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 팀 전투(Teamfight Tactics; TFT): 용의 땅 챔피언십'이 오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온라인 대회로 치러진다. TFT를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는 용의 땅 챔피언십이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 동안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챔피언십은 다섯 번째 열리는 대회로, 전세계 8개 지역에서 모인 세계 최강자 32명이 참가하며 사흘 동안 대회 클라이언트를 통해 원격으로 진행된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32명의 선수는 미화 총 45만 6천 달러(한화 약 6억 5,000만 원)를 놓고 경쟁하며 우승자는 15만 달러(한화 약 2억 원)와 황금 뒤집개 트로피를 차지한다.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5명, 중국 5명, 북미와 한국에서 각각 4명, 브라질과 라틴 아메리카 각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