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장전 26

[롤드컵] "아쉽다, 너무 아쉽다" 2패 백척간두에 선 TL '코어장전' 조용인

스위스 스테이지 처음으로 2패팀이 된 팀리퀴드의 '코어장전' 조용인이 아쉬움과 함께 나미지 경기를 꼭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19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16강 스위스 스테이지 2일차 1경기에서 북미 LCS 팀리퀴드가 같은 리그 NRG에 패했다. 팀리퀴드는 조용인을 비롯해 '써밋' 박우태-'표식' 홍창현 등 한국 용병 2명을 포함해 4명의 한국 선수들이 경기에 나섰지만 경기력을 회복한 NRG에 아쉬운 결과를 만들었다. 0승 2패를 기록한 팀드퀴드는 이제 남은 3전제 경기에서 모두 승리해야 하는 벼랑 끝에 몰렸다. 스위스 스테이지는 8강 진출, 혹은 탈락 위기의 경부터는 3판 2선승제 경기를 가진다. 조용인은 팀이 이런 상황에 몰린..

[오피셜] '코어장전' 파트너였던 '택티컬', 임모탈스에 새 둥지

'코어장전' 조용인과 호흡을 맞춘 바 있는 한국계 미국인 원거리 딜러인 '택티컬' 에드워드 라가 임모탈스에서 2023 시즌을 맞는다. 임모탈스는 4일(한국 시각)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택티컬'의 합류를 공식 발표했다. '택티컬'은 올해 부진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뛰어난 피지컬을 장점으로 북미 LCS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받은 바 있다. '더블리프트' 일리앙 펭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2020 서머 시즌 팀 리퀴드 1군으로 콜업되며 프로 무대에 데뷔한 '택티컬'은 베테랑 서포터 조용인과 호흡을 맞추며 첫 번째 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였다. 안정적인 라인전과 한타에서의 포지셔닝을 앞세워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냈다. 이후 '택티컬'은 팀 리퀴드를 떠나서 올 시즌 팀 솔로 미드(TSM)에서 활동했다. ..

팀 리퀴드 '코어장전' 조용인, 미 영주권 받아

팀 리퀴드 ‘코어장전’ 조용인이 오래 기다려온 미 영주권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갱신된 라이엇 게임즈의 글로벌 계약 데이터베이스 자료에 따르면 조용인은 미국 영주권자 여부가 ‘비영주권자(Non-Resident)’에서 ‘영주권자(Resident)’로 변경됐다. 팀 리퀴드는 이번 시즌 조용인이 미국 영주권을 획득하는 것을 상정하고 ‘브위포’ 가브리엘 라우와 ‘한스 사마’ 스티븐 리브를 영입했다. 그러나 시즌 전 조용인이 영주권을 받지 못하며 팀 리퀴드는 로스터를 계획대로 운용하지 못했다. LCS는 2015 시즌부터 한 경기에 비영주권을 최대 2명까지만 동시에 출전시킬 수 있도록 하는 ‘외국인 선수 제한 규정’을 적용 중이다. 한편 조용인의 영주권 획득에 따라 팀 리퀴드 역시 계획대로 로스터를 출전시켜..

[롤드컵] '코어장전' 조용인이 '룰러' 박재혁에게 "내 목을 칠 칼은 있나?"

'코어장전' 조용인이 뛰어난 인터뷰 실력을 뽐냈다. 북미와 영혼의 라이벌인 유럽은 물론 전 동료 '룰러' 박재혁이 전한 선전포고 역시 능숙하게 받아쳤다. 12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경기장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1일차 7경기에서 북미 LCS 팀리퀴드가 유럽 LEC 매드 라이온즈를 격파했다. 이날 경기 후 진행된 방송 인터뷰에서 '코어장전' 조용인은 승리 소감에 대해 "오래간만에 롤드컵 무대에 왔는데 중요한 첫 경기에서 이겨서 기쁘다. 사람들이 모두 매드 라이언즈가 강하다고 해서 오늘 매드 라이언즈가 고평가 된 이유를 찾고 싶었지만 오늘은 아쉽게도 그렇지 못했다. 작년과 똑같았다"라고 전하며 북미 대 유럽의 뜨거운 자존심 대결 ..

팀 리퀴드 '코어장전' 조용인, LCS 서머 올프로팀 선정

'코어장전' 조용인이 LCS 서머 올프로 팀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7일 LCS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9주간 펼쳐진 LCS 서머 스플릿 정규 시즌에서 활약한 라인별 선수 명단을발표했다. 이번 명단에선 5명의 선수 모두 다른 게임단에서 나와 LCS 역사상 가장 다양한 올프로 팀이 나오게 됐다. 탑 라인에는 클라우드 나인(C9)의 '퍼지' 이브라힘 알라미가 차지했다. 정글에는 TSM FTX의 '스피카' 루밍이가 이름을 올렸고, 이블 지니어스(EG)의 미드 라이너 '지주케' 다니엘레 디 마우로가 미드 라이너로 명단에 합류했다. 바텀 듀오는 100 씨브즈의 'FBI' 빅터 후앙과 팀 리퀴드의 '코어장전' 조용인으로 꾸려졌다. 상위 5개 팀에서 한 명씩 이름을 올려 올프로 팀을 꾸린 점에 대해 일각에선 지역 리..

