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밍 43

달라진 DK, 개막 후 3연승 질주... '에이밍' 김하람 "넓은 챔프폭, 달라진 운영 덕분" [현장 인터뷰]

디플러스 기아가 '베릴' 조건희의 합류 이후 상당히 강력해진 모습으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에이밍' 김하람은 지난해와 비교해 달라진 점에 대해 묻자 "넓은 챔피언 폭에 대해 경쟁력이 있으며, 전체적으로 판을 잡는 능력도 좋아졌다"라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디플러스 기아는 22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컵' 그룹 스테이지 피어엑스와 경기서 2-1로 승리했다. 이번 디플러스 기아의 승리로 인해 장로 그룹은 상위조 달성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경기 후 엑스포츠뉴스의 인터뷰에 응한 '에이밍' 김하람은 디플러스 기아의 3연승에 대해 상당한 만족감을 전했다. 김하람은 "사실 시즌 개막 전에는 불안했었다"며 "첫 경기부터 분위기 좋게 승리..

[LCK] "요즘은 나보다 팀원이 잘하는 게 더 기쁘다" DK 에이밍

7승 2패로 1라운드를 마친 에이밍이 다가올 2라운드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17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서머 1라운드 OK저축은행 브리온과 경기에서 승리한 디플러스 기아 '에이밍' 김하람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좋다면 좋은 성적이지만, 2패가 아쉬울 수밖에 없다. 더 잘할 수 있었다는 미련이 남는다"며 경기 후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에이밍은 1라운드 본인의 활약에 관해 "무난히 잘해줬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말한 후 이전에 비해 본인이 어떻게 변화했냐는 질문에 "작년에는 형들이 잘해주고 콜도 잘해준 거 같다. 덕분에 올해를 보내며 내가 팀에 이야기를 더 해주게 되었고, 스스로의 판단도 더 기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서머 ..

디플러스 기아 에이밍 "T1과 BNK 피어엑스, 다 이길 자신 있어 (LCK) [인터뷰]

디플러스 기아 제파' 이재민 감독과 '에이밍' 김하람 선수가 승리 소감을 전했다.15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1주 차 토요일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의 두 번째 매치의 주인공은 KT롤스터(이하 KT)와 디플러스 기아(이하 DK)였으며, DK가 2대 1로 승리를 차지했다.경기 승리 후에는 '제파' 이재민 감독과 '에이밍' 김하람 선수가 미디어 인터뷰에 참여했다.  이재민 감독은 "개막 주차에 플레이오프 진출권 팀들 상대로 승리해서 좋다. 자신감을 많이 얻어갈 것 같다"라고 말했다. '에이밍' 김하람 선수는 "첫 주차부터 강팀들을 상대하게 돼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2연승 해서 기분 좋다"라고 전했다. '제파' 이재민 감독은 "내..

[오피셜] 쇼메이커 DK와 3년 계약, 킹겐-에이밍도 DK 합류

2023년 롤드컵에서 아쉬운 성적을 남긴 DK가 팀을 재편성, 다시 한 번 정상의 자리에 도전한다. 23일 밤 LCK 소속 게임단인 DK는 SNS를 통해 팀 소속 선수 재계약 및 영입 소식을 전했다. DK는 먼저 '쇼메이커' 허수의 3년 계약 연장을 발표했다. 쇼메이커와 장기 계약으로 팀의 중심뿐만 아니라 DK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남기겠다는 의지다. 이어 서포터 포지션의 '켈린' 김형규도 재계약을 하며 내년 시즌에도 다시 한번 팀의 전체적인 서포팅을 맡길 예정이다. 이어 DK는 나머지 세 포지션 선수 영입 및 콜업 소식도 전했다. 먼저 탑에는 2022 롤드컵 우승자 출신인 '킹겐' 황성훈을 영입했다. 황성훈은 2022년 DRX에서 우승하며 존재감을 과시했지만, 2023년 한화생명e스포츠에서 DK에게 패하..

"거대한 벽 같은, 최고의 선수이자 내가 넘어야 할 목표" 에이밍이 말하는 룰러

KT 롤스터에서 기량을 만개하며 기대를 모았지만, 8강에서 JDG라는 거대한 벽을 만나 넘지 못한 '에이밍' 김하람이 2023 시즌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올해 뿐만 아니라 내년에도 다시 롤드컵에 올라 사람들의 환호를 느끼고 싶고, 그러기위해 내년에는 더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다. 4일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 3경기에서 kt 롤스터가 중국 LPL JDG에 패하며 롤드컵에서 탈락했다. 이날 KT는 1세트를 따내며 승리의 기대감을 높였지만, 더이상의 세트를 얻지 못하고 그대로 1대 3으로 패하고 말았다. 대회를 마친 후 에이밍은 "JDG라는, 정말 잘하는 팀과 대결을 기대했다. 정말, 너무나 이기고 싶은 마음으로 경기에 들어왔다. 중..

