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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E 최인규 감독 "제우스=챔피언 폭 넓고 날카로운 콜 하는 선수" (LCK 컵) [인터뷰]

한화생명 e스포츠가 DRX전 승리 소감을 전했다.1월 31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는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 컵'(이하 LCK 컵) 1월 3주 차 금요일 2경기 한화생명 e스포츠(이하 HLE) 대 DRX 경기를 진행했다. 경기 결과, HLE가 2대0 승리를 차지했다.경기 이후에는 HLE '댄디' 최인규 감독(이하 최인규 감독), '제우스' 최우제 선수(이하 제우스)가 승자 인터뷰에 참여했다. 먼저 이들은 승리 소감부터 전했다. 최인규 감독은 "그룹 대항전 마지막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해 기쁘다"라며, "두 번째 세트 당시 유리할 때 실수를 연발해 상대에게 골드를 넘겨주며 경기가 애매모호하게 돼 아쉽다. 그거만 제외하면 좋았다"라고 전했다. 제우스는 "앞으로 일정을 소화함에 있어 중..

최인규가 말하는 한화생명의 2024시즌

절반의 성공을 거둔 해였다. 한화생명 e스포츠는 올해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시즌 우승으로 팀 창단 이후 첫 우승트로피 획득의 숙원을 이뤘다. 여름이 달콤한 계절이었다면 가을은 쓴맛의 계절이었다. LoL 월드 챔피언십 8강에서 중국 비리비리 게이밍(BLG)에 지면서 조기 귀국길에 올랐다. 1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한화생명 연습실 캠프원에서 최인규 감독을 만났다. 한화생명의 지휘봉을 잡은 지 올해로 2년 차. 지난겨울 팀이 나아갈 방향을 새롭게 설정하면서 했던 고민들, 서머 시즌 성공의 비결과 월즈 8강 탈락의 패인 그리고 올해 겪고 느낀 점을 토대로 3년 차에는 어떤 변화를 줄 계획인지 들어봤다. -월즈 이후 휴식기를 가졌다. 한화생명의 2024년을 총평한다면.“올해 월즈에서 거둔 성적이..

[LCK 결승] 우승 노리는 김정수-최인규-김정균 감독 '우승과 월즈 동시에 노린다'

2024 LCK 서머 결승 진출전에 나서는 한화생명e스포츠와 T1, 결승전에 직행한 젠지의 감독과 선수들이 많은 것이 걸려 있는 서머 스플릿이기에 꼭 우승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오는 7일(토)과 8일(일) 이틀 동안 경상북도 경주시 황성공원 안에 위치한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은행 2024 LCK 서머 결승 진출전과 결승전에 나서는 젠지와 한화생명 e스포츠, T1의 사령탑과 대표 선수들을 2일(월)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 모아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듣는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결승전에 직행한 젠지는 물론, 하루 전날 결승 진출전을 치르는 한화생명e스포츠와..

한화생명 최인규 감독, "승리 간절할 KT 상대 경계... 좋은 기세 이어가겠다" [인터뷰]

한화생명 최인규 감독이 쉽지 않을 KT전을 경계하면서 지난 승리의 기세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한화생명은 21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시즌 1라운드 브리온과 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한화생명은 시즌 2승(1패, 득실 +2)을 기록하면서 본격적으로 상위권 도약을 위한 채비를 마쳤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인규 감독은 먼저 브리온전 완벽한 승리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렸다. 최인규 감독은 "2주차 첫 경기를 승리해 기쁘다. 아울러 인게임 내용에서 고비가 없었는데, 유리한 점을 잘 이용한 것 같아 만족한다"라고 밝혔다. 다만 1세트에서는 브리온의 날 선 반격에 한화생명은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최인규 감독은 "사고..

[LCK] "출발 좋지 않았지만 급하게 나가지는 않겠다" 한화생명 최인규 감독

1승 1패로 첫 주를 마친 한화생명 최인규 감독이 점차 나아지는 경기력을 약속했다.16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서머 1라운드 경기에서 승리한 한화생명 e스포츠 최인규 감독은 경기 후 진행된 승리팀 인터뷰에서 "오늘 한 세트를 내주긴 했지만 출발이 좋지 않았기에 급한 마음보다 승리의 감각을 깨우면서 천천히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 경기 승리가 기쁘고 만족스럽다"며 소감을 전했다. 2세트 패배에 관해서 "경기를 잘 풀어나가고 있었는데 세 번째 드래곤에서 소통이 제대로 안 됐고, 그 결과 대패하면서 차이가 많이 났다. 그래서 후반부 경기 운영이 어려웠다"라고 전한 최인규 감독은 이어 2세트 베인 기용에 관해 "카이사를 상대하기 좋은 픽이라 생각했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베인이..

