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훈 96

[LCK] "과감한 진입과 위협적인 성장", 자신의 아리 비결 밝힌 '쵸비'

“아리는 진입을 잘해야하는데 플레이할 때 그 각을 잘본다. 또 위협적일 정도로 성장을 잘해야 되지만 그에 맞춰 잘 성장할 수 있다" 28일, 젠지가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내며 DRX를 상대로 2대 0 승리를 가져갔다. 경기 후 기자실을 찾은 ‘쵸비’ 정지훈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승리 소감으로 “DRX를 상대로 2대 0 승리를 해 기분 좋다”라고 말한 정지훈. 그는 “팀원들이 모두 잘해줬고 열심히 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완승의 비결을 밝혔다. 아리를 통해 전승을 기록하고 있는 비결을 묻자 정지훈은 “아리는 진입을 잘해야 하는데 플레이할 때 그각을 잘 본다고 생각한다. 또 위협적일 정도로 성장을 잘해야 하는데 그에 맞춰 성장을 잘할 수 있다”며 자신의 특별한 아리의 비결을 이야기했다. 젠지의 ..

[LCK] '쵸비' 정지훈의 생각 "스스로도 사일러스 잘 쓴다고 생각해"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에 완승을 거두며 5주차를 1위로 마무리한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의 ‘쵸비’ 정지훈이 승리 소감과 주요 픽 사일러스에 대한 생각 등을 이야기했다. 1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5주 5일차 2경기에서 젠지가 농심에 2-0으로 승리했다. 경기 승리 소감으로 “오늘 경기 완승으로 승리해서 기분이 좋으며 경기 내용에서도 실수 없이 잘 마무리해서 경기력도 괜찮았던 것 같다.”라고 이야기한 정지훈은 시간이 지날수록 경기력이 올라가는 것 같다는 평가에 대해 “요인보다는 모든 팀이 시간이 지나면 경기력이 올라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들 그것을 바라보고 열심히 하다 보니 좋은 결과로 이어져서 다행인 것 같..

[LCK]'쵸비' 정지훈 단독 1위 등극..2022 서머 정규 리그 POG 순위(7월 8일 기준)

8일 진행된 경기를 통해 T1과 광동이 승리했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4주 3일차 경기가 종료됐다. T1이 젠지의 연승을 저지하며 2강 구도를 만들었고, 광동은 KT를 꺾고 동부를 제패했다. 1경기에서는 젠지의 ‘쵸비’ 정지훈, T1의 ‘케리아’ 류민석과 ‘오너’ 문현준이, 2경기에서는 광동의 ‘페이트’ 유수혁, KT의 ‘에이밍’ 김하람이 POG 포인트를 쌓았다. 1위 ‘쵸비’ 정지훈(젠지) 500포인트 2위 ‘제우스’ 최우제(T1) 400포인트 2위 ‘프린스’ 이채환(LSB) 400포인트 2위 ‘오너’ 문현준(T1) 400포인트 2위 ‘에이밍’ 김하람(KT) 400포인트 2위 ‘쇼메이커’ 허수(DK) 400포인트 7위 ‘덕담’ 서대길(DK) 300포인트 ..

[LCK] '피넛'에 대한 믿음 드러낸 '쵸비' "함께 게임하면 편해"

2일, 젠지가 광동을 꺾고 서머 시즌 6연승에 성공한 가운데, 2세트 POG에 선정된 ‘쵸비’ 정지훈이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승리 소감으로 “내일 휴가다. 휴가 전 경기를 깔끔하게 이겨 기분이 좋다”라고 말한 정지훈. ‘피넛’ 한왕호의 초반 동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상대가 공격적으로 하려고 할 때 이를 잘 끊어준다. 함께 게임하는 입장에서 편하다”는 생각을 전하며 팀 동료인 한왕호를 칭찬했다. 2세트, 사일러스를 통해 ‘만년서리’ 구매한 이유를 묻자 정지훈은 “만년 서리가 너프를 당했지만 크게 체감되지 않는다. 만년 서리 스킬을 맞추면 다음 스킬을 맞추는 데 편해진다”며 여전히 해당 아이템을 선호한다는 생각을 전했다. 젠지의 다음 상대는 T1이다. 정지훈은 “많은 분들이 관심 갖고 계신 ..

[LCK] '쵸비' 정지훈이 밝힌 빅토르 '콩콩이' 선택 이유 "아리 발 묶으려했다"

젠지가 연전연승을 이어가며 단독 1위에 선정된 가운데, 1세트 POG에 선정된 ‘쵸비’ 정지훈이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2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2주 3일차 1경기에서 DRX가 한화생명에 2대 1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좋은 경기력으로 이겨서 만족스럽다”고 말한 정지훈. 리산드라를 풀고 아리를 가져간 부분과 관련해 “아리대 리산드라를 많이 해봤다.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 하게 됐다”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오니아의 장화를 선택한 이유로는 “정화를 소환사 스펠로 선택했고 2번째 아이템으로는 밴시의 장막을 구매하려고 했다”며 신발 구매 이유를 밝혔다. 2세트 빅토르를 선택해 ‘콩콩이’를 선택한 이..

