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밍 40

[오피셜] 쇼메이커 DK와 3년 계약, 킹겐-에이밍도 DK 합류

2023년 롤드컵에서 아쉬운 성적을 남긴 DK가 팀을 재편성, 다시 한 번 정상의 자리에 도전한다. 23일 밤 LCK 소속 게임단인 DK는 SNS를 통해 팀 소속 선수 재계약 및 영입 소식을 전했다. DK는 먼저 '쇼메이커' 허수의 3년 계약 연장을 발표했다. 쇼메이커와 장기 계약으로 팀의 중심뿐만 아니라 DK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남기겠다는 의지다. 이어 서포터 포지션의 '켈린' 김형규도 재계약을 하며 내년 시즌에도 다시 한번 팀의 전체적인 서포팅을 맡길 예정이다. 이어 DK는 나머지 세 포지션 선수 영입 및 콜업 소식도 전했다. 먼저 탑에는 2022 롤드컵 우승자 출신인 '킹겐' 황성훈을 영입했다. 황성훈은 2022년 DRX에서 우승하며 존재감을 과시했지만, 2023년 한화생명e스포츠에서 DK에게 패하..

"거대한 벽 같은, 최고의 선수이자 내가 넘어야 할 목표" 에이밍이 말하는 룰러

KT 롤스터에서 기량을 만개하며 기대를 모았지만, 8강에서 JDG라는 거대한 벽을 만나 넘지 못한 '에이밍' 김하람이 2023 시즌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올해 뿐만 아니라 내년에도 다시 롤드컵에 올라 사람들의 환호를 느끼고 싶고, 그러기위해 내년에는 더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다. 4일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 3경기에서 kt 롤스터가 중국 LPL JDG에 패하며 롤드컵에서 탈락했다. 이날 KT는 1세트를 따내며 승리의 기대감을 높였지만, 더이상의 세트를 얻지 못하고 그대로 1대 3으로 패하고 말았다. 대회를 마친 후 에이밍은 "JDG라는, 정말 잘하는 팀과 대결을 기대했다. 정말, 너무나 이기고 싶은 마음으로 경기에 들어왔다. 중..

[LCK] KT 에이밍 "꾸역꾸역 이긴 경기 많았지만, PO에선 호성적 낼 것"

kt 롤스터 '에이밍' 김하람이 다가오는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6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9주 5일차 2경기에서 kt 롤스터가 리브 샌드박스를 잡아내고 매치 16연승을 기록했다. 이후 KT는 선수단 전원을 올 LCK 퍼스트 팀에 올리는 등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정규 시즌을 보냈다. 에이밍' 김하람은 "프로게이머를 하면서 처음 해보는 1등이라 뿌듯하다"라며 기쁜 표정과 함꼐함께 경기 후 인터뷰에 임했다. 2라운드 전승과 함께 2라운드 직행이란 성과까지 거뒀지만, 에이밍 개인으로는 정규 시즌 단일 최다 킬 기록을 놓치기도 했다. 에이밍은 "기록이 결려있어서 킬을 먹고 싶었는데, 1세트에 0킬이어서 아쉽긴 ..

[LCK] 다전제 징크스 극복한 KT 에이밍, 첫 결승 진출의 꿈 이룰까

2018년에 데뷔한 잔뼈 굵은 베테랑 '에이밍' 김하람이 결승 진출이란 커리어 하이를 달성할 수 있을까. 오는 8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최종 결승 진출전이 젠지 e스포츠와 kt 롤스터의 대결로 진행된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 팀은 LCK 결승 티켓과 함께 오는 5월 개최 예정인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에이밍' 김하람이 소속된 kt 롤스터에는 '기인' 김기인, '커즈' 문우찬', '비디디' 곽보성, '리헨즈' 손시우 등 굵직한 커리어를 보유한 선수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문우찬-곽보성-손시우는 LCK 우승 경험이 있고, 김기인은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국가대표로 선발될 ..

[LCK] 믿음직한 KT 승리 청부사 ‘에이밍’ 김하람 “후반 가도 이긴다는 믿음 생겨”

아펠리오스와 제리로 브리온을 몰아치며 승리에 기여한 kt 롤스터(이하 KT)의 '에이밍' 김하람이 찬스를 놓치지 않았던 경기 상황과 최근 좋은 팀 분위기에 대해 소개했다. 10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8주 3일차 2경기에서 KT가 브리온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오늘 경기 승리로 4연승을 달성해 기분이 너무 좋다. 동시에 남은 대진도 잘 이길 수 있도록 방심 말고 잘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이야기한 김하람은 브리온 전에 대해 어떠한 부분을 신경 써서 준비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밴픽 쪽에서는 상대가 어떤 챔피언을 사용할지를 예상하며 우리의 조합을 골랐고, 플레이 쪽에서는 ‘엄티’ 엄성현 ..

