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식 28

[LCK] 전 소속팀 DRX 만나는 KT 표식 "최선을 다해 부수겠다"

연패를 탈출한 표식이 토요일에 열리는 경기에서 상대인 전 소속팀 DRX를 부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1월 31일 롤파크에서 끝난 2024 LCK 스프링 1라운드 경기에서 승리한 kt 롤스터 '표식' 홍창현은 "2연패를 하면서 자신감을 잃었는데, 오늘 승리해서 기쁘다"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이날 브리온에서 출전한 또이브를 상대한 표식은 정보가 없는 신인을 상대하는 것에 관해 "요즘 신인 선수들이 DK 루시드처럼 잘하더라. 신인이니까 괜찮겠다고 방심한 게 아니라 솔로 랭크 전적을 보면서 어떤 선수인지 파악했다"라고 전한 표식은 "팀원들이 잘해줘서 쉽게 이겼다"라고 밝혔다. POG를 받은 2세트 탑 구도에 관해 표식은 "퍼팩트가 말한 구도대로 잘 안나왔지만, 잘해줘서 승리했다"라고 말한 후 딜이 부족한 조합이..

[LCK] 국내 복귀전 승리 표식 "데프트-베릴과 다시 해 기뻐... 강동훈 감독은 사람 보는 눈이 좋다"

롤드컵 우승 이후 북미에서 1년 활동했다가 KT로 LCK에 복귀한 표식이 이에 관한 소감과 승리에 관해 이야기했다. 지난 18일 롤파크에서 열린 LCK 경기 후 포모스와 승자 인터뷰를 진행한 '표식' 홍창현은 국내 복귀전 승리 소감에 관해 "경기 전에 굉장히 떨렸다. 다시 한국에서 하는 경기라 그런 거 같았는데 게임을 시작하고 나니까 경기에 집중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항상 게임에 최선을 다하기 때문에 긴장이 사라진 거 같다"는 표식은 인게임에서 흥겨운 목소리를 들려준 것에 관해 "게임을 하면 할수록 나와 팀원들 모두 분위기를 타서 즐거웠다"라고 전했다. 2022년 롤드컵에서 우승한 후 헤어졌던 데프트-베릴과 다시 함께하게 된 것에 관해 표식은 "(김)혁규 형과는 다시는 게임하지 못할 줄 알았는데 ..

[롤드컵] 첫 경기 T1 만나는 TL 표식 "신이 우릴 버렸지만 즐기겠다"

2022년 롤드컵 우승 후 북미 LCS의 팀 리퀴드로 이적했던 '표식' 홍창현이 다시 한 번 롤드컵 우승에 도전하기 위해 한국에 돌아왔다. 17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에셋 데이 인터뷰에서 북미 LCS 소속 팀 리퀴드(TL)의 정글러 '표식' 홍창현이 포모스와의 1대 1 인터뷰에 나섰다. 스위스 스테이지 첫 경기부터 2022년 롤드컵 결승 상대였던 T1을 만나게 된 '표식'은 즐기자는 마인드로 경기에 임하겠다며, 젠지를 우승후보로 꼽았다. 북미 이적 후 롤드컵에 진출한 소감이 궁금하다 우리가 힘든 생각보다 많이 힘든 정규 시즌을 보냈다. 처음엔 한국보다는 북미에서 롤드컵 오기가 쉽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음먹은 만큼 안 되..

[오피셜] 서밋-표식 영입한 팀 리퀴드, 2023년 로스터 완성

2022 롤드컵 진출 실패 후 선수 육성 기반의 리뉴얼을 선언했던 팀 리퀴드 혼다(이하 팀 리퀴드)가 빈자리를 모두 채우며 새 시즌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팀 리퀴드는 한국 시간으로 3일 오전 스티브 아르한셋 공동 구단주가 새 시즌을 시작할 로스터 명단을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앞서 공개된 서포터 ‘코어장전’ 조용인과 미드 라이너 ‘해리’ 해리 강, 원거리 딜러 ‘연’ 션 성 외에 새롭게 합류하는 선수로 탑 라이너 ‘서밋’ 박우태와 정글러 ‘표식’ 홍창현이 발표됐다. 아르한셋 구단주는 먼저 박우태에 대해 ‘다이내믹한 챔피언 풀을 바탕으로 팀이 원할 때 탑 라인을 캐리 해주는 선수’라고 소개한 뒤 “이미 놀라운 결과물을 보여준 선수로 팀 리퀴드가 가진 구조화된 환경이 팀은 물론 선수 개인에게도 최고..

