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규 24

[LCK] 한화생명 최인규 감독 "단기전에서도 강해진 것은 선수들 노력 덕분"

스프링 스플릿에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는 한화생명 최인규 감독이 이러한 모습을 보이는 이유에 관해 전했다. 21일 서울 롤파크에서 끝난 2024 LCK 스프링 2라운드 kt 롤스터와 경기에서 승리한 한화생명 e스포츠 최인규 감독은 승리팀 인터뷰를 통해 "플레이오프 진출권 팀을 만나 불리한 상황에서 역전해 의미 있는 승리를 한 거 같다"라고 전했다. 이날 2세트 상대는 정글 챔피언만 다섯을 밴하며 피넛을 막으려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한화생명은 피넛에게 신짜오를 쥐어주고 결국 역전의 발판을 만들었다. 이에 관해 최인규 감독은 "피넛은 베테랑 선수라 어떤 챔피언을 쥐어줘도 잘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다. 오히려 우리는 비디디의 탈리야를 뺏는 것에 집중했다"라고 전했다. 최근 좋은 모습을 보이는 한화생명은 ..

2R 순항 중인 한화생명... 최인규 감독, "다양한 스타일 준비하겠다" [인터뷰]

한화생명 최인규 감독이 2라운드에서 팀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플레이스타일을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화생명은 23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시즌 2라운드 농심과 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2라운드 첫 경기에서 낙승을 거둔 한화생명(8승 2패, 득실 +11)은 T1, 젠지 추격을 위한 고삐를 다시 죄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인규 감독은 "1라운드 2-1 승리와 비교해 이번엔 2-0 완승을 거둬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다만 최인규 감독은 "밴픽, 인게임 소통 측면에서 아쉬움이 있었다. 우리가 아는 구도로 흘러가지 않아 실점이 있었다"라고 보완해야 할 점을 공유하기도 했다. 2라운드 첫 경기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둔 ..

[LCK] 55분 경가-26분 경기 모두 승리한 한화생명 최인규 감독 "우리는 어떤 경기에서든 모두 강한 모습을 보이고 싶다"

한화생명이 치열한 순위 싸움을 벌인 상대인 KT에게 2대 0 승리를 거뒀다. 21일 서울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4 LCK 스프링 경기에서 승리한 한화생명 e스포츠 최인규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전 경기에서 패하고 KT라는 기세 좋은 팀을 만나서 이기고 싶었는데, 그렇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한다. 경기 내적인 부분에서 중요한 타이밍에 안일한 실수를 했다. 그걸로 역전의 빌미를 줄 뻔한 건 아쉽다"라고 전했다. 피넛 역시 "강팀 상대로 이겼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2연패가 될 뻔했는데 그러지 않아서 다행이다. 경기력은 아쉽지만 만족하고 있고, 고칠 수 있는 부분이다"라고 전했다. KT전을 어떻게 준비했나는 질문에 최인규 감독은 "원래 KT가 레드 3픽에서 탑을 가져가서 저격을 할 수 있었다. 오늘은 ..

[LCK] 암초 걸린 한화생명 최인규 감독 "그리즐리 있어도 롤드컵 진출은 가능하다"

침체의 한화생명이 또다시 패하며 중위권 사수도 힘든 구도가 만들어졌다. 2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4주 5일차 1경기에서 한화생명 e스포츠가 젠지 e스포츠에 세트 스코어 0대 2로 패했다. 클리드가 계속 결장한 한화생명은 상위권 도약의 추력마저 잃으며 위기에 빠졌다. 아래는 경기 후 한화생명과 진행한 인터뷰다. 경기를 마친 소감은 최인규 감독: 젠지전 준비하면서 연습할 때 자신감이 생겨서 기대했는데, 완패해서 아쉽다 라이프: 준비 과정이 좋았는데, 조합 특성을 살리지 못해 아쉽다. 경기 중반까지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 최인규 감독: 1세트는 싸움에 강점이 있는 조합이라 바로 교전을 하면 성장도 좋아 3드래곤 상황이 분기점이었다. 그때 잘 싸웠..

[LCK] '개막 2연패' HLE 최인규 감독 "조합 특성 살리기 보완할 것"

한화생명e스포츠가 개막 2연패에 빠진 가운데, 최인규 감독이 조합 특성을 살리는 부분에 중점을 둘 것이라 밝혔다. 9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1주 3일차 2경기에서 한화생명 e스포츠가 T1에게 1:2로 석패하며 연패에 개막 2연패에 빠졌다. 아래는 최인규 감독과 '제카' 김건우가 진행한 인터뷰 전문이다. 오늘 경기에 대한 총평을 부탁한다 최인규: 서머 시즌 시작을 2패로 시작하게 되어 아쉽다. 오늘도 1:2로 졌다. 이길 수 있는 경기를 진 것 같아 많이 아쉽다. 제카: 첫 세트 자체를 이기게 되면서 흐름적으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이어진 두 세트를 아쉽게 졌다. 충분히 이길 수 있는 날이었는데 패배해 아쉽다. 패인이..

