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 497

[박상진의 e스토리] 10년차 프로게이머, 김대엽의 홀로서기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한국을 대표하던 e스포츠 종목이라면 스타크래프트였다. 블리자드에서 개발한 RTS 장르 게임은 한국에서 PC방 붐과 함께 엄청난 인기를 모았고, 임요환이나 홍진호 같은 누구나 알만한 스타도 만들어냈다. 개인과 개인이 맞붙는 개인 리그와 더불어 팀 단위로 진행..

[박상진의 e스토리] '와치' 조재걸, 그가 말한 추억과 기대의 시간들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가 시작되고 5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다. 그 과정에서 많은 선수가 등장했고, 지금은 프로게이머 이후의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도 있다. 다른 길을 선택한 사람도 있지만 계속 e스포츠에 남아 코치나 해설, 혹은 게임 관련 개인 방송으로 계속 팬 앞에 서는 사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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