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155

‘마코’ 김명관, “IGL 부담 있지만, 무너지면 안돼” [오!쎈 인터뷰]

“팀에 헌신적인 선수가 되려고 한다.”킥오프 때 물러섰던 ‘IGL(In Game Leader)’ 자리를 다시 맡게 됐다. ‘마코’ 김명관은 디알엑스의 리더로서 소임을 다하겠다는 각오가 충만했다. 그는 ‘프링’ 노하준과 함께 신예들로 꾸려진 디알엑스가 2025년을 승자로 함께 거듭나는 해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디알엑스는 지난 23일 오후 서울 상암 e스포츠 전용경기장 ‘숲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5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 퍼시픽 스테이지1 PRX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1(13-9, 10-13, 13-7)로 승리했다. 이로써 디알엑스는 알파 그룹에서 글로벌 e스포츠(1승 0패 득실 +2)에 이어 2위(1승 0패 득실 +1)로 순위표에 이름을 올렸다. PRX는 5위(0승 1패 득..

발로란트 2025.03.29

[인터뷰] LoL e스포츠와 손잡은 '오페라 GX' "기본 웹 브라우저만 써야 할 이유가 있나요?"

지금 우리의 삶에서 '온라인'이라는 단어를 빼면 일상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네트워크 기술은 기술이 됐다. 1990년대 후반 시작된 인터넷은 이제 필수적인 기술이 됐고, 연령과 성별, 국적과 인종을 불문하고 누구든 쉽게 다루는 시대가 됐다. 이런 인터넷 기술의 바탕에는 웹 브라우저가 있다. 요즘에는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이 별도의 브라우저를 요구하지 않고 직접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아직도 웹 페이지를 기반으로 많은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러한 웹 페이지에 접근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웹 브라우저라고 한다. 그리고 오늘 다룰 오페라 GX 역시 웹 브라우저 중 한 가지다. 현대인의 삶을 살면서 너무나 당연하게 사용하는 이러한 프로그램 역시 다양한 개발사의 제품이 각각의 장점을 내세워 점유율 확보를 위해..

[인터뷰] 네오플 "'카잔'은 글로벌 팬 만족시킬 게임...우리 자부심 담았다"

넥슨의 야심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이 오는 28일 그 모험의 세계를 이용자들에 선보인다.'카잔'은 네오플의 액션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던전 앤 파이터(이하 던파)'의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개발된 멀티 플랫폼 액션 롤플레잉 게임으로 게임 세계관 속 800년 전의 신화적인 영웅 카잔을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특히 원작 게임과 달리 방어 또는 회피로 상대 공격을 흘린 뒤 반격을 통해 피해를 주는 스타일의 게임 진행 방식은 강력한 상대를 공략하는 재미를 제공하며, 동시에 원작 게임의 팬이라면 찾아낼 수 있는 요소들도 담아 다양한 즐거움을 주고자 했다. 그렇다면 이 게임의 출시를 앞둔 시점서 개발자들은 '카잔'을 어떻게 마무리했고 게임 출시를 앞두고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네오플의 윤명진..

던전앤파이터 2025.03.25

[인터뷰] 라이엇 'TFT' 개발진 "세트 14, 변수 가득 해킹 운영의 묘미"

라이엇 게임즈 개발진이 '전략적 팀 전투'의 세트 14 사이버시티 출시를 앞두고 해킹이라는 특별 시스템을 통한 변수의 재미를 예고했다. 지난 5일 라이엇 게임즈 리브 브리든 '전략적 팀 전투(이하 TFT)' 세트 14 리드는 국내 미디어와의 화상 브리핑을 통해 "신규 세트의 차별점은 핵심 체계인 해킹을 잘 선택해서 운영해야 한다는 점"이라며, "어떤 해킹을 선택해 변수를 만들어 운영하는지가 가장 중요하다"라고 소개했다.'TFT' 신규 세트 14는 사이버펑크 컨셉트의 '사이버시티'로, 세계관 내 다양한 조직이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세력 전쟁을 펼친다는 배경을 갖고 있다. 특히 신규 체계로 해킹 시스템이 추가되는데, 해킹은 게임마다 최대 3번 등장하며 선택 이후 증강 라운드, 전리품 획득 등에 변화가 생긴다..

[인터뷰] '철학과 가치는 이스포츠 비즈니스 전개' 라우드코퍼레이션 서경종 대표

이스포츠는 단순히 게임 대회로 이해하기는 쉽지 않다. 단순히 게임을 보는 것을 떠나 그 자체로도 하나의 산업이 되고, 산업 이상의 영향력을 가지며 문화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스포츠 문화를 뒷받침 하기 위해 뒤에서 많은 산업이 맞물려 돌아가고 있다. 대회 운영 및 방송 제작, 팀 운영과 선수 에이전트 등 이스포츠라는 하나의 문화에는 많은 산업이 맞물려있다. 초창기 스타크래프트 게이머인 라우드코퍼레이션 서경종 대표이사는 이러한 이스포츠의 흐름을 읽고 이에 관련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선수 출신으로 초창기 쉽지 않았던 이스포츠 환경을 겪었던 서경종 대표이사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스포츠 무대에서 활동 중이다. 그렇다면 서경종 대표이사는 어떤 시각과 어떤 목표를 향해 이스포츠 산업을 전개하고 있을..

