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1357

"놓아줄 때 되지 않았나" 20년 괴롭힘 당한 아이돌까지…'사생팬 쇼크' [N초점]

2024.01.27. "이제 놓아줄 때도 되지 않았나." 아이돌 출신 스타들이 오랜 기간 사생팬(스타들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극성팬을 뜻하는 말)에게 시달리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지난 22일 김재중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자신을 따라다니는 택시들을 촬영한 영상을 올린 뒤 "구간마다 기다리는 사생택시들, 손님이 쫓아가 달래서 가야 한다는 드라이버들, 차 안에서 무전으로 작전 수행하듯 한 사람의 소중한 시간과 감정을 짓밟는 괴롭힘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당신들, 정말 여전하다"라며 "시대가 바뀌었다, 어제 차량 6대 전부 블랙박스 영상을 포함해 촬영했고 앞으로도 더 수집할 예정이다, 사생활과 인간의 고통을 수집하는 당신들은 큰 처벌을 받길 바란다"라고 경고의 말을 건넸다. 김재중은 지난 2003년 ..

에이핑크 2024.01.28

[종합] "큰 처벌받길" 김재중→정은지·김태희♥비, 사생 택시까지…스토커와의 전쟁

2024.01.23. 가수 김재중이 사생팬으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김재중은 22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구간마다 기다리는 사생 택시들"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사생 택시는 하루에 일정 금액을 내면 스타들의 뒤를 쫓아주는 택시를 일컫는다. 주로 골수 사생팬들이 이용해 사생 택시라는 이름이 붙었다. 공개된 영상은 김재중의 뒤를 쫓는 사생 택시의 위험천만한 질주를 담아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김재중은 "손님이 쫓아가 달래서 가야 한다는 드라이버들. 차안에서 무전으로 작전 수행하듯 한 사람의 소중한 시간과 감정을 짓밟는 괴롭힘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당신들. 정말 프로다운 프로세스는 여전하더라. 시대가 바뀌었다. 어제 차량 6대 전부 블랙박스 영상 포함 촬영해 앞으로도 더 수집할 예정이다. 사생활과 인간의 고통을..

걸그룹 종합 2024.01.24

"집사로 받아줘"..사생·스토킹에 고통받는 연예계 [★FOCUS]

2024.01.21. 이제 '사생팬'이라는 단어는 없다. 분명히 '사생'은 '팬'이 아니다. 과거에는 사생활을 침해하는 극성팬을 '사생팬'이라고 불렀다. 하지만 최근에는 그 수위가 상상 이상으로 높아지면서 범죄에 해당하는 영역까지 침범해 처벌이 이어지고 있다. 집 주소와 휴대폰 번호를 알아내 끊임없이 연락을 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이제는 직접 집을 찾아가 스토킹까지 한다. 하지만 때론 강력하지 않은, 솜방망이 처벌이 내려져 팬들의 불안함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지난 18일 에이핑크 정은지에 대한 스토커 A씨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법조계에 따르면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5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한 벌금 10만원과 보호관찰, 사회..

에이핑크 2024.01.23

잠복은 기본에 혼인신고서까지… '연예인 스토킹' 어디까지?

2024.01.21. 사생활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며 따라다니는 사생팬이나 스토커로 아티스트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집에 무단 침입하는 것은 기본이고 잠복해 기다리거나 끊임없는 전화 혹은 폭행 등 점점 더 그 사례가 다양해지고 있다.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에게 수백차례 메시지를 보내고 집까지 찾아갔던 스토커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이용제 판사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50대 여성 조모씨(59)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벌금 10만원과 보호관찰, 사회봉사 120시간, 스토킹 범죄 재범 예방 강의 40시간 수강도 명령했다. 조씨는 지난 2020년 3월 정은지에게 "저를 당신의 집사로, 반려자로 받아주시겠습니까"라는 내용의 문..