[LCK] KT 에이밍 "꾸역꾸역 이긴 경기 많았지만, PO에선 호성적 낼 것"

kt 롤스터 '에이밍' 김하람이 다가오는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6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9주 5일차 2경기에서 kt 롤스터가 리브 샌드박스를 잡아내고 매치 16연승을 기록했다. 이후 KT는 선수단 전원을 올 LCK 퍼스트 팀에 올리는 등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정규 시즌을 보냈다. 에이밍' 김하람은 "프로게이머를 하면서 처음 해보는 1등이라 뿌듯하다"라며 기쁜 표정과 함꼐함께 경기 후 인터뷰에 임했다. 2라운드 전승과 함께 2라운드 직행이란 성과까지 거뒀지만, 에이밍 개인으로는 정규 시즌 단일 최다 킬 기록을 놓치기도 했다. 에이밍은 "기록이 결려있어서 킬을 먹고 싶었는데, 1세트에 0킬이어서 아쉽긴 ..

[LCK] 다전제 징크스 극복한 KT 에이밍, 첫 결승 진출의 꿈 이룰까

2018년에 데뷔한 잔뼈 굵은 베테랑 '에이밍' 김하람이 결승 진출이란 커리어 하이를 달성할 수 있을까. 오는 8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최종 결승 진출전이 젠지 e스포츠와 kt 롤스터의 대결로 진행된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 팀은 LCK 결승 티켓과 함께 오는 5월 개최 예정인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에이밍' 김하람이 소속된 kt 롤스터에는 '기인' 김기인, '커즈' 문우찬', '비디디' 곽보성, '리헨즈' 손시우 등 굵직한 커리어를 보유한 선수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문우찬-곽보성-손시우는 LCK 우승 경험이 있고, 김기인은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국가대표로 선발될 ..

[LCK] 믿음직한 KT 승리 청부사 ‘에이밍’ 김하람 “후반 가도 이긴다는 믿음 생겨”

아펠리오스와 제리로 브리온을 몰아치며 승리에 기여한 kt 롤스터(이하 KT)의 '에이밍' 김하람이 찬스를 놓치지 않았던 경기 상황과 최근 좋은 팀 분위기에 대해 소개했다. 10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8주 3일차 2경기에서 KT가 브리온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오늘 경기 승리로 4연승을 달성해 기분이 너무 좋다. 동시에 남은 대진도 잘 이길 수 있도록 방심 말고 잘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이야기한 김하람은 브리온 전에 대해 어떠한 부분을 신경 써서 준비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밴픽 쪽에서는 상대가 어떤 챔피언을 사용할지를 예상하며 우리의 조합을 골랐고, 플레이 쪽에서는 ‘엄티’ 엄성현 ..

[LCK] 단독 POG '에이밍' 김하람 "유리한 KT는 오르막 뿐인 롤러코스터"

리브 샌드박스(이하 LSB)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공동 4위로 점프한 kt 롤스터의 '에이밍' 김하람이 승리의 기쁨과 함께 점점 좋아지는 팀 합을 바탕으로 더 높은 곳을 바라보겠다 선언했다. 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7주 5일차 1경기에서 KT가 LSB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오늘 경기 승리해서 4위까지 올라가 기분이 좋다."라고 이야기한 김하람은 1라운드와 비교해 KT가 어떤 부분에서 변화했는지에 대해 "1라운드에는 소통도 잘 안됐고 팀원들 간에 어떤 것을 하는지 말 몰랐는데 이제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점차 실력이 올라가고 준비도 잘 된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1세트에 선택했던 이즈리얼..

[LCK] 5연승 활약 ‘에이밍’ 김하람 “다 이기고 높은 곳 노리겠다”

2라운드의 첫 경기인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 전을 완벽하게 제압하며 5연승을 달성하고 팀을 3위까지 끌어올리는데 공헌한 kt 롤스터(이하 KT)의 ‘에이밍’ 김하람이 2라운드를 위한 준비와 앞으로의 목표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1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5주 4일차 2경기에서 KT가 농심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경기 중 몇 차례 실수가 있었지만 비교적 깔끔하고 무난하게 이긴 것 같으며, 연승 기세도 잘 이어가는 것 같아 좋았다.”라고 이야기한 김하람은 상대였던 농심에 대해 어떠한 준비를 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농심이 미드-정글로 단단한 플레이를 추구하는 팀이라 생각해 이에 대비했으며, 서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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