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KIA 타이거즈 최강 타순은 어떤 그림일까. 새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의 합류와 기존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와 결별로 팀 타순에 소폭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KIA 이범호 감독이 비시즌과 스프링캠프를 거쳐 내놓을 최적의 타순이 주목된다. KIA는 지난 26일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80만 달러로 총액 100만 달러(한화 약 14억원)에 위즈덤과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1991년생 우투·우타 내야수 위즈덤은 신장 188cm-체중 99kg으로 건장한 체격을 보유했다. 위즈덤은 메이저리그 7시즌 동안 45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09, 274안타, 88 홈런, 207타점, 192 득점을 올렸다. 위즈덤은 마이너리그 7시즌 동안 개인 통산 43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3,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