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영 15

e스포츠 팀 감독 윤성영

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 옴므 윤성영 감독님입니다~! 선수 시절에는 삼성 갤럭시 화이트의 탑을 담당했습니다. 아마추어 당시 쓰던 닉네임은 Top Jungle인데, 2012년 입단 당시만 해도 28세로 결코 적지 않은 나이에 프로로 데뷔한 선수. 맏형으로서 주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듯 합니다. 그리고 2013년 4월 시점에서 강퀴, 롱판다, 비타민과 함께 국내 4대 탑솔구멍이라 불리고 있었습니다. 팀의 부진의 원인이 자신이라 생각해 2013년 스프링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생각하고 있었던 듯하나, 롤챔스 8강이후로 어마어마하게 성장한 모습을 보이며 자신보다 한 수 위로 평가받는 탑솔러들을 상대로 예기치 못하게 활약해버린지라 이후 어떻게 될지는 불투명. 게다가 2013년 4월로부터 고작 반년도 안 지나서, 스프..

소개 2020.07.30

[박상진의 e스토리] 2020 LPL 봄의 주인공, 징동 윤성영 감독

2020년 초반 코로나19 영향으로 많은 부분이 영향을 받았다. e스포츠도 마찬가지로 일정 중단, 의도치 않은 휴식기, 온라인 경기 등 기존과는 다른 흐름이 흘러갔고 팀들에게 쉽지 않은 시즌이었다. 한국 LCK와 마찬가지로 중국 LPL 역시 정말 힘든 기간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LPL에서 활약 중인 윤성영 감독은 소속팀인 징동 게이밍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특히 결승전 1세트를 승리했지만 2세트와 3세트를 연달아 내주며 패배 위기에 빠진 윤성영 감독의 징동 게이밍은 4세트와 5세트를 따내며 기적적인 역전극을 마무리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나를 믿어준 선수들이 고맙다"며 소감을 밝힌 윤성영 감독은 이번 인터뷰를 통해 선수가 아닌 감독으로서 자신의 롤 e스포츠 인생을 전했다...

[리프트 라이벌즈] 감독들의 결승 출사표, "LCK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

리프트 라이벌즈 우승에 도전하는 LCK 감독들이 “다른 팀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2019 리프트 라이벌즈 LCK-LPL-LMS/VCS(이하 리프트 라이벌즈)’ 준결승전에서 LPL이 LMS/VCS를 상대로 완승했다. LPL의 결승 진출로 또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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