에이핑크 2024.01.22

정은지와 '싱어게인3' 소수빈이 찐친이었다고?! (ft. 파이널 결과)

2024.01.19. 에이핑크 정은지와 가수 소수빈의 우정이 돋보이는 일화가 전해졌습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이날 방송에선 소수빈은 자신의 집으로 정은지를 초대했어요. 정은지는 텀블러 등을 그에게 깜짝 선물했고요. 그러면서 "너하고 나하고 벌써 13년 됐다. 징그럽다. 네가 그때 갑자기 전화 와서 '내 소속사가 없어졌다' 했을 때가 기억난다"라고 입을 열었죠. 이에 소수빈은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을 정도로 고생했던 당시를 떠올리면서 "음악 하나 내기가 너무 힘들었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만든 음악이 계속 사회에 나오지 못하니까 거기서부터 오는 패배감, 자꾸 움츠러들더라. 저라는 사람이 자존감이 너무 낮아지니까 누나가 콘서..

걸그룹 종합 2024.01.21

오토바이로 뒤쫓고 집 앞 잠복까지···에이핑크 정은지 스토킹한 50대女 처벌은?

2024.01.18.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에게 수백 차례 메시지를 보내고 오토바이로 행선지를 쫓아가는 것도 모자라 집까지 찾아갔던 스토커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이용제 판사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50대 여성 조모씨(59)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벌금 10만원과 보호관찰, 사회봉사 120시간, 스토킹 범죄 재범 예방 강의 40시간 수강도 명령했다. 조씨는 지난 2020년 3월 정은지에게 “저를 당신의 집사로, 반려자로 받아주시겠습니까?”라는 메시지를 보내면서 그에게 처음으로 접근했다. 같은 해 5월에는 여의도에서 청담동 헤어메이크업숍까지 오토바이로 정은지를 쫓아갔다. 이듬해 4월과 7월에는 ..

걸그룹 종합 2024.01.18

에이핑크 초롱 "멤버 7명→5명 남아서 슬퍼..더 이상은 안 없어졌으면" ('노빠꾸')

2024.01.11. 에이핑크 초롱이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에이핑크 초롱, 나랑 뽀뽀 할겨? 말겨? 적극적인 충청도 여자'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초롱은 연기 계획이 있냐고 묻자 "해보고 싶다. 그래서 열심히 (연기) 레슨을 받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키스신, 베드신이 있다면 팬들을 위해 거부할 수 있냐고 묻자 "팬들이 내가 너무 연기하길 원한다. 키스신을 원하는 건 아니고 작품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많이 한다"며 "베드신까지는 아직 그렇다. 내가 부끄럼이 많다"라고 말했다. 탁재훈은 올해 에이핑크가 데뷔 14년 차가 됐다는 말에 "원래 멤버가 7명이었는데 이제 5명이 남았다. 이 정도면 스릴러 그룹 아니냐. 언제 한 명 더 줄어드냐"며..

걸그룹 종합 2024.01.12

[엔터테인&] 2·3세대 그룹, 각양각색 '따로 또 같이'

2024.01.09. 원소속사 완전체-개인 레이블, 소속감·활동자유 양손에 슈주·소시·2PM→마마무·에이핑크·인피니트 등 빈번 블랙핑크·엑소·비투비 등 새 '따로 또 같이' 관심 최근 2·3세대 K팝 그룹들의 '따로 또 같이' 행보가 빈번하다. 독립레이블 설립과 함께 완전체와 시너지를 내는 유닛행보를 예고한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를 비롯해 그룹계약 체결 이후 개별행보 기반을 새롭게 둔 블랙핑크 등 완전체 유지와 개별이적이라는 양면성 행보가 현실화된 것이다. 의례적으로 활동 7년 재계약 시점을 앞두고 해체 등을 거듭하던 기존과는 다른 K팝 그룹들의 면모, 왜 그럴까? K팝 계 '따로 또 같이' 성격은 최근 수년새 다양하게 비친다. 수영(사람엔터)·서현(나무엑터스)·티파니(써브라임) 등 배우멤버 이적과..

에이핑크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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