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 옴므 윤성영 감독님입니다~! 선수 시절에는 삼성 갤럭시 화이트의 탑을 담당했습니다. 아마추어 당시 쓰던 닉네임은 Top Jungle인데, 2012년 입단 당시만 해도 28세로 결코 적지 않은 나이에 프로로 데뷔한 선수. 맏형으로서 주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듯 합니다. 그리고 2013년 4월 시점에서 강퀴, 롱판다, 비타민과 함께 국내 4대 탑솔구멍이라 불리고 있었습니다. 팀의 부진의 원인이 자신이라 생각해 2013년 스프링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생각하고 있었던 듯하나, 롤챔스 8강이후로 어마어마하게 성장한 모습을 보이며 자신보다 한 수 위로 평가받는 탑솔러들을 상대로 예기치 못하게 활약해버린지라 이후 어떻게 될지는 불투명. 게다가 2013년 4월로부터 고작 반년도 안 지나서, 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