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에르 프라데스 5

매드 라이온스 코이/Road to 2024 Worlds

Road to 2024 Worlds 7번째 주인공은 바로~매드 라이온즈 코이입니다~! 롤드컵이 끝난 후 선수와 코칭스태프 전원이 타 팀과의 접촉이 허락되었습니다. 정글 엘요야와는 3년 재계약을 했습니다. 맥 감독과 패드 코치는 바이탈리티로 이적한다고 합니다. 루머대로 모비스타 라이더스에서 멜제트 감독을 영입하고, 바텀 듀오 수파와 알바로를 영입한다고 합니다. 완성될 로스터는 미르윈-엘요야-프레스코위-수파-알바로 일 것으로 보입니다. 엘요야를 제외한 선수, 감코진은 전부 LVP SuperLiga 모비스타 라이더스 출신, 즉 2부생들입니다. 여기까지 보면 성적이 나오지 않아서 코어 플레이어 중심의 리빌딩을 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전혀 다른 사건이에요. 전말을 요약하자면 선수가 기존 팀원들에 대한 저평가를..

소개 2024.09.12

매드 라이온스/Road to 2023 롤드컵

Road to 2023 롤드컵 10번째 주인공은 바로~ 매드 라이온스입니다~! 엘요야가 얀코스의 대체자로 G2 이적설이 나왔지만 매드에 잔류한다고 하며 대신 카이저가 바이탈리티로 이적, 그리고 후임 서포터로 힐리생, 탑에 X7 Esports의 체이시, 바텀엔 카르지가 다시 돌아온다는 루머가 보도되며 2023 시즌 로스터는 체이시-엘요야-니스퀴-카르지-힐리생으로 사실상 확정되었습니다. 한창나이인 카르지의 LEC 데뷔 이후 경기력 우하향 이슈와 22년 후반기부터 터져 나온 힐리생의 에이징 커브 이슈, 여기에 ERL과 EM에서 썩 만족스러운 캐리형 탑솔러로서의 완성도를 보여주지 못한 체이시까지 위험요소가 매우 많은 라인업이나, 어디까지나 이런 리스크를 모조리 뛰어넘을 경우 니스퀴 특유의 한계를 커버하기에 22..

소개 2023.09.13

매드 라이온스/Road to 롤드컵 2022

Road to 롤드컵 2022 네번째 팀은 바로~ 매드 라이온스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21 롤드컵을 뒤로 하니 더 안 좋은 소식들만 들려오고 있습니다. 카르지는 슈퍼 팀급 로스터를 준비 중인 바이탈리티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고, 휴머노이드는 북미로 진출하길 희망한다는 루머가 돌면서 현 로스터의 붕괴는 확정된 상황. 문제는 LEC 내에서 최상급 매물인 저 둘을 대체 누구로 대체하냐는 것. 그러던 11월 11일 휴머노이드가 프나틱으로 이적한다는 대형 찌라시가 터졌습니다. 거의 준피셜급인 상황. 결국 둘의 대체자로는 BIG의 독일 리그 우승과 EM 4강을 이끈 Reeker와 SK 게이밍 2군 원딜러였던 언포기븐이 낙점되었습니다. 어쨌든 둘 다 의문 부호는 큰 편인데, 우선 리커는 01년생 미드 중..

소개 2022.09.09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하비에르 프라데스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엘요야 하비에르 프라데스 선수입니다~! 스페인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EC의 MAD Lions 소속 정글러. 얀코스의 우승 독주를 끝낸 특급 신인이자 셀프메이드, 인스파이어드와 함께 얀코스의 노쇠화 이후 유력한 차기 유체정 후보로 꼽히는 선수입니다. 이미 MAD Lions 입단 전부터 포텐 높은 유망주로 평가받은 선수였으며 신인이라고 믿겨지지 않을 만큼의 농익은 플레이메이킹 능력과 캐리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모비스타에서는 직접 캐리 롤을 맡아 팀을 이끌었는데, 팀 체급 자체가 EM에서 중, 하위권이라고 평가받는 팀이라 캐리 롤을 강요받을 수밖에 없었고 그런 상황에서 엄청난 경기력으로 준수한 성적을 기록함에 따라 고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캐리라는 게 무슨 2020년..

소개 2022.03.13

매드 라이온스/리그 오브 레전드/2021 시즌

오늘 소개할 팀은 바로~ 매드 라이온스입니다~! 2020 시즌 후 플레이인 광탈의 영향인지 플레이인 탈락에 큰 비중을 차지한 쉐도우와 오로메를 방출하고 그 자리를 EM에서 맹활약을 하던 엘요야와 플레이인에서 오로메를 제압했던 아르무트... 를 영입한다는 루머가 엄청나게 돌고 있습니다. 결국 오로메와의 계약 종료로 그를 떠나보내고 아르무트를 영입했습니다. 또 섀도우도 떠나보내고 엘요야를 영입했습니다. 스프링 시즌 초반 팀이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습니다. 우선 아르무트는 두루두루 무난한 폐급 탑 솔러였던 오로메와 다르게 두루두루 무난한 A급 탑솔러가 맞는 듯합니다. 엘요야는 뭐 정글 케리아인가 싶을 정도로 안정적인 신인. 그런데도 팀이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은 원장님 역할에 싫증나 개그맨 모드를 종종 발동하는 ..

소개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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