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혁 450

T1, 오늘도 대기록ing

T1이 15년도 SKT가 달성한 매치 23연승과 타이를 기록했다. 2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2주 2일차 2경기에서 T1이 리브 샌박에 2대 0으로 승리했다. 2022 스프링 시즌 전승 우승을 통해 매치 20승을 기록한 T1은 이번 서머 시즌 세 번의 승리를 추가로 더하며 23연승에 성공했다. 2015년 SKT T1은 스프링 시즌부터 서머 시즌까지 23연승을 기록하며 7년이 지난 지금에도 매치 최다 연승을 기록한 팀으로 올리고 있었다. ‘마린’ 장경환-‘벵기’ 배성웅-‘페이커’ 이상혁과 ‘이지훈’ 이지훈-‘뱅’-배준식-‘울프’ 이재완이라는 당대 최고의 라인업으로 2015년을 제패했던 SKT. 서머 시즌에서는 CJ 엔..

[LCK] T1 '페이커' 이상혁 "서머 시즌도 좋은 결과 가져올 수 있어"

T1이 농심과의 대결에서 2대 0 승리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서머 시즌 시작을 알렸다. ‘페이커’ 이상혁은 국재대회인 MSI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는 사실을 밝히며 서머 시즌 우승도 자신 있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1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1주 3일차 2경기에서 T1이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첫 경기부터 2대 0이라 기분 좋다. 앞으로 있을 경기에서도 연승을 이어나가고 싶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은 이상혁. MSI 이후 짧았을 준비 기간과 관련해 “2주 정도의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짧은 시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솔로 랭크와 다른 팀들의 메타 분석들을 보고 우리 나름대로 해석해 충분히 잘 적응하고 있다”며 ..

[LCK 미디어데이] T1 '페이커' 이상혁 "MSI 이후 일정 불리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이번 시즌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2022년 LCK 서머 스플릿을 앞두고 대회에 참가하는 10개 팀의 감독과 선수들을 한 자리에 모아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서머 시즌을 앞두고 ‘페이커’ 이상혁은 이번 서머 시즌에도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이 목표다”며 스프링 시즌에 이어 좋은 모습을 선보이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MSI 일정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시즌을 맞이하게 된 부분과 관련해 이상혁은 “이번 MSI가 끝나고 서머 시즌까지 기간이 꽤 길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후 “그다지 불리..

[LCK 미디어데이] '페이커' 이상혁 "주 5일제, 일정 빨리 끝나면 국제대회 준비에 유리"

서머 시즌도 스프링 시즌에 이어 주 5일제로 진행되는 가운데,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주 5일제 일정이 다가올 롤드컵을 준비하는 데 더욱 유리하게 작용될 수 있다는 생각을 전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2022년 LCK 서머 스플릿을 앞두고 대회에 참가하는 10개 팀의 감독과 선수들을 한 자리에 모아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주 5일제와 4일제 중 더욱 선호하는 일정이 있는지에 대해 코치진에게 묻자 대부분의 코치진은 상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일정 자체보다는 상대팀과 대진 일정에 더욱 초점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었다. 이어 선수들에게 손을 들어 자신의 ..

[LCK] '페이커' 이상혁 등 참석하는 서머 스플릿 미디어데이, 8일 개최

T1의 '페이커' 이상혁 등 LCK의 뜨거운 여름을 알릴 선수 및 코칭스태프의 각오를 들어볼 수 있는 미디어데이 행사가 마련된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서머 스플릿의 개최를 앞두고 미디어데이 행사를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 LCK 아레나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5일 막을 올리는 2022 LCK 서머 스플릿에 참가하는 10개 팀의 코칭스태프와 선수가 참석해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이야기한다. 특히 모든 팀들의 최고 목표인 ‘롤드컵’ 진출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만큼 한층 뜨거운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2022 LCK 스프링 스플릿의 우승팀인 T1에서는 최성훈 감..

