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나 10

"8강에서 WBG 만나고 싶다"던 이그나, 정말 WBG 만나 대결

8강 진출은 기적이라고 했던 '이그나' 이동근이 기어이 기적을 만들어냈다. 그것도 영원한 숙적 유럽 리그의 1시드인 G2 e스포츠를 격파하고 이뤄낸 기적이다. 그리고 만나고 싶다고 한 WBG도 만나게 됐다. 지난 10월 28일 서울특별시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16강 스위스 스테이지 경기에서 북미 LCS 소속 NRG가 유럽 LEC 소속 G2를 잡고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NRG는 3승 1패를 기록하며 8강에 진출하게 됐다. 이그나는 이날 경기 이전 인터뷰에서 NRG가 8강에 가는 것은 기적이라는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이날 8강 진출을 확정 지은 이그나는 "정말 기적을 만들었다. 기쁘다. 조만간 한국 집으로 가게 될 거 같은데, 조금 더 늦게 ..

[롤드컵] 1번 시드 체면 구긴 NRG 이그나 "다이브 후 팀 자체가 무너져"

'이그나' 이동근이 WBG전 패배 원인과 함께 알리스타 픽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전했다. 19일 서울특별시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16강 스위스 스테이지 1일차 6경기에서 북미 LCS의 NRG e스포츠가 중국 LPL의 웨이보 게이밍에게 무릎을 꿇으며 0승 1패로 2라운드를 맞이하게 되었다. NRG의 서포터 '이그나' 이동근은 바텀 다이브의 피해를 복구하지 못한 점이 패인이었다고 지적했다. 경기 소감이 궁금하다 한국에서 하는 경기고, 주변 분들 몇 명을 비롯해 팬분들께 정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첫 경기에서 그러한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아쉽다. LCS 1번 시드로서 타 지역 4번 시드에게 패배해 더 아쉬울 듯 하다 오늘 정말 할 만..

[롤드컵] "마지막 롤드컵 될 수 있다, 최선 다할 것" 한국 대회 앞둔 '이그나' 이동근

롤드컵으로 다시 한국 땅을 밟은 '이그나' 이동근이 마지막이 될 수 있는 롤드컵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16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에셋 데이 인터뷰에서 북미 지역 LCS 소속 NRG 서포터 '이그나' 이동근이 포모스와 1대 1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그나는 이번 롤드컵 우승 예상 팀을 JDG, 젠지, T1, kt로 꼽았고,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전했다. 커리어 첫 우승을 차지하고 온 롤드컵인데 소감은 어떤지 오랜만에 롤드컵 진출하기도 했고 그리고 또 우승해서 와서 좀 기분이 다르고 거기에 또 한국에서 하니까 기대가 많이 됩니다. 이번 롤드컵에서 우승할 거 같은 팀은 어디로 생각하나 JDG나 T1, 젠지 e스포츠, k..

[오피셜] '임팩트' 정언영, EG로 이적..'이그나'와 한솥밥

'임팩트' 정언영이 팀 리퀴드를 떠나 이블 지니어스(EG)로 이적했다. EG는 3일 SNS을 통해 '임팩트' 정언영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2012년 제닉스 스톰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정언영은 2013년 SK텔레콤 T1(현 T1)에 입단해 전성기를 구가했다.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우승을 경험한 정언영은 팀 임펄스에 입단하면서 북미 지역으로 건너갔다. 이후 NRG e스포츠, 클라우드 나인을 거쳐 팀 리퀴드에서 북미 LCS 우승을 차지했으며 롤드컵에도 꾸준하게 출전했다. 이번에 정언영이 합류한 EG는 지난해 에코폭스의 시드권을 구입해 들어온 북미 유명 팀이다. '스벤스케런' 데니스 옌센, '지주케' 다니엘리 디 마우로 등이 있으며 '이그나' 이동근과도 한솥밥을 먹게 됐다. - 출처 : 포모스

'이그나' 이동근, 북미 이블 지니어스 입단

'이그나' 이동근이 이블 지니어스에 입단했다. 22일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인 LCS 소속 이블 지니어스는 '이그나' 이동근의 입단을 알렸다. 이동근은 2015년 롱주 IM 활동 이후 kt 롤스터에서 짧은 기간 활동했고, 이어 미스핏츠에서 17년 말까지 활동했다. 특히 17년 이동근은 롤드컵에서 당시 SK텔레콤 T1을 상대로 인상적인 플레이를 보이며 이름을 알렸다. 18년 한국으로 복귀한 이동근은 bbq 올리버스에 입단해 '고스트' 장용준과 호흡을 맞췄지만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고, 이후 다시 해외팀인 FC 샬케와 플라이퀘스트에서 1년씩 활동한 후 2021년 시즌은 이블 지니어스 소속으로 경기하게 됐다. - 출처 : 포모스

[롤챔스] '이그나' 이동근-'고스트' 장용준 "만나는 팀에게 고춧가루 부을 것"

길었던 연패를 '10'에서 끊어낸 bbq 올리버스 '이그나' 이동근과 '고스트' 장용준은 오늘 경기를 발판 삼아 최대한 승리를 챙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bbq는 18일 오후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롤챔스) 서머 2라운드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서 2대1로 ..

'유럽 2부에서 롤드컵까지' 미스핏츠의 구심점, '이그나' 이동근

'이그나' 이동근이 LoL 프로가 된 지 2년 5개월 만에 롤드컵에 진출하며 꿈을 이뤘다. 이동근은 현재 미스핏츠에서 바텀 듀오를 이루는 원거리 딜러 '한스 사마' 리브 스테벤에 무한 신뢰를 보내며, '한스 사마'와 함께라 롤드컵에서도 잘할 수 있을 거라고 자신감을 표현했다.사실 국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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