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107

[차트-온라인]상승 기류 탄 '로스트아크' 5위 차지

크리스마스가 포함된 12월 넷째 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선 '로스트아크' 상승세가 돋보였다. 지난 12월 25일부터 31일까지 PC방 데이터 분석기관인 더 로그에 집계된 표본 데이터에 따르면, '로스트아크'는 전주와 비교해 24.6% 이용량이 늘었다. 톱 20중 상승률이 가장 높다. 지난 20일부터 겨울 업데이트 첫발로 신규 클래스 '브레이커'를 선보이고, 캐릭터 성장 지원 이벤트를 시작하면서 상승 기류를 탔다. '서든어택'도 전주 대비 5% 사용시간이 늘었으나, '로스트아크' 상승 폭에 순위를 내줬다. 톱 20위 내 '디아블로 4'(-3.9%)를 제외한 19종의 게임이 모두 크리스마스 연휴 효과로 사용시간이 늘었다. 이에 상승 폭에 따른 순위 변동을 보였다. '쓰론 앤 리버티'는 전주와 유사한 사용시간(..

로스트아크 2024.01.01

AG 동메달 곽준혁, eK리그 시즌2 챔피언 ‘정조준’…역대 최대 규모 ‘FC 프로 페스티벌’ 열린다[SS시선집중]

지난달 막을 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FC 온라인’ 종목 동메달을 목에 건 곽준혁(23·KT 롤스터)이 국내 최상위 정규리그 ‘2023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2’ 결승에 올랐다. 결승 상대는 같은 팀의 박찬화(21)다. 박찬화는 항저우 AG 전력분석관으로 참가해 곽준혁을 도운 단짝이다. 누가 챔피언에 오를지 관심이 쏠린다.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2’ 결승을 비롯해 다양한 행사로 총 8000여 명의 이용자를 맞는 역대 최대 규모의 ‘FC 온라인’ 오프라인 행사 ‘FC 프로 페스티벌’이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다양한 오프라인 대회와 이벤트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팬과 프로선수, 인플루언서, 아마추어 선수 등 모든 이들이 어우러져 교류하..

FC 2023.11.15

블리즈컨 2023, 누구나 무료로 온라인으로 볼 수 있는 프로그램 및 시간표 공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가 개최하는 블리자드 커뮤니티 축제 블리즈컨 2023(BlizzCon 2023)이 이번 주말로 성큼 다가온 가운데, 블리즈컨 아레나 무대에서 펼쳐지는 프로그램들의 시간표가 공개됐다. 한국 팬들을 위해 인기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개막식을 즐길 수 있는 생중계 콘텐츠도 마련된다. 여러 블리자드 게임들의 흥미진진한 최신 소식이 발표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된 블리즈컨 2023은 오버워치 2와의 협업에 나선 ‘K-팝 톱 플레이어’ 르세라핌(LE SSERAFIM)의 무대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11월 4일 토요일] 새벽 3시: 개막식 (Opening Ceremony) 아침 5시 30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다음 행보 (World..

오버워치 2023.10.30

[아시안게임] LoL 조별 리그 출격-FC 온라인 결승 노려

e스포츠 종목 두번째 날,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리그 오브 레전드 국가대표팀이 경기에 나서며 전날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FC 온라인도 결승을 위한 행진을 이어간다. 25일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제19회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2일차 경기가 진행된다. 총 3가지 부문의 경기가 진행되는 가운데 대한민국은 리그 오브 레전드와 FC 온라인에 출격해 승리를 조준한다. 먼저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의 경우 오전에 조별 리그 A조 경기가 10시부터 시작돼 결선 토너먼트 진출을 위한 승부를 펼친다. 대한민국은 10시부터 홍콩과, 12시 20분부터 카자흐스탄과 각각 단판 승부를 펼칠 예정이며, 여기서 1위에 올랐을 경우 조별 리그 통과가 확정된다. 다음으로 FC 온라인은 패자조의 박기..

‘FIFA 온라인 4’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추가 선발 결선 2월 10일 개최

한국e스포츠협회는 넥슨과 함께,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FIFA 온라인 4’)’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추가 선발 결선을 2월 10일(금)부터 3일간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한다고 6일(월) 밝혔다. 추가 선발전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코로나19 확산으로 1년 연기됨에 따라 국가대표 선수의 경쟁력을 재평가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이로써 이번 결선에서 후보 2인을 추가 선발하고, 오는 5월 기존에 발탁된 김병권, 곽준혁 선수와 함께 종합적 평가를 진행해 최종 1인과 예비 1인을 아시안게임 ‘FIFA 온라인 4’ 국가대표로 확정한다. 결선에는 본선을 통과한 8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

