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장전 27

[롤드컵] TL '코어장전' 조용인 "매 판마다 아쉬웠지만 후회 없는 대회였다"

팀 리퀴드의 ‘코어장전’ 조용인이 “매 판마다 아쉽고 쉽지 않았다. 후회가 남으면서도 후회없이 마쳤다”고 롤드컵 소감을 밝혔다. 8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5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은 A조의 순위 결정전으로, 팀 리퀴드는 3최종 3위에 올랐다. 1승 3패에서 시작한 팀 리퀴드는 쑤닝과 마치X를 상대로 승리했지만 쑤닝이 G2를 잡으면서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팀 리퀴드의 서포터 ‘코어장전’ 조용인은 “정말 매 경기, 한 판마다 아쉬웠다. 우리가 만들어놓은 상황 자체가 쉽지 않았기 때문에 후회가 남지만 대회 자체로는 후회 없이 마친 듯하다”라며 짧게 롤드컵 후기를 남겼다. ‘코어장전’ 조용인의 후기처럼 팀 리퀴드는 ..

[롤드컵] '코어장전' 조용인 "3번 시드, 겸손한 마음으로 경기 임할 수 있어"

'코어장전' 조용인이 플레이-인 1일차 소감과 함께 롤드컵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북미의 팀 리퀴드는 25일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플레이-인 1라운드 1일차 5경기에서 유럽의 매드 라이언스를 꺾고 롤드컵 첫 경기를 기분 좋은 승리로 장식했다. 이날 '코어장전' 조용인은 '택티컬' 에드워드 라의 트위치를 보좌하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조용인은 "굉장히 기대가 컸던 만큼 긴장도 많이 했던 경기였다. 플레이-인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 경기를 원하던 대로 풀어낼 수 있어서 만족했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날 선보였던 트위치-라칸 조합에 대해서 조용인은 "준비했던 조합이었다. 연습하면서 2..

'코어장전' 조용인, '비역슨' 제치고 LCS 서머 MVP 수상

팀 리퀴드 '코어장전' 조용인이 북미 LCS 서머 MVP를 수상했다. 라이엇게임즈는 5일 홈페이지를 통해 LCS 서머 MVP 투표 결과 조용인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조용인은 SNS, 미디어, 코칭스태프, 방송팀 투표 결과 146포인트를 얻어 팀 솔로미드(TSM) '비역슨' 소렌 비여그(111포인트)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개인적으로 2019년 스프링 이후 두 번째다. 조용인은 LCS 서머서 15승 3패, KDA 6.46을 기록하며 팀이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하는데 일조했다. 팀 리퀴드는 '올해의 루키' 부문서 원거리 딜러 '택티컬' 에드워드 라, '정규시즌 코칭스태프 상'을 모두 거머쥐었다.

[김용우가 만난 사람] '코어장전' 조용인, "우리는 단단해졌다"

팀 리퀴드는 지난 LCS 스프링서 7승 11패를 기록하며 10개 팀 중에 9위를 기록했다. 서머 시즌 들어 코칭스태프 개편을 진행한 팀 리퀴드는 거짓말같이 15승 3패로 정규시즌 1위를 차지했다. 플레이오프에 올라간 팀 리퀴드는 골든 가디언스를 3대0으로 제압하며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무대를 밟게 됐다. 팀 리퀴드에서 탑 라이너와 서포터로 활동 중인 '임팩트' 정언영과 '코어장전' 조용인은 롤드컵 5연속 진출 기록을 세웠다. '코어장전' 조용인은 최근 진행된 화상 인터뷰서 "롤드컵에 꾸준하게 진출해서 기분 좋다"며 말했다. 팀이 서머 시즌 들어 상승세를 보인 것에 대해 "스프링 시즌보다 단단해졌기 때문이다"고 한 그는 "이번 대회서 북미 지역이 달라졌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

[올스타전] '페이커-코어장전', 5대5 대전 분당 2킬 난투전 끝에 승리

5대5 결전에서 분당 2킬이 나오는 난투전 끝에 레드 팀이 승리했다. 8일(한국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하이퍼X e스포츠 아레나에서 진행된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3일차 5대5 결전에서 ‘페이커’ 이상혁과 ‘코어장전’ 조용인의 레드 팀이 승리를 가져갔다. ‘클리드’ 김태..

[영상 인터뷰] TL '코어장전', "'더블리프트'를 조별 리그서 탈출시키겠다"

담원 게이밍에 승리한 팀 리퀴드 '코어장전' 조용인이 "잘 준비해서 '더블리프트'를 그룹 스테이지서 탈출시키고 싶다"는 소망을 내비쳤다. 조용인은 경기 후 인터뷰서 "담원 선수들이 1년 동안 엄청난 무서운 모습을 보여줬고, 유럽에서도 솔로랭크도 점령했다"며 "개인적인 강점이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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