Top Players of 2021 for League of Legends (~6.6)

Player ID Player Name Total (Year) Total (Game) % of Game Total (Overall) % of Total 1. Khan 김동하 $52,968.43 $285,386.71 18.56% $285,386.71 18.56% 2. ShowMaker 허수 $52,968.43 $230,299.86 23.00% $230,299.86 23.00% 3. Canyon 김건부 $52,968.43 $227,330.15 23.30% $227,330.15 23.30% 4. BeryL 조건희 $52,968.43 $223,879.77 23.66% $223,879.77 23.66% 5. Ghost 장용준 $52,968.43 $205,781.86 25.74% $205,781.86 25.74% ..

팀 브위포, 팀 코어장전에 완승..브위포-리코리스, 1:1 토너먼트 우승

LEC와 LCS가 올스타전 마지막 날인 3일차에 팬들에게 큰 재미를 안겼다. 21일 오전(한국 시각)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3일차 LEC/LCS에서 팀 브위포가 팀 코어장전을 상대로 압승을 거두며 올스타전 일정의 화려한 마지막을 장식했다. 인플루언서전으로 막을 올린 3일차에서 먼저 승리를 챙긴 쪽은 LCS였다. '보이보이' 사일러스가 LEC 인플루언서 진영 바텀 듀오의 성장을 완전히 틀어 막고 대량의 킬을 챙기며 LCS의 승리에 앞장 섰다. LEC '엘윈드' 세트가 9킬을 중반까지 9킬을 올려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려 했지만 22킬을 올린 사일러스 앞에 무너지고 말았다. 레드불 1:1 토너먼트 LEC 결승전은 '브위포'와 '노웨이'의 대결로 치러졌다. '브위포'는 하이머..

[이한빛의 티타임] 도전과 적응 거친 '코어장전' 조용인의 새로운 키워드 '증명'

증명(證明). 사전적으로 어떤 사항, 판단, 이유 등에 대하여 그것의 진위를 증거를 들어서 밝힘을 뜻한다. 프로 선수들은 성적을 증거 삼아 자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려고 한다. "앞에 두고 스스로를 고문하는 우상"이라는 아서 에딩턴의 말처럼 증명이라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이미 한 번 정점을 찍어봤던 사람에겐 더욱 버거운 일이 될 수 있다. '코어장전' 조용인은 2017년 롤드컵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2019 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도전을 찾아 북미 LCS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팀 리퀴드가 연속 우승을 이어나갈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으며, 정규 시즌 MVP와 올프로 퍼스트팀에도 여러 차례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3년 연속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탈락이란 고배를 마시며 한 해의 끝에..

'코어장전' 조용인, 유부남 됐다..최근 혼인신고

팀리퀴드 '코어장전' 조용인이 유부남이 됐다. 조용인은 6일 팀리퀴드가 공개한 팟캐스트 TILTS 에피소드 10에서 '택티컬' 아드라인 라와 함께 출연해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결혼했음을 밝혔다. 조용인은 팟캐스트에 출연해 "며칠 전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를 했고 결혼까지 했다"며 "나는 2년 동안 이 순간을 기대했다. 그녀는 한국에 있고 나는 로스엔젤레스에 있었는데 함께 하는 것이 최고의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자넌 2013년 데뷔한 조용인은 빅파일 미라클, 디그니타스를 거쳐 삼성 갤럭시에서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을 경험했다. 데뷔할 때는 원거리 딜러로 시작했던 조용인은 최우범 감독의 권유로 서포터로 전향했는데 이는 신의 한수로 평가받는다. 이후 젠지를 거쳐 2018년 팀리퀴드에..

[롤드컵] TL '코어장전' 조용인 "매 판마다 아쉬웠지만 후회 없는 대회였다"

팀 리퀴드의 ‘코어장전’ 조용인이 “매 판마다 아쉽고 쉽지 않았다. 후회가 남으면서도 후회없이 마쳤다”고 롤드컵 소감을 밝혔다. 8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5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은 A조의 순위 결정전으로, 팀 리퀴드는 3최종 3위에 올랐다. 1승 3패에서 시작한 팀 리퀴드는 쑤닝과 마치X를 상대로 승리했지만 쑤닝이 G2를 잡으면서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팀 리퀴드의 서포터 ‘코어장전’ 조용인은 “정말 매 경기, 한 판마다 아쉬웠다. 우리가 만들어놓은 상황 자체가 쉽지 않았기 때문에 후회가 남지만 대회 자체로는 후회 없이 마친 듯하다”라며 짧게 롤드컵 후기를 남겼다. ‘코어장전’ 조용인의 후기처럼 팀 리퀴드는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