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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 김창동 LEC 카민 코프 합류…팀은 상체 변화로 반전 꾀해

2023 시즌 종료와 함께 휴식의 시간을 가졌던 '칸나' 김창동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LEC 소속 카민 코프는 김창동을 포함한 2024 서머 스플릿 로스터를 발표했다.카민 코프는 '카보샤' 루카 시몽메슬레, '보' 저우양보, '세이큰' 루카 파야르, '업셋' 엘리아스 립, '타르가마스' 칼리스트 앙리에베네르로 로스터를 꾸려 2024 스프링 스플릿에 출전했으나 윈터 스플릿에 이어 다시 한번 최하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에 롤드컵 진출을 위해 가장 중요한 서머 스플릿을 대비해 대규모 로스터 변경을 꾀하였으며 '업셋'-'타르가마스' 콤비는 유지하는 대신 상체 세 명을 모두 교체하는 강수를 둔 것으로 보인다.이와 함께 카민 코프는 정글러로 2023 시즌까지 100씨브즈에서 활동했던 '클로저' 잔 첼리크를 영입했..

[오피셜] DK 칸나-캐니언-데프트 계약 종료

DK가 2023 시즌 주요 선수 세 명과의 동행을 마무리했다. DK는 21일 오전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칸나' 김창동, '캐니언' 김건부, '데프트' 김혁규 등과의 계약이 종료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중 김건부는 2018년 팀의 LCK 승격부터 지금까지 함께해 왔으며 김창동과 김혁규는 2023 시즌을 앞두고 팀에 합류해 활동을 이어왔다. DK는 2023 시즌 스프링 스플릿과 서머 스플릿 모두 정규 시즌 4위 후 플레이오프서 1라운드에 탈락했으며, 롤드컵 선발전서 DRX와 한화생명을 꺾고 LCK 4번 시드를 확보했다. 이어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2승 3패를 기록하며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에 실패했다. 세 선수의 계약 종료와 관련해 DK 측은 "FA를 선택한 선수들의 결정을 존중하며 ..

[롤드컵] "4번 시드의 기적, 누군가 해냈기에 DK도 할 수 있다" '칸나' 김창동의 각오

2패 후 2승으로 기대감을 모은 DK '칸나' 김창동이 8강 진출 달성을 향한 각오를 전했다. 꼭 다음 경기에서 승리해 8강에 어울리는 실력을 보이겠다는 이야기다. 27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7일차 1경기에서 DK가 GAM e스포츠를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격파했다. 이번 승리로 DK는 2승 2패를 기록하며 1승만 더 하면 기적 같은 8강 진출을 이루게 된다. 이날 경기 후 포모스와 인터뷰를 진행한 '칸나' 김창동은 "2대 0으로 깔끔하게 이겼다. 더 기분 좋은 견 경기 내에서 실수가 거의 없었던 것과, 밴픽으로 만들어진 전략을 제대로 수행했다는 것이 마음에 든다"며 소감을 전했다. 앞선 2연패 시기와 지금의 경기력이 달리진 거 같다는 질문에..

[LCK] DK의 탑 지킴이 ‘칸나’ 김창동 “T1전, 라인전만 잘 풀리면 승리 자신 있어”

KT 및 젠지와 대결한 연패로 마쳤지만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를 완파하며 연패를 끊고, POG로도 선정된 DK의 '칸나' 김창동이 T1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8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스플릿 4주 1일차 1경기에서 DK가 한화생명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지난 젠지 전은 많이 이기고 싶었고 자신도 있었지만 패해서 개인적으로 아쉬웠다. 하지만 오늘 한화생명 전서 깔끔하게 경기를 잘 마무리한 것 같아 다행이라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한 김창동은 한화생명의 정글러로 ‘그리즐리’ 조승훈이 출전했던 것에 대한 질문에 “신인이 첫 출전하는 경우 자신 있는 챔피언이나 쉬운 챔피언을 쥐어 주는 경우가 많아..

[LCK] 다리우스와 대결한 ‘칸나’ 김창동 “베인 생각했지만 팀원들이 케넨 추천”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과의 두 번째 대결서 압도적인 차이를 보여주며 5연승을 달린 DK의 탑 라이너 ‘칸나’ 김창동이 유리했던 경기 분위기와 2세트 다리우스를 상대로 케넨을 꺼내게 된 배경을 소개했다. 10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8주 3일차 1경기에서 DK가 농심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경기를 승리한 소감으로 “지난 경기와 오늘 경기 사이의 간격이 길어 오랜만에 경기장에 오다보니 제 실력에 의구심이 생기며 잘할 수 있을지 걱정도 있었다.”라고 경기 전의 불안감을 이야기한 김창동은 “그러나 라인전이 잘 되면서 자신감이 돌아와 질 것 같은 생각이 들지 않아 편하게 경기를 치렀다.”라고 경기를 시작하며 그러한 불..

