타니 쇼헤이(30)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체결한 7억 달러(약 9천968억원)의 계약을 넘어서는 역대 최고액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포스트는 소토가 뉴욕 양키스와 뉴욕 메츠로부터 각각 7억1천만에서 7억3천만 달러 수준의 제안을 받았다고 보도하며, 곧 기록적인 계약이 탄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욕포스트는 양키스, 메츠, 보스턴 레드삭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등 4개 구단이 소토에게 7억 달러 수준의 계약을 제시했다고 전하면서, 특히 양키스와 메츠가 제안액을 더욱 높였다고 밝혔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도 소토 영입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소토가 최고액을 제시한 구단과 계약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고 덧붙였다. 소토는 계약 조건 외에도 여러 요소..

야구 2024.12.08

KIA와 31세 트랜스포머 사이드암은 재결합할 수 있나…ABS가 내려간다, 반등의 조건은 갖춰졌다

스트라이크 존이 내려간다. 올 시즌 부진했던 옆구리 투수들이 반등할 조건은 갖춰졌다.KBO는 최근 스트라이크 존 조정 방안을 공개했다. 상단과 하단 모두 0.6% 포인트(신장 180cm의 선수의 경우 약 1cm) 하향 조정한다. 상단 55.75%, 하단 27.04%를 적용하기로 했다. 아울러 스트라이크 존의 크기의 변화 없이 전체가 아래로 이동한다. 스트라이크 존의 상단, 하단 외에 스트라이크 존의 중간면 및 끝면, 좌우 폭 등은 현행 유지된다.쉽게 말해 스트라이크 존이 형태를 유지한 채 살짝 내려간다고 보면 된다. 이유는 간단하다. 올해 도입한 ABS가 타자들이 치기 힘든 높은 코스의 공까지 스트라이크로 잡아줬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현장에서의 불만은 꾸준히 있어왔다. 특히 낮은 코스에서의 좌우 변화로..

야구 2024.12.07

안타, 홈런, 득점, 타점, OPS 커리어 하이…KIA는 왜 소크라테스 재계약을 고민할까 [IS 포커스]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32)의 KBO리그 네 번째 시즌은 가능할까.이번 겨울 KIA의 고민 중 하나는 소크라테스의 재계약이다. 2022시즌을 앞두고 영입돼 '장수 외국인 선수'로 자리매김한 그와의 추가 동행 여부를 쉽사리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제임스 네일과 재계약(최대 180만 달러·26억원)한 KIA는 외국인 투수와 외국인 타자를 각각 1명씩 추가 영입해야 한다.성적만 보면 재계약을 고민하는 게 '의외'일 수 있다. 올 시즌 140경기에 출전한 소크라테스는 타율 0.310(171안타) 26홈런 92득점 97타점을 기록했다. 출루율(0.359)과 장타율(0.516)을 합한 OPS가 0.875. 안타와 홈런, 득점, 타점, 출루율, 장타율, OPS 등 대부분의 공격 지표에서 '커리..

야구 2024.12.06

오승환 흔들·유영찬 수술…2025 SV 레이스 요동친다, 정해영 수성? ‘돌직구’ 박영현·김택연 있다

2025 시즌 세이브 레이스가 요동칠지도 모르겠다. 이런저런 변수가 엿보인다.2024 시즌 세이브왕은 정해영(KIA 타이거즈)이었다. 정해영은 올 시즌 53경기서 2승 3패 31세이브 1 홀드 평균자책점 2.49다. 올해 스피드, 구위를 부쩍 끌어올리면서 생애 첫 세이브왕이 됐다. 최근 4시즌 중 3시즌 동안 30세이브 이상 따내는 등 근래 가장 꾸준한 마무리투수이기도 하다. KIA의 전력을 감안하면 내년 세이브왕 2연패 도전은 가능해 보인다.정해영에게 도전장을 던질 후보군들의 구도가 작년과 확 달라질 수 있다. 일단 LG 트윈스가 4일 마무리 유영찬의 우측 팔꿈치 주두골 골극 제거 수술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쉽게 말해 팔꿈치에 웃자란 뼈를 깎는 수술이다. 3개월간 재활한다.이후 투구수를 끌어올리는 작업..

야구 2024.12.05

대상 품은 김도영부터 '삐끼삐끼'까지…조아제약 7관왕 대업 KIA

3일 2024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통합우승 KIA, 대상과 감독상 포함 7관왕김도영 3관왕, 정해영·심재학 단장도 단상에시즌 내내 흥 더한 KIA 응원단도 수상 영예KBO리그 통합우승을 일군 KIA 타이거즈가 조아제약 시상식 7관왕 대업을 완성했다.KIA는 3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 임페리얼 홀에서 열린 '2024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 대상을 주전 3루수 김도영(21)이 차지했다. 상금 1000만원과 트로피의 주인공이 된 김도영은 2009년 김상현, 2011년 윤석민, 2017년 양현종에 이어 타이거즈 소속 선수로는 역대 네 번째 조아제약 대상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도영은 글로벌 셀럽을 위한 팬덤 플랫폼 팬캐스트 셀럽을 통해 진행한 인기상(득표율 61.37%)과..

야구 2024.12.04

“(김)도영이 더 좋아졌어요…내가 질척대도 잘 받아줘요” KIA 21세 슈퍼스타 향한, 이 선수의 남다른 애정[MD고척]

“되게 좋아졌어요. 더 좋아졌어요.”키움 히어로즈 캡틴 송성문(28)이 프리미어 12를 통해 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은 김도영(21, KIA 타이거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선수 대 선수로 인정한다는 의미다. 올 시즌 KIA에서 맹활약하던 김도영을 바라보면서도 확실하게 인정한다고 했다. 그런데 함께 생활해 보니 더더욱 대단한 선수라고 느꼈다.송성문은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인훈련을 마친 뒤 특유의 미소와 함께 위와 같이 말했다. 김도영에 대한 얘기를 꺼내니 기다렸다는 듯 극찬을 쏟아냈다. “너무 좋더라. 같이 생활하면서 연습하고 그랬는데 약간 다른 걸 갖고 있는 선수였다”라고 했다. 구체적으로 송성문은 김도영을 두고 “남들과 다른 특출난 스피드, 몸 스피드와 파워, 야구에 대한 진중함. 그 ..

야구 2024.12.0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