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형 45

T1/2024 Worlds

오늘 소개할 팀은 바로~T1 LoL 팀의 2024 Worlds 행적을 돌아보겠습니다~! 2024 Worlds는 2번의 5세트 혈전 끝에 진출한 제오페구케 로스터로 치르는 세 번째 월즈이자 2019년 월즈 이후로 친정으로 돌아온 김정균 감독의 다섯 번째, 코치로서는 7년 만의 월즈입니다. 불과 작년까지만 해도 최고의 기량으로 소환사의 컵을 들어올렸던 팀을 월즈 진출 실패 직전까지 몰리게 한 김정균 감독에게 비판이 가해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 월즈에서 눈에 띄는 성적을 내지 못한다면 좋지 못한 결말을 맞이할 가능성이 컸습니다. 첫 상대는 LPL의 TES와의 대결이 성사되면서 2024 EWC의 결승 리매치 배틀이 되었습니다. 1라운드 TES 전에서 초반 라인스왑으로 3천 격차를 내며 큰 이득을 보고 시..

소개 2025.01.01

위상 확 달라진 2024 케스파컵에 1군 스타도…T1 오너·구마유시 출격

젠지 쵸비·기인, DK 쇼메이커·베릴도프로암(프로+아마추어) 대회에서 국가대표 선발 지표 검토 대회로 위상이 격상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케스파(KeSPA)컵'에 1군 스타들이 대거 참전한다.한국e스포츠협회(KeSPA)는 오는 30일 케스파컵이 DRX와 BNK 피어엑스의 경기로 개막한다고 29일 밝혔다.DRX와 BNK 피어엑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4일간 조별 예선이 진행된다.A조에서 OK저축은행 브리온, DRX, BNK 피어엑스, 광동 프릭스, KT 롤스터, 중화 타이베이 올스타가, B조에서 디플러스 기아, 젠지, 한화생명e스포츠, 농심 레드포스, T1, 베트남 올스타가 격일로 출전한다.이날 협회는 공식 X(옛 트위터)에 대회 참가 로스터를 공개했다.3년 만에 부활한 케스파컵은 과거 롤드컵(리그 ..

[롤드컵] 결승 오른 T1 구마유시 "BLG, 내가 작년에 한 말을 잊지 말아야 할 것"

3년 연속으로 결승에 오른 구마유시가 올해도 팀의 메타 이해도가 높고 이를 바탕으로 주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T1을 결승에서 만나고 싶다고 한 BLG 빈에게는 "내가 작년에 했던 말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27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4강 2경기에서 승리한 T1 '구마유시' 이민형은 경기 후 무대에서 진행된 승리팀 인터뷰에서 10연패를 기록하던 젠지에게 승리한 소감에 관해 "이곳이 월즈이기 때문이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팀이 월즈 무대에만 오면 강해지는 모습에 관해 "다른 느낌을 받는다. 게임에 집중하고 몰입하게 된다"고 전한 구마유시는 작년 월즈 결승 무대 인터뷰에서 메타를 지배한다고 했던 것에 관해 "올해도 우리의 메타 이해도가 높고 주..

난 죽지 않아...'구마유시' 이민형, 롤드컵 7경기 연속 노데스 행진

현재 진행 중인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화제는 T1 '구마유시' 이민형의 다전제 노데스 행진이다.젠지 e스포츠와의 롤드컵 4강전을 앞두고 있는 '구마유시' 이민형은 현재 7경기(국제 대회 다전제 기준) 연속 노데스 행진 중이다. 지난해 한국서 열린 롤드컵 4강전 징동 게이밍과의 4세트서 6킬 4어시스트를 기록했던 이민형은 웨이보 게이밍과의 결승전서도 한 번도 죽지 않는 플레이를 보였다. 지난주 열린 롤드컵 TES와의 8강전서도 이민형의 플레이는 빛났다. TES 전서 자야와 케이틀린을 플레이 한 이민형은 1세트서 6킬 5어시스트, 2세트는 4킬 6어시스트, 3세트서는 7킬 3어시스트로 팀의 4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 T1은 27일 벌어질 예정인 4강전서 젠지e스포츠를 상대한다. T1은 ..

[롤드컵] LPL 1번 시드 잡은 LCK 4번 시드 T1 구마유시 "방심 없으면 8강 가능"

1승 1패 상황에서 BLG를 만나 경기 중반 패배 위기도 있었지만 결국 승리로 이끈 T1의 구마유시가 8강 진출의 자신감을 전했다. 6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4일차 2경기에서 LCK 4번 시드로 출전한 T1이 LPL 서머 우승팀이자 1번 시드 BLG를 상대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후 무대 인터뷰에 나선 '구마유시' 이민형은 작년 T1이 LPL팀을 잡고 우승한 것을 비춰 올해는 어떻겠냐는 질문에 "우리 경기력이 꽤 괜찮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한 후 "다시 한번 최고 가 될 준비가 되었다"는 자신감을 전했다. 구마유시-케리아 조합이 작년 보였던 바텀 활약을 올해도 이어갈 수 있는지에 관한 질문에는 "올해도 바텀에서 보일 수 있는 가능성이 무궁무진하..