[LCK] 승리에도 아쉬움 남은 ‘칸나’ 김창동 “기쁨보다 계단 하나를 더 올라간 기분”

kt 롤스터(이하 KT)와의 재대결을 깔끔한 완승으로 끝내며 1라운드 패배를 되갚아준 DK의 ‘칸나’ 김창동이 승리 후의 기분과 발전을 위해 필요한 점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2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6주 1일차 2경기에서 DK가 KT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1라운드에 깔끔하게 이겼던 리브 샌드박스(이하 LSB)에 완패한 뒤 팀 분위기가 많이 안 좋았는데 다행히 KT를 상대로 승리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이야기한 김창동은 경기에서 신경 쓴 부분에 대해 “밴픽 끝나고 선수들끼리 승리 플랜에 대해 이야기하는 등 소통이 잘됐다. 다만 오브젝트 상황에서 이야기가 따로 노는 느낌이 있다는 ..

[LCK] 브리온 완파 ‘칸나’ 김창동 “마지막에 이긴 사람이 승자”

브리온에 완승을 거두며 1라운드를 4위로 마친 DK가 2라운드에서도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1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5주 2일차 1경기에서 DK가 브리온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을 묻는 질문에 허수는 “오늘 경기가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여서 중요했는데 잘 이겨서 기분이 좋았다.”라고 이야기했으며, 김창동도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 순위 변동도 걸려있던 만큼 ‘마지막에 이긴 사람이 승자’라는 생각으로 많이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탑 대결 구도에 대해 “1세트는 플레이가 너무 아쉬워서 승리해도 기쁘지 않았다.으며, 2세트는 정글을 찾아주는 플레이를 많이 했는데, 제가 잘 한 부분도 있지만..

[LCK] T1전 앞둔 ‘칸나’ 김창동 “한 순간에 승패 갈리는 대결 기대돼”

2주차 첫 경기인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 전에서도 승부에 큰 영향을 끼친 활약을 선보인 ‘칸나’ 김창동이 승리의 기쁨과 중요한 순간의 활약, 그리고 다음 경기에 기대하는 부분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2주 1일차 1경기에서 DK가 농심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개막 후 세 경기를 모두 승리해서 기쁘며, 이렇게 이겨보는 것이 오랜만의 경험이라서 그런지 실수는 있었지만 모두 2-0으로 승리했다는 점이 특별하다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한 김창동은 첫 세트 제이스를 4픽에 뽑은 후 마지막에 미드 쪽으로 내려보낸 상황에 대해 ”제이스는 많이 썼던 픽 중 하나이기도 ..

[오피셜] DK, ‘데프트’와 ‘칸나’ 영입 성공

DK가 ‘데프트’ 김혁규, ‘칸나’ 김창동과의 계약에 성공했다. 23일 DK는 공식 SNS를 통해 김혁규와 김창동의 영입 사실을 알렸다. “DK의 새로운 원거리 딜러 김혁규 선수를 소개한다. 2022 월드 챔피언십 우승자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며 김혁규를 영입했음을 밝혔다. 또 다른 게시물을 통해 “김창동이 DK에 합류한다”라며 김창동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탑과 원거리 딜러 포지션 공백을 메운 DK는 ‘칸나’ 김창동-‘캐니언’ 김건부-‘쇼메이커’ 허수-‘데프트’ 김혁규-‘켈린’ 김형규로 이어지는 로스터를 완성했다. - 출처 : 포모스

[LCK] 2주 1일차, 농심 '드레드' 이진혁 POG 단독 1위

농심 레드포스가 담원 기아를 상대로 승리한 가운데, 정글러 ‘드레드’ 이진혁이 단독 POG에 선정되며 POG 순위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스플릿’ 2주 1일차 경기가 진행된 19일 T1과 젠지 e스포츠가 공동 1위에 올라있으며, 농심 레드포스와 kt 롤스터가 그 뒤를 추격하고 있다. 2주 1일차 POG 순위에서는 농심 레드포스의 ‘드레드’ 이진혁이 400 포인트로 단독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진혁은 19일 담원 기아전에서 두 번 연속 POG에 선정돼 현재 2위인 T1의 원거리 딜러 ‘구마유시’ 이민형과 담원 기아의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의 300점을 앞지르는 데 성공했다. 아래는 2022 LCK 스프링 스플릿 2주 1일차 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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