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의 디스커버리 시즌 2단계를 적용하고, 새로운 지역과 던전을 개방했다. 디스커버리 시즌 2단계에서는 레벨 상한이 40으로 증가하며, 공격대를 포함해 이어지는 여정에서 즐길 수 있는 최상위 콘텐츠들이 함께 공개됐다. 40 레벨 공격대인 놈리건에서 게이머는 오염된 적들만이 도사리는 노움의 수도를 헤쳐 나가야 한다. 6명의 우두머리가 등장하는 10인 공격대에서 재설계된 우두머리 전투를 벌이고, 수백 종에 이르는 보상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직업별로 최대 6종의 룬을 발견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레벨링 과정에서 해제되는 추가 능력과 룬을 조합해 플레이할 수 있다. 또, 플레이어 간 전투 이벤트인 핏빛 달이 세 시간 주기로 지역 전체를 무대로 펼쳐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