젠지와 3년 더 동행... 대표 프랜차이즈 스타로 발돋움한 '쵸비', 2025년 도전 나선다 [엑's 인터뷰]

원거리 딜러 '룰러' 박재혁 이후 젠지에 또다른 프랜차이즈 스타가 등장했다. 주인공은 지난 2022년부터 젠지에 합류한 미드 라이너 '쵸비' 정지훈이다. 2025 시즌에 앞서 3년 계약을 더한 정지훈은 최소 6년 간 젠지의 미드 라인을 굳건하게 지키게 됐다.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을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선수이기 때문에 정지훈의 재계약은 젠지에 큰 힘이 됐다. 정지훈이 젠지와 3년 재계약을 맺은 이유는 '믿음'이다. "젠지만큼 나에게 잘해주는 팀이 없었고, 젠지만큼 믿을 수 있는 팀이 없었기 때문에 다년 계약을 하게 됐다"고 밝힌 정지훈은 2025년도 국제전 우승을 위해 달려 나갈 계획이다. 정지훈에게 남은 트로피는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단 하나다. '룰러' 박재혁..

[인터뷰]박종민 신임 디렉터, "던파만의 색깔, 앞으로도 보여드리겠다"

▲박종민 던전앤파이터 신임 디렉터넥슨이 서비스하는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가 지난달 일산 킨텍스에서 겨울 시즌 업데이트를 발표하는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중천'을 진행했다.행사에서는 새롭게 부임한 박종민 디렉터가 처음으로 유저에게 직접 인사하는 자리였다.박종민 디렉터는 던파에 새롭게 등장하는 신규 지역 '중천'과 함께 파밍의 재미를 높이는 업데이트를 소개했다.또한 여거너의 신규 전직 '패러메딕'과 아처의 신규 전직 '키메라'를 공개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본격적인 중천 업데이트에 앞서 박종민 디렉터와 질의응답을 나눴다.-던파 페스티벌의 소감을 부탁드린다박종민=큰 무대와 많은 유저를 만난 게 처음이라 많이 긴장했다. 불미스러운 일도 있었는데, 엄청나게 많은 유저가 자리를 지켜줬다. 덕분에 힘을 받아 준비한..

던전앤파이터 2024.12.17

[인터뷰]하스스톤, "스타크래프트 미니 세트에 종족별 정체성 담아"

블리자드의 카드 게임 '하스스톤'이 최근 진행된 워크래프트 30주년 방송에서 신규 콘텐츠인 '지하 투기장'과 카드 세트 '스타크래프트의 영웅들'을 공개했다.'지하 투기장'은 기존 '투기장' 콘텐츠와 달리 패배 시 내 덱의 일부를 바꿀 수 있는 등 신선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이와 함께 미니 세트로 기획된 '스타크래프트의 영웅들'은 원작에 등장했던 저그, 프로테스, 테란 3가지 진영의 특색을 '하스스톤' 스타일로 구현했다.다음은 네이선 라이언스 스미스 총괄 프로듀서와 타일러 비엘만 게임 디렉터와의 질의응답.▲네이선 라이언스 스미스 총괄 프로듀서(위), 타일러 비엘만 게임 디렉터(아래) -랩터의 해 2번째 확장팩에서 운고로 분화구를 다시 선택한 이유가 있다면타일러 비엘만=이번 확장팩은 도시에서 펼쳐지는 모험..

하스스톤 2024.11.19

두 번째 롤드컵 끝낸 '노아' 오현택의 2024년 [오!쎈 인터뷰]

"팬 분들에게 너무 죄송해요. 그래서 더 열심히 하고 싶고, 실망을 더 이상 끼쳐드리고 싶지 않아요."유럽 진출은 그에게 큰 기회이자 성장의 발판이 됐다. 유럽 진출 만 2년을 채워가는 시점에 그는 이방인이 아니었다. 리그 속에 스며들어 내년 시즌에는 글로벌 대회에서 우승권에 도전할 수 있는 팀을 만들겠다는 야무진 포부를 전했다.  프나틱은 지난 12일 오후(이하 한국 시간) 독일 베를린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열린 2024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 1승2패조 웨이보와 경기에서 1세트 승리 이후 2, 3세트를 내주면서 1-2로 패했다. 이로써 프나틱은 이번 2024 롤드컵의 여정을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에서 마무리하게 됐다.  경기 후 OSEN과 화상 인터뷰에 만난 '노아' 오현택은 "작년에 ..

배그 모바일 세계 최강 꿈꾸는 디알엑스, “PMGC 목표는 우승” [오!쎈 인터뷰]

지난여름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았던 ‘2024 e스포츠 월드컵(이하 EWC)’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렸다. 이번 'e스포츠 월드컵'에 걸린 총상금은 무려 6000만 달러(한화 약 828억 원)로 이 중 2개 이상의 종목에 참가하는 프로 e스포츠팀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클럽 챔피언십 역시 2000만 달러(약 276억 원)의 어마어마한 상금이 걸려있다. 배그 모바일 부문에 나섰던 디알엑스 선수단은 2024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월드컵(이하 PMWC)’에서 1치킨 118점(63킬)을 획득하면서 4위에 입상했다.  상금은 15만 7천 달러(한화 약 2.2억 원)로 확보했다. 당시 상황을 돌아보면 그 당시에도 한 편의 감동 드라마였다. 그룹 스테이지에서는 다소 긴장이 덜 풀린 모습으로 24개팀 중 최하위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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