T1/Road to 2024 Worlds

Road to 2024 Worlds 마지막 소개 팀입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T1입니다~! 2023년에는 제우스, 구마유시, 케리아의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이었습니다. 페이커와 오너는 이전에 다년 계약을 맺어 놓았기 때문에 새 시즌에도 티원의 선수로 함께할 예정이었습니다. 11월 21일 새벽, 김정균 감독의 복귀가 유력하다는 단독 기사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같은 날 오후 12시 30분에 "Welcome Back, 'kkOma'."라는 내용의 트윗이 올라오면서 김정균 감독이 국내 최고 수준의 대우를 받으며 3년 간 T1과 동행하는 것이 확정되었습니다. 11월 23일 새벽 2시 10분, 뉴진스의 'GODS'를 배경곡으로 박아버리며 사실상 확인사살 시켰습니다. 내용은 실루엣만 흐릿하게 보이는 사람들이 한 명씩 ..

소개 2024.09.25

'구마유시'의 한화생명전 각오, "중요한 건 자신감과 기세"

T1의 '구마유시' 이민형이 한화생명e스포츠와 리턴 매치를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T1이 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플레이오프 3라운드에서 디플러스 기아를 3 대 1로 꺾었다. 직전 경기 한화생명 e스포츠전서 0 대 3으로 대패했던 T1은 이날 경기에서도 첫 번째 세트를 내주면서 불안한 시작을 알렸다. 하지만 두 번째 세트부터 살아난 모습과 함께 내리 세 번의 세트를 가져가면서 경주에서 열리는 결승 시리즈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이날 경기에서 이민형은 직스와 진 등을 플레이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또한, LCK 통산 1,500 킬의 대기록도 세우며 겹경사를 맞았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이민형은 경주에 갈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한 기쁨을..

‘제우스+구마유시 더블 캐리’ T1, 이통 라이벌 KT에 기선 제압 [LCK]

양쪽 모두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엎치락뒤치락 접전의 연속이었다. 드래곤 스틸로 발끈한 KT와 평정심을 지키고 있던 T1, 결국 이로 인해 승부가 갈렸다. ‘제우스’ 최우제의 올라프와 ‘구마유시’ 이민형이 닐라가 더블 캐리한 T1이 플레이오프 1라운드 기선을 제압했다. T1은 24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 KT와 1세트에서 ‘제우스’ 최우제와 ‘구마유시’ 이민형이 경기의 중반부와 후반부를 책임지면서 35분 57초 만에 선취점을 올렸다. 올라프-릴리아-아지르-닐라-세나로 조합을 짠 T1은 초반 스노우볼 주도권을 살려 나갔지만, KT 역시 스몰더를 중심으로 한타에서 T1을 연달아 응징하면서 주도권을 되찾았다. 하지..

[대통령배 KeG] LoL 인플루언서 중계 나서는 '샤이' 박상면 "미래의 쵸비-구마유시 만날 수 있는 자리 맡아 기뻐"

1세대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이자 LCK 우승 경력의 탑 라이너였던 '샤이' 박상면이 KeG 인플루언서 중계에 나섰다. 샤이는 "내가 시작했던 게임이 체계화된 대회에서 중계를 맡아 감개무량한 기분"이라고 말했다.17일 충청남도 아산시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 전국 결선이 개막한 가운데 이번 KeG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를 포함한 3개 종목의 대회가 진행된다.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은 전국 16개 시도에서 선발된 대표들이 단판 풀리그 16강을 거쳐 8강에 진출한 팀이 단판제 싱글 토너먼트를 치른다. 여기서 승리한 팀들은 4강에 올라 결승까지 3판 2선승제 경기를 진행한다. 이날 경기 전 만난 샤이는 "작년 군산부터 기회가 되어 이번 아산 대회에서도 인플루언서 ..

'구마유시' 이민형,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려고 한다"

OK저축은행 브리온을 꺾고 연패에서 벗어난 T1의 '구마유시' 이민형이 남은 경기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T1이 1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OK저축은행을 2 대 0으로 제압했다.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간 T1은 OK저축은행을 제압하고 젠지 e스포츠-농심 레드포스전으로 이어진 연패에서 탈출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한발 다가갔다. 이민형은 이날 1, 2세트 모두 미스 포츈을 플레이하며 활약했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끝에 1세트 POG(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에 선정되기도 했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이민형은 "지난 경기 져서 많이 슬펐다"며 "이번에 2 대 0으로 승리하면서 점차 경기력 끌어올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분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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