'쵸비' 정지훈, 현소속팀 LCK 젠지와 계약 연장

글로벌 이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Gen.G Esports, 이하 젠지)가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젠지 프로팀의 미드라이너 ‘쵸비(Chovy)’ 정지훈 선수와 내년 11월까지 함께하는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쵸비와 계약 연장한 이스포츠 팀은 젠지가 최초다. 2018년 그리핀 팀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쵸비는 DRX와 한화생명 e스포츠를 거쳐 2022년 스프링 스플릿부터 젠지의 미드 라이너로 활약 중이다. 쵸비는 뛰어난 경기력과 게임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2018년 ‘롤 케스파 컵(KeSPA Cup)’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같은 해 리그 오브 레전드 코리아 챔피언스 코리아(LCK) 첫 출전 이후 주요 대회에서 7회 이상 4강 진출에 성공했으며, 202..

[LCK] 1,000 포인트로 정규 시즌 마무리한 '쵸비' 정지훈..2022 LCK POG 순위(3월 18일 기준)

18일 진행된 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의 ‘도브’ 김재연, T1의 ‘케리아’ 류민석과 ‘오너’ 문현준, 젠지의 ‘피넛’ 한왕호와 ‘쵸비’ 정지훈, KT의 라스칼 김광희가 POG 포인트를 쌓았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9주 3일차 경기가 종료됐다. T1은 이날 경기에서도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17연승에 성공했고, 젠지도 KT를 상대로 2대 1 승리에 성공하며 정규 리그를 2위로 마무리했다. 총 6명의 선수가 POG에 선정됐으며, ‘쵸비’ 정지훈은 ‘데프트’ 김혁규와 함께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 ‘캐니언’ 김건부(담원 기아) 1,600포인트 2위 ‘데프트’ 김혁규(DRX) 1,000포인트 2위 ‘쵸비’ 정지훈(젠지 e스포츠) 1,000포인트 4위 ‘페이..

[LCK]'쵸비' 정지훈 공동 3위 입성..2022 LCK POG 순위(2월 27일 기준)

27일 진행된 경기에서 젠지의 ‘쵸비’ 정지훈과 ‘피넛’ 한왕호, 농심의 ‘고스트’ 장용준과 ‘칸나’ 김창동, 리브 샌박의 ‘도브’ 김재연이 POG 포인트를 쌓았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6주 5일차 경기가 종료됐다. 젠지가 DRX를 상대로 압승을 거두며 다가올 T1과의 경기를 기대하게 만들었고, 농심은 리브 샌박을 2대 1 접전 끝에 꺾으며 7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총 5명의 선수가 POG에 선정됐으며, ‘고스트’ 장용준은 첫 POG 포인트를 적립했다. 1위 ‘캐니언’ 김건부(담원 기아) 1,100포인트 2위 ‘페이커’ 이상혁(T1) 800포인트 3위 ‘도란’ 최현준(젠지 e스포츠) 700포인트 3위 ‘데프트’ 김혁규(DRX) 700포인트 3위 ‘쵸비’ ..

[LCK] '쵸비' 공동 2위, 미드 라이너 중 유일..2022 LCK POG 순위(2월 16일 기준)

16일 진행된 경기에서 리브 샌박의 ‘클로저’ 이주현과 ‘도브’ 김재연, 프레딧 브리온의 ‘라바’ 김태훈, 젠지의 ‘쵸비’ 정지훈과 ‘피넛’ 한왕호가 POG 포인트를 100점 추가했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5주 1일차 경기가 종료됐다. 리브 샌박이 프레딧을 꺾고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으며, 젠지는 ‘제스트’ 김동민과 함께 농심을 상대로 승리했다. 총 5명의 선수가 POG 포인트를 쌓았으며 ‘쵸비’ 정지훈은 미드 라이너 중 유일하게 POG 포인트 2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 ‘캐니언’ 김건부(담원 기아) 700 포인트 2위 ‘쵸비’ 정지훈(젠지 e스포츠) 500 포인트 2위 ‘구마유시’ 이민형(T1) 500 포인트 2위 ‘드레드’ 이진혁(농심..

[LCK] 젠지 '쵸비' 정지훈 "이겼지만 아쉬움 남아..팀원들 덕에 승리"

담원 기아(이하 담원)와의 풀세트 접전을 승리로 마무리한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의 ‘쵸비’ 정지훈이 길었던 승부를 마친 소감을 이야기했다. 1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5일차 2경기에서 젠지가 담원에 2-1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경기에서 승리한 점은 좋지만 제 플레이에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도 팀원들이 잘 해준 덕에 이긴 것은 기쁘다.”라고 이야기한 정지훈은 본인의 플레이 중 아쉬웠던 점을 묻는 질문에 “1세트에 르블랑의 체력을 제대로 깎지 못하며 전투 구도를 망가뜨린 부분이나 2세트의 자잘한 실수들로 인해 경기가 어려워진 것 같다.”라고 답했다. 담원의 ‘캐니언’ 김건부, ‘쇼메이커’ 허수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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