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혁 450

전용준 캐스터 "페이커는 이번 MSI서 LCK가 드리는 선물"

T1이 상반기 시즌의 완벽한 마침표를 찍기 위해 MSI라는 마지막 과제를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전용준 캐스터가 해외 팀들에게 멋진 조연이 되어줄 것을 부탁했다. 6일 LCK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최고의 팀은 T1이니까’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전용준 캐스터가 부산에서 누구도 T1 선수들을 막을 수 없는 이유를 자세히 설명했다. 먼저 전용준 캐스터는 “전승과 V10, 다른 지역에서 누가 나오는지는 아무 상관없다. 어차피 우승은 T1" 이라며 T1의 우승을 자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용준 캐스터는 선수들의 로스터를 설명하며 T1이 세계 최강임을 이야기했다. 그는 “LCK 파이널 MVP 오너. 이 선수와 상대할 때 강타는 잊어야 한다. 어차피 사용하지 못한다”라고 알렸다. ‘구마유시’ 이민형..

[LCK] 역사상 첫 V10 달성한 T1과 페이커, 다음 목표는 MSI다

2022년 LCK 스프링 정규 리그에서 18전 전승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한 T1이 결승전에서 젠지를 꺾고 통산 10회 우승이라는 위업을 세웠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 이하 LCK)는 4월 2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킨텍스 제1 전시장 5홀에서 열린 우리은행과 함께 하는 2022 LCK 스프링 결승전에서 T1이 젠지를 3대 1로 제압하고 LCK 팀 역사상 첫 10회 우승의 고지를 점했다고 밝혔다. T1은 2022 스프링 정규 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2015년 정규 리그를 더블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치르기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18전 전승이라는 전인미답의 기록을 세우면서 역대 최고의 팀이라는 평가를..

[LCK 스프링 결승 예고] T1 '페이커' 이상혁, 10회 우승 도전

T1 '페이커' 이상혁이 10회 우승에 도전한다. 담원 기아 '꼬마' 김정균 총감독이 지난 시즌 10회 우승 기록을 달성했지만 선수로서는 '페이커' 이상혁이 첫 도전이다. T1은 2일 오후 5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KINTEX(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벌어질 예정인 2022 LCK 스프링 결승전 젠지 e스포츠를 상대로 우승에 도전한다. 정규시즌서 LCK 최초 700 경기(세트 기준) 출전, 2,500킬, 통산 450승 기록을 세운 이상혁이 이번 결승전서 10회 우승을 노린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LoL 챔피언스) 시절인 2013년 서머서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한 이상혁은 2013-2014 윈터서는 MVP 오존을 꺾고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LCK] T1 '페이커' 이상혁 "팀원들이 자신의 플레이 고수할 수 있게 노력했다"

“제 경기력을 최대한 끌어 올려 선수들이 편하게 플레이 할 수 있게 노력했다” 정규 리그 전승이라는 또 하나의 대기록을 달성한 T1의 ‘페이커’ 이상혁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20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9주 5일차 2경기에서 T1이 DRX를 2대 0으로 완파했다. T1은 정규 리그 전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함과 동시에, 이상혁은 자신의 통산 72번째 챔피언인 베이가를 기용하며 또 하나의 승리 공식을 추가했다. 기자실에 찾은 이상혁은 “시즌 초반 예상했던 것보다 더 좋은 결과가 나와 만족스럽다. 마지막 경기도 2대 0으로 이겨 더 좋은 것 같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으며, 전승 우승의 과정까지 가장 어려웠던 상..

[LCK] '페이커' 이상혁 "해외 리그도 한국 못지않게 잘하지만 T1이 최강"

T1이 리브 샌박을 꺾고 17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가운데, ‘페이커’ 이상혁이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1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9주 3일차 1경기에서 T1이 리브 샌드박스에게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이상혁은 “연승을 이어나가서 기분 좋고 다음 경기까지 잘 마무리하고 싶다”는 생각을 전했으며, 세트 득실 최다 기록을 경신하지 못하게 된 부분과 관련해 “첫 세트에서 실수를 많이 해 패배했던 게 승리에 도움이 많이 됐던 것 같다. 기록은 세우지 못했지만 크게 신경 쓰지 않아서 괜찮다”며 기록보다 팀의 승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정규 리그 전승까지 단 한 걸음 남은 현 상황과 관련해 이상혁은 “전..

