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석] 지뢰밭이 돼버린 프로게이머 육성 지난 주 기자석에서는 선수들의 인성 논란을 주제로 다뤘다. 과거에 범한 잘못이 스스로의 발목을 잡아 프로게이머로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있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었다. 공교롭게도 기자석이 출고된 20일에 오버워치에서 다시 한 번 인성 논란이 불거졌다. LW의 딜러 '플라워' .. 오버워치 2017.02.05
'마린' 장경환 "SK텔레콤과 사이좋아 나중에 돌아갈 수도 있을 것" ‘마린’ 장경환이 이전 소속팀 SK텔레콤과 은퇴 후 진로에 관해 이야기했다.아프리카 프릭스 소속 탑 라이너 ‘마린’ 장경환은 17일, 오후 11시부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장경환이 온라인으로 접수된 팬들의 질문을 보고 대답하며 팬들의 궁금증.. 리그오브레전드 2017.01.24
ROX, 오버워치팀 '오카즈' 창단 리그오브레전드 프로게임단을 운영 중인 ROX가 오버워치팀을 창단했다. ROX는 오버워치 상위 랭커로 구성된 ROX 오카즈를 창단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사무국 관계자는 “육지의 포식자 타이거즈를 팀 로고로 사용하는 락스 타이거즈가 리그오브레전드 리그 내에서 독특한 이미지를 갖고 .. 오버워치 2017.01.19
[박상진의 e스토리]아쉬움과 새로운 시작, 강도경 감독의 출사표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종료는 하나의 끝이었다. 그러나 프로리그에서 뛰던 구성원들은 멈출 수 없었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또 다른 시작을 찾아 떠나야 했다. 계속 스타크래프트2에 남는 길을 선택하거나, 다른 종목을 생각하거나, 아니면 아예 e스포츠를 떠나 새로운 길을 찾았다. 강도..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2017.01.11
[박상진의 e스토리]노력과 꾸준함, '엑스페션' 구본택을 말하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롤챔스가 시작된 지도 벌서 5년이 지나 6년차에 접어들었다. 그동안 많은 선수가 등장했고, 그만큼 많은 선수들이 사라졌다. 그리고 그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다시 새로운 선수가 등장했다. '엑스페션' 구본택은 리그 초창기부터 활동했다. 우승을 차지.. 리그오브레전드 2017.01.09
'마린로드' 알레시스, 오버워치로 종목 전향 지난 네이션 워즈 시즌3 결승전서 한국 팀을 상대로 올킬(5승)을 기록하며 주목받은 '마린로드' 알레시스 에우제비오가 오버워치로 전향한다. 알레시스는 최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스타크래프트2에서 오버워치로 종목 전향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곧바로 전향하는 것은 아니며 네이.. 오버워치 2017.01.04
[박상진의 e스토리]중국에서 북미로, 새로운 여정 나서는 '루퍼' 장형석 새 시즌을 앞두고 많은 선수가 새로운 팀을 찾아 이적했다. 2017년 한국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의 특징이라면, 롤드컵 우승을 노리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선수들이 많다는 점이다. kt 롤스터 '폰' 허원석과 '데프트' 김혁규, '마타' 조세형은 중국 LPL에서 우승을 차지하고도 다시 한국행을 .. 리그오브레전드 2017.01.03
[크리스마스 인터뷰]'플레임' 이호종 "나를 인정해준 임모탈스, 롤드컵이 최우선 목표" 크리스마스를 맞아 루돌프 머리띠가 잘 어울리는 ‘플레임’ 이호종을 만났다. 2015시즌 중국 LGD, 2016 국내 롱주에서 활동했던 그는 이제 북미 임모탈스에서 2017년을 지내게 됐다. 사실 지난 2년간은 이호종의 프로게이머 인생에서 어려운 시기였다. 출전 경쟁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 리그오브레전드 2016.12.25
[영상 인터뷰] '후니' 허승훈 "좋은 기회 얻어 축복인 듯" SK텔레콤 T1에 입단한 '후니' 허승훈이 "초심을 찾는다는 의미로 롤챔스 등 주요 대회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밝혔다. 허승훈은 22일 오후에 진행된 2016 프로게이머 소양교육서 진행된 포모스와의 영상 인터뷰서 SK텔레콤에 입단한 소감과 함께 앞으로 대회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 들.. 리그오브레전드 2016.12.23
[LOL STAR] 파리 생제르맹 '파일럿' 나우형 "빅클럽 자부심 느낀다..팀 승격 위해 올인 할 것" 프랑스 최고의 축구팀 중 하나인 파리 생제르맹(Paris Saint-German)에 한국인 선수가 입단했다. 그 주인공이 비록 축구선수가 아닌 프로게이머이지만 스포츠와 e스포츠를 통틀어 역사적으로 큰 의미가 있음에 틀림 없다. 진에어 그린윙스 리그 오브 레전드 팀에서 원거리 딜러를 맡았던 '파일.. 리그오브레전드 2016.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