[롤드컵] DRX ‘표식’ 홍창현 “스틸 많이 당해 힘들었지만 팀 믿어”

DRX의 정글러 ‘표식’ 홍창현이 경기 중 힘들었던 순간과 자신의 목표 중 하나를 이루게 된 소감에 대해 이야기했다. 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에서 DRX가 세트 스코어 3대 2로 T1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중 오브젝트 스틸이 많이 허용했던 상황에 대해 “오늘 경기에서 오브젝트가 매우 중요했는데 이상하게 스틸을 자꾸 당해 심리적으로 말릴 뻔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돌아본 뒤 “팀원들이 다들 괜찮다고 다독여줬고, 우리의 조합 역시 장기전으로 갔을 때 정말 불리한 조합은 아니었기에 끝까지 팀을 믿고 경기를 이어갔다.”라고 힘들었던 상황을 넘길 수 있었던 원동력을 이야기했다. 이어 우승 기념 스킨으로..

DRX ‘표식’ 홍창현 “3-1 승리 예상...타코 먹으러 멕시코 다시 방문할 것”

DRX의 정글러 ‘표식’ 홍창현이 플레이-인 스테이지로 인연을 맺은 멕시코 및 남미의 팬들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코러스 홀에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결승전에 오른 두 팀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각오를 밝히는 시간이 마련됐다.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DRX를 응원하는 멕시코와 남미 팬들에 인사를 부탁하는 요청에 ‘데프트’ 김혁규는 “우리 팀에서 타코를 제일 좋아하는 홍창현 선수가 답변할 것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주었다. 이어 마이크를 든 홍창현은 “짧은 일정이었지만 좋은 기운을 많이 받았다 생각하며, 현지 팬 분들께서 응원해주신다니 너무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롤드컵] ‘표식’ 홍창현 “T1전, 우리 팀이 더 잘해서 승리 가능”

“오너와의 대결에서 초반 페이스만 말리지 않는다면 우리 팀이 더 잘하기 때문에 이길 수 있다고 본다” 한국 시간으로 31일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애틀랜타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4강전 2경기에서 DRX가 젠지에 3대 1로 승리했다. 경기 후 기자실을 찾은 ‘표식’ 홍창현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홍창현은 롤드컵을 앞두고 많은 부담감을 갖고 있었지만 선수단의 도움으로 인해 이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한다. 롤드컵을 위해 멘탈적으로 어떻게 준비를 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홍창현은 “솔직히 부담감이 많았다. 코치진과 동료들의 도움으로 극복할 수 있었다”며 선수단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DRX는 젠지에게 승리하게 되며 T1과 결승전에서 ..

[롤드컵] 2패 상황 속 '표식'의 외침, "할 수 있다"

“2패로 시작해서 쉽지 않았다. 할 수 있다고 되뇌었다” 한국 시간으로 24일 미국 뉴욕시에 위치한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진행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8강전 4경기에서 DRX가 EDG에 3대 2로 승리했다. DRX의 정글러 ‘표식’ 홍창현이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홍창현은 승리 소감으로 “2패로 시작해서 쉽지 않았다. 경기 시작하기 전에 주한이가 펜싱 올림픽 때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해줬다. 마지막에 피오라가 끊겼을 때 아찔했지만 드래곤을 스틸하고 제카 선수가 잘 들어가 줘서 이길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DRX는 이번 대회에서 계속해서 자신들을 증명하고 있다. DRX에 대한 저평가를..

[LCK] '구마유시' 이민형 400포인트로 공동 2위 합류..2022 LCK POG 순위(1월 23일 기준)

23일 진행된 경기에서 T1의 ‘제우스’ 최우제와 ‘구마유시’ 이민형, DRX의 ‘제카’ 김건우, ‘표식’ 홍창현이 POG 포인트를 적립했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스플릿’ 2주 5일차 경기가 종료됐다. T1이 완승으로 4번째 승리를 이어가며 단독 1위에 올랐으며 DRX는 첫 승리에 성공하며 공동 7위에 합류했다. 1경기에서 T1의 ‘제우스’ 최우제가 1세트 POG에 선정돼 첫 100 포인트를 획득했으며, 2세트 POG ‘구마유시’ 이민형은 합계 400 포인트로 ‘캐니언’ 김건부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라 ‘드레드’ 이진혁을 100 포인트 차로 추격했다. 이어 2경기에서는 DRX의 ‘제카’ 김건우와 ‘표식’ 홍창현이 POG에 선정되며 공동 9위에 자신들의 이름을..

[LCK] 미션: 팀 승리 이끌고 분위기 반전시켜라, 블랭크 vs 표식

'블랭크' 강선구와 '표식' 홍창현의 대결 구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kt 롤스터와 DRX는 25일 종로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3주 3일차 1경기를 장식한다. 각각 1승 3패와 0승 4패를 기록 중인 kt와 DRX는 하위권 탈출을 위해 승리가 절실하단 공통점을 갖고 있어 이번 경기는 두 팀 모두 사력을 다하는 처절한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상체 힘과 정글의 적극적인 개입이 중요해진 현 메타에서 가장 주목 받는 대결 구도는 '블랭크' 강선구와 '표식' 홍창현의 정글 맞대결이다. 두 선수가 LCK에서 맞붙은 건 2021 LCK 스프링 1라운드 때로, 당시 강선구가 홍창현에게 2:0 완승을 거둔 바 있다. 강선구가 또다시 홍창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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