[LCK] T1 '페이커' 이상혁 "미드 카이사로 E 진화 하지 않는 이유, 재미"

T1이 15연승이라는 대기록 달성에 성공한 가운데, 팀의 중심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는 ‘페이커’ 이상혁이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1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8주 3일차 1경기에서 T1이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이상혁은 “오랜만의 세트 패를 기록했다. 경기력 자체도 아쉬웠던 부분이 있어 힘들었는데 그래도 승리로 마무리 해 좋다”는 생각을 전했다. 이날 경기 세 번째 세트에서 이상혁은 미드 카이사를 선택해 팀의 승리에 기여했으며 솔로 랭크에서도 카이사를 플레이한 기록이있다. 미드 카이사를 플레이한 부분과 관련해 그는 “KT전 이후 에이밍 선수가 카이사를 했었는데 재밌어 보여서 연구를 했다. 되게 재밌었다”며 플레이 ..

[LCK] 19살 '페이커'의 기록 뛰어넘은 26살 '페이커'

T1이 15연승이라는 신기록을 달성했다. 1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8주 3일차 1경기에서 T1은 광동 프릭스를 2대 1로 꺾었다. 이날 승리를 통해 T1은 2015년 SKT가 달성한 14연승 기록을 뛰어넘었다. 21년도의 T1이 더욱 기대된다. 15년도 SKT가 14연승에 성공했을 당시 SKT와 ‘페이커’ 이상혁은 마린-벵기-뱅-울프와 함께 두 번의 LCK 우승과 한 번의 MSI 준우승, 그리고 롤드컵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당시의 동료들은 지금 이상혁의 곁에 없지만 제우스와 오너, 구마유시와 케리아라는 새로운 동료들이 그의 곁을 지키고 있으며, SKT는 T1 선배들의 아성을 넘었다. 이날 경기 후 이상혁은 본 ..

페이커가 비판한 TES '칭티안' 위즈한, 트롤링 행위 사과

탑 이스포츠(이하 TES)의 탑 라이너 ‘칭티안’ 위즈한이 트롤링 행위에 대한 사과문을 게시하고 자신의 잘못을 반성했다. 10일 위즈한은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새벽 솔로 랭크에서 잘못을 저질렀다. 구단에게 교육을 받았으며 잘못을 깊이 깨달았다. 불이익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을 작성한 뒤, “함께 게임을 한 플레이어들과 선수들에게 사과하고 싶다. 앞으로 매 경기 진지하게 게임에 임하겠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TES는 위즈한의 게시글을 공유하며 “아침 일찍 위즈한의 부정적인 플레이를 감지한 뒤 즉시 그를 교육시켰다. 후속조치는 리그와 적극 협력해 사건을 수사하고 리그 징계를 근거고 그의 이번 달 급여를 차감할 예정이다. 프로 선수로서 e스포츠 경기규칙을 준수하고 자신의 ..

[LCK] T1 '페이커' 이상혁 "14연승, 예상 힘들었고 운도 좋았다"

T1이 14연승에 성공한 가운데, 팀의 리더 ‘페이커’ 이상혁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될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7주 5일차 2경기에서 T1이 승리했다. 경기 후 기자실을 찾은 이상혁은 14연승 기록과 관련해 “실감이 잘 나지 않지만 좋은 기록을 세웠기 때문에 기분이 좋다”고 말했으며, 이러한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을 것 같냐는 질문에 “당연히 예상하기는 힘들었다. 어쩌다 보니 기세도 많이 타고 여러모로 운도 좋아서 좋은 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기록을 세우는 동안의 위기와 관련해 이상혁은 “첫 라운드 담원 기아전에서 거의 패배할 정도로 불리했다. 그때가 가장 큰 고비였던 것..

[LCK] 1위 추격하는 단독 2위 '페이커' 이상혁..2022 LCK POG 순위(3월 3일 기준)

3일 경기에서 T1의 ‘페이커’ 이상혁과 ‘제우스’ 최우제, 광동 프릭스의 ‘기인’ 김기인과 ‘호잇’ 류호성이 POG 포인트를 쌓았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7주 2일차 경기가 종료됐다. T1은 젠지를 상대로 승리하며 정규 시즌 전승이라는 대기록에 한 발 다가섰고, 광동은 의미 있는 6승을 거두며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총 4명의 선수가 POG에 선정됐으며, ‘페이커’ 이상혁은 900 포인트로 ‘캐니언’ 김건부를 맹렬히 추격하기 시작했다. 1위 ‘캐니언’ 김건부(담원 기아) 1,200포인트 2위 ‘페이커’ 이상혁(T1) 900포인트 3위 ‘도란’ 최현준(젠지 e스포츠) 700포인트 3위 ‘데프트’ 김혁규(DRX) 700포인트 3위 ‘쵸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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