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이 상반기 시즌의 완벽한 마침표를 찍기 위해 MSI라는 마지막 과제를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전용준 캐스터가 해외 팀들에게 멋진 조연이 되어줄 것을 부탁했다. 6일 LCK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최고의 팀은 T1이니까’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전용준 캐스터가 부산에서 누구도 T1 선수들을 막을 수 없는 이유를 자세히 설명했다. 먼저 전용준 캐스터는 “전승과 V10, 다른 지역에서 누가 나오는지는 아무 상관없다. 어차피 우승은 T1" 이라며 T1의 우승을 자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용준 캐스터는 선수들의 로스터를 설명하며 T1이 세계 최강임을 이야기했다. 그는 “LCK 파이널 MVP 오너. 이 선수와 상대할 때 강타는 잊어야 한다. 어차피 사용하지 못한다”라고 알렸다. ‘구마유시’ 이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