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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떠난 '표식' 홍창현, 광동으로 이적

kt 롤스터를 떠난 '표식' 홍창현이 광동 프릭스로 이적했다.광동은 19일 SNS에 '표식' 홍창현과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9년 DRX서 데뷔한 홍창현은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T1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는 데 힘을 보탰다. 2023년 DRX를 떠나 팀 리퀴드서 활동하며 북미 무대를 경험한 홍창현은 올해는 kt 롤스터에 합류해 '데프트' 김혁규, '베릴' 조건희 등 2022년 우승 멤버와 호흡을 맞췄다.광동은 "팀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길 기대하며 팬 분들의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 출처 : 데일리e스포츠

“목 마르실 것 같아 준비했어요”…팬들 위한 ‘표식’ 홍창현의 선물 조공

지난 7주차 경기에서 한화생명을 이길 당시만 해도 희망에 부풀어 있었다. 하지만 브리온과 광동, 전문가들과 팬 들사이에서도 우위가 확실시 됐던 경기에서 연달아 발목이 잡혔다. 뜻하지 않은 2연패로 자칫 서머 플레이오프 진출도 힘들어졌다. 당연히 응원하는 팀을 바라보는 팬 들도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 안타까움에 답답하고, 일부 팬들은 속에서 천불이 끓어오를 수도 있다. ‘표식’ 홍창현은 줄곧 KT를 지지하는 팬 들을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그 역시도 “우리 KT를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 목이 타실것 같아 수분 보충, 당분 보충을 위해 깜짝 준비했다”며 특유의 넉살을 보여주면서 환하게 웃었다. KT는 9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

'표식' 홍창현, "통산 1,000전 '데프트'…함께 해 영광"

kt 롤스터의 '표식' 홍창현이 LCK, LPL 통산 1,000전 대기록을 쓴 팀 동료 '데프트' 김혁규와 함께 하는 것에 대한 기쁨을 전했다. kt가 1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DRX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1, 2세트 모두 초반부터 유리한 구도를 만든 kt는 깔끔하게 경기를 가져갔다.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kt는 5승 4패(+1), 6위로 2라운드를 맞게 됐다. 세주아니, 마오카이 등을 플레이한 홍창현은 팀의 5연승을 선봉에서 도왔다. 경기 후 데일리 e스포츠와 만난 홍창현의 표정은 밝았다. 홍창현은 "오늘 5연승 해서 너무 좋다. 깔끔하게 2 대 0으로 이겨서 더 좋다"는 말로 승리 소감을 먼저..

[LCK] 전 소속팀 DRX 만나는 KT 표식 "최선을 다해 부수겠다"

연패를 탈출한 표식이 토요일에 열리는 경기에서 상대인 전 소속팀 DRX를 부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1월 31일 롤파크에서 끝난 2024 LCK 스프링 1라운드 경기에서 승리한 kt 롤스터 '표식' 홍창현은 "2연패를 하면서 자신감을 잃었는데, 오늘 승리해서 기쁘다"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이날 브리온에서 출전한 또이브를 상대한 표식은 정보가 없는 신인을 상대하는 것에 관해 "요즘 신인 선수들이 DK 루시드처럼 잘하더라. 신인이니까 괜찮겠다고 방심한 게 아니라 솔로 랭크 전적을 보면서 어떤 선수인지 파악했다"라고 전한 표식은 "팀원들이 잘해줘서 쉽게 이겼다"라고 밝혔다. POG를 받은 2세트 탑 구도에 관해 표식은 "퍼팩트가 말한 구도대로 잘 안나왔지만, 잘해줘서 승리했다"라고 말한 후 딜이 부족한 조합이..

[LCK] 국내 복귀전 승리 표식 "데프트-베릴과 다시 해 기뻐... 강동훈 감독은 사람 보는 눈이 좋다"

롤드컵 우승 이후 북미에서 1년 활동했다가 KT로 LCK에 복귀한 표식이 이에 관한 소감과 승리에 관해 이야기했다. 지난 18일 롤파크에서 열린 LCK 경기 후 포모스와 승자 인터뷰를 진행한 '표식' 홍창현은 국내 복귀전 승리 소감에 관해 "경기 전에 굉장히 떨렸다. 다시 한국에서 하는 경기라 그런 거 같았는데 게임을 시작하고 나니까 경기에 집중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항상 게임에 최선을 다하기 때문에 긴장이 사라진 거 같다"는 표식은 인게임에서 흥겨운 목소리를 들려준 것에 관해 "게임을 하면 할수록 나와 팀원들 모두 분위기를 타서 즐거웠다"라고 전했다. 2022년 롤드컵에서 우승한 후 헤어졌던 데프트-베릴과 다시 함께하게 된 것에 관해 표식은 "(김)혁규 형과는 다시는 게임하지 못할 줄 알았는데 ..

