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비 107

[위클리 롤킹] 롤드컵 앞두고 솔랭 싹쓸이한 '캐니언' 김건부

DK의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가 롤드컵을 앞두고 솔로 랭크 1위와 3위에 랭크됐다. 한 주간의 한국 서버 랭킹 순위를 알아보는 위클리 LOL-KING 코너를 통해 이번 주차 솔로 랭크 1위부터 20위까지의 유저들을 살펴보았다. 3번 시드로 롤드컵에 진출하는 DK의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가 당당히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3주차에 2위와 10위를 기록했던 그의 아이디는 4주차 1위에 3위에 랭크됐다. 1위를 기록한 'JUGKING'의 경우 일주일 간 5번 플레이해 4승 1패를 기록했으며, 1,599점의 점수도 1,680점으로 대폭 상승했다. 탑 아트록스와 정글 니달리, 카서스를 통해 점수를 올렸다. 다른 계정인 ‘스 Know맨’은 일주일 간 무려 36회를 플레이했다. 탑과 정글 지역으로 향한 김건부..

[롤드컵] 롤드컵 앞둔 '쵸비'의 각오 "내 성장 보다 좋은 결과 중요해"

롤드컵에서의 활약에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젠지의 미드라이너 ‘쵸비’ 정지훈이 대회에 나서는 각오를 이야기했다. 2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개최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기자 간담회에서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등장한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 선수단이 대회 출전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다수의 해외 매체들로부터 가장 강력한 미드 라이너로 꼽히고 있다는 이야기에 “여태까지 해온 것에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 “라고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한 정지훈은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제 실력이 뒷받침돼야 하는 만큼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 제 성장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 좋은 결과를 내고 싶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올해 정말 정상에 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위클리 롤킹] 솔로 랭크, 3주차도 '쵸비' 전성시대

젠지의 미드 라이너 ‘쵸비’ 정지훈이 2주차에 이어 3주차에도 솔로 랭크 1위에 이름을 올렸다. DK의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도 지난 주차에 이어 2위에 랭크됐다. 한 주간의 한국 서버 랭킹 순위를 알아보는 위클리 LOL-KING 코너를 통해 이번 주차 솔로 랭크 1위부터 20위까지의 유저들을 살펴보았다. 정지훈은 2주 연속 1위 자리를 수성했다. 2주차에 383승 286패로 1,718점을 기록했던 그는 한 주간 23번의 랭크 게임을 플레이해 11승 12패를 기록했다. 점수는 1,622점으로 기존보다 낮아졌지만 여전히 유저 중에서는 가장 높은 점수다. 3주차에는 탑 오른과 함께 협곡에 가장 많이 등장했다. 4승 1패의 높은 승률을 기록했다. 메인 룬으로는 프로 경기에서 많이 선택되는 ‘봉인 풀린 주문서..

[위클리 롤킹] 롤드컵 앞두고 솔로 랭크 1위 찍은 '쵸비' 정지훈

젠지의 미드 라이너 ‘쵸비’ 정지훈이 ‘2022 LOL 월드 챔피언십’을 앞두고 한국 솔로 랭크 1위를 달성했다. DK의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는 주 포지션인 정글이 아닌 탑 라이너로 솔로 랭크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 주간의 한국 서버 랭킹 순위를 알아보는 위클리 LOL-KING 코너를 통해 이번 주차의 순위 변동을 살펴보았다. LCK 서머 시즌을 우승으로 장식한 젠지의 미드 라이너 ‘쵸비’ 정지훈이 솔로 랭크 1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2위로 9월 1주차를 마무리한 정지훈은 일주일 간 11번의 솔로 랭크를 플레이했으며, 11전 7승 4패를 기록해 기존 1,702점에서 1,718점으로 16점을 획득했다. 사일러스와 빅토르 등을 주로 플레이하며 점수를 올린 그는 사일러스를 선택했을 때 상대 챔피언..

[LCK 결승] '쵸비'의 아지르 아리 사랑 vs '페이커'의 히든 카드 갈리오

‘쵸비’ 정지훈과 ‘페이커’ 이상혁이 스프링 시즌에 이어 다시 서로를 상대한다. 정지훈은 아지르, 아리, 사일러스와 함께 팀을 승리로 이끌고 있으며, 이상혁은 위기 상황마다 갈리오를 선택해 팀을 구출하고 있다. 28일 강원도에 위치한 강릉 아레나에서 진행될 2022 LCK 서머 스플릿 결승전서 젠지와 T1이 맞붙는다. 정지훈은 이번 시즌 아지르(10전 9승 1패)와 가장 많은 경기를 치렀다. 그다음으로 아리(9전 9승 0패)와 사일러스(7전 6승 1패)를 선호하는 모습을 보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그의 아지르와 아리 사랑은 플레이오프에서도 이어졌다. LSB와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 대결에서 정지훈은 ‘클로저’ 이주현을 상대로 아지르와 아리를 각각 2회씩 기용해 팀의 결승 진출에 이바지했다. 이주현 또한..