[LCK] "상대 준비 잘했고, 경기 내용도 아쉬웠다" 개막전 패배 한화 최인규 감독

개막 첫 경기를 패한 한화생명e스포츠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에 관한 아쉬움을 전했다.12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4 LCK 서머 개막전에서 디플러스 기아를 상대로 1대 2로 패한 한화생명 e스포츠 최인규 감독은 경기 후 패자 팀 인터뷰에서 "개막 첫 경기라 상대를 예측하기 힘들어 기본기 위주로 준비를 했다. 상대가 우리보다 준비를 잘했고, 밴픽에서 메타픽을 우리가 했을 때 결과도 별로 안 좋았다. 경기 내용도 아쉬웠다"며 이날 경기에 관해 전했다. 첫 세트 상대에게 대패한 것에 관해 최인규 감독은 "우리가 준비한 픽의 조합을 제대로 못 살렸던 거 같다. 팀원에게 좀 더 어울리는 픽을 하거나, 플레이에서 조금 더 편하게 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감독으로 아쉽다"고 전했다. 이어 3세트 장..

[LCK] 한화생명 최인규 감독 "단기전에서도 강해진 것은 선수들 노력 덕분"

스프링 스플릿에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는 한화생명 최인규 감독이 이러한 모습을 보이는 이유에 관해 전했다. 21일 서울 롤파크에서 끝난 2024 LCK 스프링 2라운드 kt 롤스터와 경기에서 승리한 한화생명 e스포츠 최인규 감독은 승리팀 인터뷰를 통해 "플레이오프 진출권 팀을 만나 불리한 상황에서 역전해 의미 있는 승리를 한 거 같다"라고 전했다. 이날 2세트 상대는 정글 챔피언만 다섯을 밴하며 피넛을 막으려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한화생명은 피넛에게 신짜오를 쥐어주고 결국 역전의 발판을 만들었다. 이에 관해 최인규 감독은 "피넛은 베테랑 선수라 어떤 챔피언을 쥐어줘도 잘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다. 오히려 우리는 비디디의 탈리야를 뺏는 것에 집중했다"라고 전했다. 최근 좋은 모습을 보이는 한화생명은 ..

2R 순항 중인 한화생명... 최인규 감독, "다양한 스타일 준비하겠다" [인터뷰]

한화생명 최인규 감독이 2라운드에서 팀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플레이스타일을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화생명은 23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시즌 2라운드 농심과 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2라운드 첫 경기에서 낙승을 거둔 한화생명(8승 2패, 득실 +11)은 T1, 젠지 추격을 위한 고삐를 다시 죄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인규 감독은 "1라운드 2-1 승리와 비교해 이번엔 2-0 완승을 거둬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다만 최인규 감독은 "밴픽, 인게임 소통 측면에서 아쉬움이 있었다. 우리가 아는 구도로 흘러가지 않아 실점이 있었다"라고 보완해야 할 점을 공유하기도 했다. 2라운드 첫 경기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둔 ..

[LCK] 55분 경가-26분 경기 모두 승리한 한화생명 최인규 감독 "우리는 어떤 경기에서든 모두 강한 모습을 보이고 싶다"

한화생명이 치열한 순위 싸움을 벌인 상대인 KT에게 2대 0 승리를 거뒀다. 21일 서울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4 LCK 스프링 경기에서 승리한 한화생명 e스포츠 최인규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전 경기에서 패하고 KT라는 기세 좋은 팀을 만나서 이기고 싶었는데, 그렇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한다. 경기 내적인 부분에서 중요한 타이밍에 안일한 실수를 했다. 그걸로 역전의 빌미를 줄 뻔한 건 아쉽다"라고 전했다. 피넛 역시 "강팀 상대로 이겼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2연패가 될 뻔했는데 그러지 않아서 다행이다. 경기력은 아쉽지만 만족하고 있고, 고칠 수 있는 부분이다"라고 전했다. KT전을 어떻게 준비했나는 질문에 최인규 감독은 "원래 KT가 레드 3픽에서 탑을 가져가서 저격을 할 수 있었다. 오늘은 ..

[LCK] 암초 걸린 한화생명 최인규 감독 "그리즐리 있어도 롤드컵 진출은 가능하다"

침체의 한화생명이 또다시 패하며 중위권 사수도 힘든 구도가 만들어졌다. 2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4주 5일차 1경기에서 한화생명 e스포츠가 젠지 e스포츠에 세트 스코어 0대 2로 패했다. 클리드가 계속 결장한 한화생명은 상위권 도약의 추력마저 잃으며 위기에 빠졌다. 아래는 경기 후 한화생명과 진행한 인터뷰다. 경기를 마친 소감은 최인규 감독: 젠지전 준비하면서 연습할 때 자신감이 생겨서 기대했는데, 완패해서 아쉽다 라이프: 준비 과정이 좋았는데, 조합 특성을 살리지 못해 아쉽다. 경기 중반까지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 최인규 감독: 1세트는 싸움에 강점이 있는 조합이라 바로 교전을 하면 성장도 좋아 3드래곤 상황이 분기점이었다. 그때 잘 싸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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