[롤드컵] 첫 경기 T1 만나는 TL 표식 "신이 우릴 버렸지만 즐기겠다"

2022년 롤드컵 우승 후 북미 LCS의 팀 리퀴드로 이적했던 '표식' 홍창현이 다시 한 번 롤드컵 우승에 도전하기 위해 한국에 돌아왔다. 17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에셋 데이 인터뷰에서 북미 LCS 소속 팀 리퀴드(TL)의 정글러 '표식' 홍창현이 포모스와의 1대 1 인터뷰에 나섰다. 스위스 스테이지 첫 경기부터 2022년 롤드컵 결승 상대였던 T1을 만나게 된 '표식'은 즐기자는 마인드로 경기에 임하겠다며, 젠지를 우승후보로 꼽았다. 북미 이적 후 롤드컵에 진출한 소감이 궁금하다 우리가 힘든 생각보다 많이 힘든 정규 시즌을 보냈다. 처음엔 한국보다는 북미에서 롤드컵 오기가 쉽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음먹은 만큼 안 되..

[오피셜] 서밋-표식 영입한 팀 리퀴드, 2023년 로스터 완성

2022 롤드컵 진출 실패 후 선수 육성 기반의 리뉴얼을 선언했던 팀 리퀴드 혼다(이하 팀 리퀴드)가 빈자리를 모두 채우며 새 시즌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팀 리퀴드는 한국 시간으로 3일 오전 스티브 아르한셋 공동 구단주가 새 시즌을 시작할 로스터 명단을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앞서 공개된 서포터 ‘코어장전’ 조용인과 미드 라이너 ‘해리’ 해리 강, 원거리 딜러 ‘연’ 션 성 외에 새롭게 합류하는 선수로 탑 라이너 ‘서밋’ 박우태와 정글러 ‘표식’ 홍창현이 발표됐다. 아르한셋 구단주는 먼저 박우태에 대해 ‘다이내믹한 챔피언 풀을 바탕으로 팀이 원할 때 탑 라인을 캐리 해주는 선수’라고 소개한 뒤 “이미 놀라운 결과물을 보여준 선수로 팀 리퀴드가 가진 구조화된 환경이 팀은 물론 선수 개인에게도 최고..

[롤드컵] DRX ‘표식’ 홍창현 “스틸 많이 당해 힘들었지만 팀 믿어”

DRX의 정글러 ‘표식’ 홍창현이 경기 중 힘들었던 순간과 자신의 목표 중 하나를 이루게 된 소감에 대해 이야기했다. 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에서 DRX가 세트 스코어 3대 2로 T1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중 오브젝트 스틸이 많이 허용했던 상황에 대해 “오늘 경기에서 오브젝트가 매우 중요했는데 이상하게 스틸을 자꾸 당해 심리적으로 말릴 뻔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돌아본 뒤 “팀원들이 다들 괜찮다고 다독여줬고, 우리의 조합 역시 장기전으로 갔을 때 정말 불리한 조합은 아니었기에 끝까지 팀을 믿고 경기를 이어갔다.”라고 힘들었던 상황을 넘길 수 있었던 원동력을 이야기했다. 이어 우승 기념 스킨으로..

DRX ‘표식’ 홍창현 “3-1 승리 예상...타코 먹으러 멕시코 다시 방문할 것”

DRX의 정글러 ‘표식’ 홍창현이 플레이-인 스테이지로 인연을 맺은 멕시코 및 남미의 팬들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코러스 홀에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결승전에 오른 두 팀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각오를 밝히는 시간이 마련됐다.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DRX를 응원하는 멕시코와 남미 팬들에 인사를 부탁하는 요청에 ‘데프트’ 김혁규는 “우리 팀에서 타코를 제일 좋아하는 홍창현 선수가 답변할 것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주었다. 이어 마이크를 든 홍창현은 “짧은 일정이었지만 좋은 기운을 많이 받았다 생각하며, 현지 팬 분들께서 응원해주신다니 너무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롤드컵] ‘표식’ 홍창현 “T1전, 우리 팀이 더 잘해서 승리 가능”

“오너와의 대결에서 초반 페이스만 말리지 않는다면 우리 팀이 더 잘하기 때문에 이길 수 있다고 본다” 한국 시간으로 31일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애틀랜타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4강전 2경기에서 DRX가 젠지에 3대 1로 승리했다. 경기 후 기자실을 찾은 ‘표식’ 홍창현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홍창현은 롤드컵을 앞두고 많은 부담감을 갖고 있었지만 선수단의 도움으로 인해 이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한다. 롤드컵을 위해 멘탈적으로 어떻게 준비를 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홍창현은 “솔직히 부담감이 많았다. 코치진과 동료들의 도움으로 극복할 수 있었다”며 선수단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DRX는 젠지에게 승리하게 되며 T1과 결승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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