FC 2023.02.06

월드컵 열기 이어받은 ‘피파온라인4’ 4년 만에 최고 전성기

PC방 점유율 크게 올라… 가나전 앞둔 주말엔 올해 최고치 기록 체험관·단체관람 등 오프라인 행사도 호응 뜨거워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온라인4’가 ‘카타르 월드컵’ 특수를 톡톡히 보고 있다. PC방 점유율 등 각종 지표가 크게 오르며 2018년 출시 이후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월드컵 맞아 PC방 점유율 급상승 12일 넥슨과 업계에 따르면 피파온라인4의 PC방 점유율이 월드컵 시작과 함께 큰 폭으로 상승했다. PC방 통계 서비스 ‘더 로그’에 따르면 피파온라인 4는 무승부로 선전했던 우루과이전이 끝나고 1승 상대로 꼽았던 가나전을 앞둔 주말에 점유율이 크게 치솟았다. 11월 26일에는 21.89%를, 11월 27일은 22.34%를 각각 기록하며 PC방 전체 순위에서 2위를 견고히 지켰다. 특히 ..

FC 2022.12.13

넥슨 ‘피파온라인4’도 월드컵 킥오프

인기 PC 온라인 게임 ‘피파온라인 4’서 월드컵 모드 업데이트 32개 출전국으로 16강부터 결승전까지 토너먼트 진행 손흥민·황희찬·이강인 등으로 나만의 스쿼드 구성해 월드컵 도전 모바일 게임인 ‘피파 모바일’도 월드컵 멀티 및 싱글 모드 추가 ‘파이팅 코리아’ 이벤트도 진행 게임사 넥슨의 인기 축구 게임 ‘피파온라인4’가 월드컵 체제에 돌입했다. 피파온라인 4는 국내 게임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유일한 축구 게임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맞아 PC 온라인과 모바일 버전에서 월드컵 콘텐츠를 대거 업데이트하고 관련 이벤트도 진행한다. 넥슨은 세계적인 게임사 EA와 함께 PC 온라인 게임 ‘피파온라인4’와 모바일 게임인 ‘피파 모바일’을 각각 2018년, 2020년에 선보였다. 넥슨은 최근 이들 게임에..

FC 2022.11.22

[차트-온라인]숙희 내세운 '사이퍼즈' 2주 연속 순위 상승

4월 둘째 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서도 '사이퍼즈'의 순위가 올라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온라인 게임 순위에 따르면, '사이퍼즈'는 한 계단 상승해 17위에 자리했다. 2주 연속 순위가 상승했다. 이 게임은 전주 대비 10.81% 일 이용시간이 늘었다. 상위 20종 게임 중에 가장 높은 상승세다. 일별로 보면 신규 캐릭터 '조율자 숙희'에 대한 추가 업데이트가 적용된 14일 다음 날부터 일 순위 15위까지 상승해 셋째 주에 추가로 순위가 오를 수 있는 여지를 남겼다. '던전 앤 파이터 모바일'도 전주 대비 3.19% 일 이용시간이 증가했지만, '사이퍼즈' 상승 폭에 한 계단 순위를 내줘야 했다. 서로 순위를 주고받은 2종 게임 모두 네오플이 제작하고, ..

사이퍼즈 2022.04.30

[차트-온라인]설 연휴 게임 이용시간 증가..'워크래프트 3' 인기

설 연휴가 포함된 2월 첫째 주 PC방에서 '워크래프트 3'의 상승세가 돋보였다.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6일까지 PC방 이용시간 분석기관인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자료에 따르면, '워크래프트 3'는 전주 대비 36.99% 일 이용시간이 늘었다. 순위 변동은 없었지만, 상위 20종 게임 중에서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순위 밖으로는 '패스 오브 엑자일'이 시즌 업데이트와 함께 3배 이상(273.65%) 올라 사용량 상승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업데이트 직후인 주말 5일과 6일에는 일 순위 15위까지 올라 차주 순위 상승이 예고됐다. 전반적으로 설날 연휴로 20종의 게임은 모두 일 이용시간이 크게 증가하면서 상승 폭에 따른 순위 변동이 나타났다. '배틀그라운드'는 전주 대비 일 상승세가 24.95%로 ..

워크래프트 2022.02.28

[차트-온라인]MMORPG 3종 순위 상승..'메이플' 7위 차지

1월 마지막 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선 MMORPG 3종의 순위가 올랐다.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이용시간 순위를 보면, '메이플스토리'와 '리니지 2' '언디셈버'의 순위가 상승했다. '메이플스토리'는 전주 대비 일 이용시간이 34.1% 증가했다. 상위 20종 게임 중에 가장 높은 상승세다. '스타크래프트'의 일 이용시간이 전주 대비 8.8% 증가했으나 '메이플스토리'의 상승 폭이 더 높아 순위 변동을 이끌어냈다. '메이플스토리'는 모험가 직업군 리마스터가 적용된 27일부터 이용시간이 증가했다. 27일에는 점유율 4%대를 넘어섰다. 이와 함께 신년 맞이 이벤트를 시작한 '리니지2'는 전주 대비 12.7% 일 이용시간이 증가했으며 순위도 2계단 올라 16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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