[LCK] 단독 POG '에이밍' 김하람 "유리한 KT는 오르막 뿐인 롤러코스터"

리브 샌드박스(이하 LSB)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공동 4위로 점프한 kt 롤스터의 '에이밍' 김하람이 승리의 기쁨과 함께 점점 좋아지는 팀 합을 바탕으로 더 높은 곳을 바라보겠다 선언했다. 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7주 5일차 1경기에서 KT가 LSB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오늘 경기 승리해서 4위까지 올라가 기분이 좋다."라고 이야기한 김하람은 1라운드와 비교해 KT가 어떤 부분에서 변화했는지에 대해 "1라운드에는 소통도 잘 안됐고 팀원들 간에 어떤 것을 하는지 말 몰랐는데 이제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점차 실력이 올라가고 준비도 잘 된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1세트에 선택했던 이즈리얼..

[LCK] 5연승 활약 ‘에이밍’ 김하람 “다 이기고 높은 곳 노리겠다”

2라운드의 첫 경기인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 전을 완벽하게 제압하며 5연승을 달성하고 팀을 3위까지 끌어올리는데 공헌한 kt 롤스터(이하 KT)의 ‘에이밍’ 김하람이 2라운드를 위한 준비와 앞으로의 목표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1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5주 4일차 2경기에서 KT가 농심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경기 중 몇 차례 실수가 있었지만 비교적 깔끔하고 무난하게 이긴 것 같으며, 연승 기세도 잘 이어가는 것 같아 좋았다.”라고 이야기한 김하람은 상대였던 농심에 대해 어떠한 준비를 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농심이 미드-정글로 단단한 플레이를 추구하는 팀이라 생각해 이에 대비했으며, 서포터..

[LCK] 제리로 브리온 휘저은 ‘에이밍’ 김하람 “힘든 상황 뒤집는 역전 재미있다”

연패를 끊기 위한 브리온과의 대결서 1세트 최후반 대역전극을 이끌었던 ‘에이밍’ 김하람이 승리의 기쁨과 선수로서의 성장,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을 이야기했다. 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3주 5일차 1경기에서 KT가 브리온에 세트 포인트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저희가 계속 승리와 패배를 번갈아 가면서 하고 있는 중이어서 오늘 승리가 기쁘다. 이 기세를 다음 경기까지 이어 가서 연승을 하고 싶다.”라고 말한 김하람은 지난 경기 패배 이후 어떤 점을 보완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지난 경기는 소통도 잘 안되었고 포인트마다의 판단력도 부족했다. 반드시 이겼어야 했던 경기를 진 것이기에 큰 타격이 됐으며, 감독님께서도 ‘원..

[LCK] 파트너와의 호흡 자랑한 ‘리헨즈’ 손시우 “‘에이밍’ 가이드 큰 도움 돼”

지난 패배의 아쉬움을 떨치고 한화생명e스포츠를 완승으로 잡아내며 반등의 계기를 마련한 kt 롤스터(이하 KT)의 ‘리헨즈’ 손시우가 승리 소감과 승리를 위해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를 소개했다. 2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2주 3일차 2경기에서 KT가 한화생명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지난 리브 샌드박스 전을 아쉽게 패배했는데 이번 경기에서 강팀이라 생각하는 한화생명을 잡고 조금이나마 반등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라고 이야기한 손시우는 지난 경기에서 아쉬운 점이 무엇이었는지를 묻는 질문에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팀워크가 잘 맞지 않았고, 경기 진행 중에 서로 대화가 잘 안되었던 것이 가장 큰..

[LCK] 화난 '룰러' 상대하게 된 에이밍 "정민이가 일 저질러 돌이킬 수 없어"

“정민이가 일을 저질러서 돌이킬 수는 없다. 하지만 잘하는 선수와 플레이하는 건 즐거운 일이다. 정민이가 이기고 싶어하니까 저도 더 이기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11일 KT가 DRX에 완승을 거뒀다. 정규 리그 마지막 상대로 맞붙을 젠지를 상대로 몸단장을 끝마친 KT. 경기 후 서포터 김정민이 '룰러' 박재혁에게 강력한 선전포고를 날린 것과 관련해 ‘에이밍’ 김하람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승리 소감으로 “LSB에게 패배하기 전에는 절대 질 것 같지 않았다. 우리가 질수도 있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에 오늘 경기가 더욱 짜릿하고 기뻤다”라고 말한 김하람. 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원거리 딜러인 ‘데프트’ 김혁규와의 맞대결이 즐거웠고 앞으로도 자주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함께 전했다. 김하람은 “T1에서 첫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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