[LCK 결승프리뷰③] 'V10' 페이커, 이번에도 쵸비의 악몽?

'페이커' 이상혁(T1)이 이번에도 '쵸비' 정지훈(젠지 이스포츠)에게 악몽이 될까. 젠지와 T1은 오는 28일 리그 오브 레전드(LOL) 한국 프로리그 LCK 서머 결승전을 치른다. 양팀의 미드 정지훈과 이상혁은 이날 7번째 5판3선승제 맞대결을 펼친다. 정지훈은 올시즌 All-LCK 퍼스트 미드다. 불리한 상성으로도 상대보다 골드를 앞서는 압도적인 라인전이 그의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올시즌 정지훈은 '아지르'로 12경기 11승 1패, '아리'로 11경기 10승 1패를 거두는 등 활약했다. 또 지난 20일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리브 샌드박스의 미드 '클로저' 이주현을 상대로 시종일관 라인전 우위를 가져갔다. 이상혁은 'LOL 역대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는다. 올시즌에는 All-LCK 세컨드 팀에 들..

'쵸비' 정지훈 "우승 못하면 감독님 탓 하겠다"

젠지의 ‘쵸비’ 정지훈과 ‘리헨즈’ 손시우가 2018년 자신들의 첫 우승 기회를 앗아간 ‘스코어’ 고동빈 감독에게 우승을 부탁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2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2022년 LCK 서머 스플릿 결승전을 앞두고 양 팀의 감독과 선수들을 한 자리에 모아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정지훈과 손시우는 LCK에 합류한 뒤 2018년 서머 시즌 첫 결승전 경기를 치렀다. 그러나 선수로 활동하던 ‘스코어’ 고동빈의 KT에게 패배하며 첫 결승전에서 패배를 맛봤다. 두 선수는 고동빈 감독에게 이번에는 자신들을 우승시켜 달라고 강력하게 이야기했다. 정지훈은 우승하지 못할 경우 고동빈 감독의 책임..

LCK PO 2R 진출 확정한 '쵸비' 정지훈, 수해피해-저소득가정 기부 진행

젠지 e스포츠의 LCK 서머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이 확정된 가운데 팀 미드라이너 '쵸비' 정지훈이 저소득층과 수해피해 지역에 기부를 진행했다. 15일 정지훈은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기부 진행을 알렸다. 정지훈은 "'쵸비 스토어'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팬들에게 지갑을 열게 해서 송구스럽다"라고 전하며 이번에 진행한 3건의 기부에 대해 전했다. 정지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저소득가정 지원에 5백만 원, 이번 여름 폭우 수해지역 지원에 1천5백만 원, 그리고 인천지역 저소득가정 지원을 위해 1천5백만 원 등 총 3건 3천5백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정지훈은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분들덕에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행복할 수 있었다. 더욱더 노력해 나갈테니 팬분들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

[LCK] 공동 1위 된 '에이밍'과 '제우스'..2022 서머 정규 리그 POG 순위(7월 16일 기준)

16일 진행된 경기를 통해 KT와 T1이 승리했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5주 4일차 경기가 종료됐다. KT는 광동을 꺾고 순위표 더 높은 곳에 이름을 올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으며, T1도 DRX를 상대로 승리를 가져가며 기분 좋은 2라운드 시작을 알렸다. 1경기에서는 KT의 ‘빅라’ 이대광과 ‘에이밍’ 김하람이, 2경기에서는 T1의 ‘제우스’ 최우제가 POG 포인트를 쌓았다. 1위 ‘에이밍’ 김하람(KT) 700포인트 1위 ‘제우스’ 최우제(T1) 700포인트 3위 ‘프린스’ 이채환(LSB) 600포인트 3위 ‘룰러’ 박재혁(젠지) 600포인트 5위 ‘쵸비’ 정지훈(젠지) 500포인트 6위 ‘킹겐’ 황성훈(DRX) 400포인트 6위 ‘오너’ 문현준(T1..

[LCK] 지금은 '원딜 전성시대' ..2022 서머 정규 리그 POG 순위(7월 15일 기준)

15일 진행된 경기를 통해 프레딧과 리브 샌박이 승리했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5주 3일차 경기가 종료됐다. 프레딧은 농심을 상대로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 이번 시즌 첫 승리를 가져갔으며, 리브 샌박은 2라운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1경기에서는 프레딧의 ‘엄티’ 엄성현과 ‘라바’ 김태훈, 2경기에서는 리브 샌박의 ‘크로코’ 김동범과 ‘프린스’ 이채환이 POG 포인트를 쌓았다. 1위 ‘에이밍’ 김하람(KT) 600포인트 1위 ‘룰러’ 박재혁(젠지) 600포인트 1위 ‘프린스’ 이채환(LSB) 600포인트 3위 ‘제우스’ 최우제(T1) 500포인트 3위 ‘쵸비’ 정지훈(젠지) 500포인트 6위 ‘킹겐’ 황성훈(DRX) 400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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