[MSI] T1 '페이커' 이상혁 "더 발전할 수 있을 것 같아 서머 스플릿과 롤드컵 기대돼"

풀 세트 접전 끝 아쉬운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친 T1의 ‘페이커’ 이상혁이 대회를 마친 소감과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이야기했다. 29일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결승전에서 T1이 로얄 네버 기브업(이하 RNG)에 세트 스코어 2-3으로 패배했다. 이번 결승전에 르블랑과 아지르 제외한다면 만년서리 바탕으로 한 유틸리티 기반의 픽들이 높은 순위를 점했던 것에 “스프링 스플릿 때부터 해당 챔피언들이 많이 사용됐고 여러모로 플레이 메이킹 경험이 많아서 그러한 선택이 이번 MSI까지 이어진 것 같다.”라고 이야기한 이상혁은 “저희는 상대팀에 맞춰서 밴픽 준비하다 보니 결승전에서는 교전 지향적인 RNG에 맞춰 픽을 준비했다.”라고 덧붙였다. 오늘..

[MSI] 3일차서 다시 만나는 RNG와 G2.. T1 '페이커'와 EG '임팩트'도 1경기서 맞대결

T1이 G2와 RNG에게 패배한 가운데, EG와 PSG와의 대결을 통해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RNG는 5경기에서 다시 만날 G2를 상대로 복수의 칼을 갈고 있다. 22일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진행될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럼블 스테이지 3일차가 진행된다. 1경기서는 EG와 T1이 맞붙는다. 그룹 스테이지에서 전승을 기록한 T1과 G2에게 패배하며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EG. 그러나 럼블 스테이지에서는 두 팀 모두 2승 2패를 기록하며 같은 승률을 보유하고 있다. T1의 입장에서는 더 좋은 순위로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는 것과 더불어 G2와 RNG라는 메이저리그에게 당한 패배를 복수하기 위해 EG를 꺾어야 한다. EG 또한 앞으로의 대결을 앞두고 T1을 상..

완벽한 미드 꿈꾸는 '베이' 박준병 "캡스·페이커 만나고파..RNG에 보여주겠다" [인터뷰]

"라인전도 잘하고, 한타 각도 잘 보고, 딜도 잘 넣는 미드로 기억되고 싶다." 지난 13일 부산 서면에 위치한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id-Season Invitational, MSI) 2022'(이하 MSI 2022) 그룹 스테이지 4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RED, IW, RNG와 맞대결을 펼친 PSG 탈론은 RED와 IW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제대로 상승세를 탔다. 마지막 경기였던 RNG와의 대결에서도 초반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갈라'의 아펠리오스와 '샤오후'의 르블랑이 보이는 파괴력을 견디지 못하고 역전당하며 아쉽게 패배했다. 그럼에도 3승 2패를 기록하며 B조 2위에 이름을 올린 PSG 탈론. 그 중심에는 미드라이너 박준병이 있다. RED전과 IW전에서 ..

T1, CAA 스포츠와 공식 파트너십 발표..T1 구단 및 '페이커' 독점 후원

전문기업 SK Telecom CS T1 (이하 T1)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및 스포츠 에이전시인 CAA(Creative Artists Agency) 산하의 CAA 스포츠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CAA 스포츠는 T1 구단 및 ‘페이커’ 이상혁 선수를 독점적으로 후원하게 된다. 특히 CAA 스포츠는 T1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사업 후원과 지지 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며 이상혁 선수의 훈련 여건과 대외 상황을 고려한 외부활동 조율도 함께 담당한다. 조 마쉬(Joe Marsh) T1 대표는 "T1은 e스포츠의 글로벌 리더로서 매번 새로운 기록을 경신하며 업계의 역사를 새롭게 써 내려가고 있어 이에 걸맞은 최고 수준의 파트너십을 찾고 있었다”며 “오랜 기간 동안 상징적인 선수들의..

[MSI] G2 '얀코스' "페이커 19년도 복수 원할 것..그래서 더 기대 중"

G2가 이블 지니어스를 상대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3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얀코스’ 마르친 얀코프스키는 경기 후 진행된 포모스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다음 라운드 진출은 당연한 것이며, T1과의 만남이 기대된다는 생각을 밝혔다. 11일 부산광역시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그룹 스테이지 2일차 1경기에서 G2가 이블 지니어스(이하 EG)에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중간에 저희가 게임을 한 번 던졌었다. 졌으면 기분이 나빴을 것 같지만 이겼기 때문에 너무 기분이 좋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G2는 EG를 상대로 밴픽 단계에서 빠르게 그레이브즈를 가져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 부분과 관련해 “그레이브즈는 어떤 상황에서도 강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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