[LCK] 4연승 달린 HLE 최인규 감독 "클리드, 해야 할 것 잘 캐치하는 선수"

한화생명e스포츠 최인규 감독이 '클리드' 김태민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6주 5일차 2경기에서 한화생명 e스포츠가 광동 프릭스를 완파하고 4연승으로 순항을 이어나갔다. 그 덕에 한화생명 e스포츠는 6주차를 순위표 서부에 있는 4위로 마감할 수 있었다. 아래는 최인규 감독과 '클리드' 김태민이 진행한 인터뷰 전문이다. 오늘 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둔 소감이 궁금하다 최인규 감독: 연승 4연승으로 4위까지 올라가게 되어 기쁘다. 지금 광동 프릭스가 강팀들 상대로 경기력이 좋았는데, 그런 광동 프릭스를 상대로 2:0으로 이겨 더 좋다. '클리드' 김태민: 연승 이어나가고 있어 기분 좋다. 앞으..

[LCK] HLE 최인규 감독 "초반부터 승기 잡는 경기 나와 기쁘다"

한화생명e스포츠가 2라운드를 기분 좋게 시작한 점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화생명 e스포츠가 1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5주 3일차 2경기에서 DRX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더 높은 순위를 바라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아래는 최인규 감독과 '클리드' 김태민의 인터뷰 전문이다. 2라운드 첫 경기를 승리한 소감을 알려달라 최인규 감독: 2라운드 첫 경기부터 승리해서 기분 좋다. 우리가 초반부터 승기를 잡았던 경기가 몇 없는데 그게 오늘 나온 거 같아서 더 기쁘다. '클리드' 김태민: 2라운드 첫 경기였는데 깔끔하게 이긴 것 같다. 팀적으로도 호흡이나 한타 방면에서 좋아진 것 같아서 만족스러운 경기였다. 1세트에서 DR..

[LCK] 한화생명e스포츠 최인규 감독의 분석 "선수들 활약할 밴픽 구도 만들어주지 못했다"

'댄디' 최인규 감독이 밴픽의 문제가 경기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22일 서올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1주 5일차 1경기에서 한화생명 e스포츠는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로 패배해 연승 가도에 오르지 못하고 기세가 한풀 꺾이고 말았다. '댄디' 최인규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경기에 임할 때 우리가 밴픽을 준비함에 있어서 오만했던 것 같다"라는 분석과 함께 "1세트 패배 후 2, 3세트 밴픽을 수정하려 했으나 경기력 문제까지 겹치면서 패배라는 결과가 나온 것 같다"라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 스프링 개막 전 로스터를 발표한 한화생명e스포츠는 큰 기대를 받고 있었다. 롤드컵 우승 경력이 있는 선수 셋이 버티고 있고, 남은 ..

[LCK] 첫 승리 한화생명 최인규 감독 “서폿 진, 필요하면 다시 꺼낼 것”

LCK에서 감독 취임 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의 최인규 감독이 첫 승리의 기쁨과 팀을 지도하며 들었던 생각을 밝혔다. 1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1주 2일차 1경기에서 한화생명이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첫 승리 소감으로 “저희가 좀 기대 아닌 기대를 많이 받았는데 첫 경기를 2-0으로 장식해서 마음이 좀 놓였다.”라고 이야기한 최인규 감독은 LCK에서 감독 데뷔전을 승리한 것에 대해 “완승을 해서 기분이 좋긴 하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완벽한 승리가 아니었다는 점에서 아쉬움도 느낀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또한 지난해 대비 선수들의 체급이..

[오피셜] 한화생명 최인규 감독 선임...손대영 감독은 총감독으로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가 새로운 감독과의 새출발을 알렸다. LCK 소속 한화생명은 22일 2023 시즌을 위한 새로운 감독으로 최인규 감독을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최인규 감독은 삼성 갤럭시 화이트와 비시 게이밍, e유나이티드 등에서 선수로 활동한 뒤 RNG 코치와 e스타 게이밍 감독을 거쳐 2022 시즌 서머 스플릿에 한화생명의 코치로 팀을 함께 이끌어왔다. 이와 함께 손대영 전임 감독은 총감독으로 자리를 옮겨 LCK와 챌린저스 및 육성군을 총괄하게 된다. 이와 같은 소식과 함께 한화생명 측은 “두 분 모두 그동안 꾸준히 팀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만큼, 앞으로도 더 나은 팀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이라 믿는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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