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A 28

10.2~3 프리뷰 - PCS5 ASIA

이번 주말에 있을 PCS5 ASIA 3주차 경기 프리뷰 하겠습니다. 현재 상금 순위 보면서 얘기하겠습니다. 2주차 페트리코 로드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1위로 올라섰습니다. 하지만 3주차에 걸린 상금이 더 크기 때문에 어떤 팀이 우승하느냐에 따라 1위는 충분히 바뀔 수 있습니다. 3주차 우승 상금은 29000달러입니다. 페트리코 로드가 이번 주에 상금을 획득하지 못한다는 가정하에 모든 팀들에게 가능성은 열려 있습니다. 각 지역 별로도 상황이 다를 텐데요. 한국 팀들은 그동안 PCS에서 중국에 계속해서 우승을 내줬기에 더 많은 팀들을 PGC에 올리고도 싶은 목표와 함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야 할 상황입니다. 특히 아직 상금을 획득하지 못한 기블리와 담원 기아가 발등에 불이 떨어졌는데요. 그나마 기블리는 지..

배틀그라운드 2021.10.02

[PCS] ATA, 2치킨 37킬로 2주 1일차 1위 나서

아시아 최고 펍지 팀을 가리는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에서 한국의 ATA가 2치킨으로 2주 첫날 선두로 나섰다. 2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PCS) 5' 아시아 대회 2주 1일차에서 ATA가 1위에 나섰다. 총 6라운드가 진행된 가운데 ATA는 이날 3라운드와 6라운드의 치킨을 챙겼으며, 6라운드 합계 37킬을 기록했다. 그 외 경기에서는 첫 라운드에서 중국의 게임스 포에버 영이, 2라운드에서 한국의 젠지, 4라운드에서 한국의 다나와 e스포츠가, 5라운드에서 중국의 17게이밍이 각각 치킨의 주인이 됐다. 1일차 종료 시점에서 순위는 17 게이밍이 2위, 게임스 포에버 영이 3위, 젠지가 4위, 다나와 e스포츠가 5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으며, 치킨이 없는 팀들 중에는 중국의 페트리코 로드..

배틀그라운드 2021.09.26

9.25 리뷰 - PCS5 ASIA

어제 있었던 PCS5 ASIA 경기 리뷰하겠습니다. 2주차 Day 1 경기 결과 보시죠. 특정 팀이 치고 나갔다기보다는 다양한 팀들이 활약을 해주는 그림이 많이 나왔습니다. 17 게이밍과 GFY 등 중국 팀들이 교전 능력을 앞세워 치킨을 획득하면서 한국 팀들이 1위를 빼앗기는 위험한 순간도 있었으나, ATA가 3라운드와 6라운드에서 치킨을 획득하면서 1위를 차지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평균 순위로 보면 중국 팀들의 순위가 많이 올라왔습니다. 뉴해피도 PCL에서 보여주었던 교전 능력을 완전히 보여주었다고 하기에는 아쉬운 모습이었지만, TOP 4 안에 2번이나 드는 등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본의 E36과 대만의 GEX 또한 좋은 생존 능력을 보여주며 TOP 4 진입을 수차례 하였으나, 많은 킬..

배틀그라운드 2021.09.26

9.18 프리뷰 - PCS5 ASIA

오늘 개막하는 PCS5 ASIA 프리뷰 하겠습니다. 출전 팀 먼저 소개하겠습니다. 한국 - 젠지, 기블리 e스포츠, ATA, 담원 기아, 매드 클랜, 베로니카7, 다나와 e스포츠 중국 - 17 게이밍, 페트리코 로드, 멀티 서클 게이밍, 뉴해피, 게임스 포레버 영, 체인지 더 게임 일본 - 데토네이션 게이밍 화이트, 엔터 포스 36 대만/홍콩/마카오 - 글로벌 e스포츠 엑셋 그동안 PCS 대회에서 한국 팀이 중국 팀에 밀린 전적이 많아 아쉬운 점이 많이 남는 대회입니다. 하지만 최근 국내 팬들을 흥분하게 한 소식이 있었죠, 한중일 e스포츠 대회에서 중국 팀을 상대로 결승전에서 3-0 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는 것인데요. 그 멤버들 중 이번에 한국 대표로 출전했던 선수들이 포함되어 있기에 이 선수들의..

배틀그라운드 2021.09.18

9.4~5 리뷰 -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 시즌5

오늘 새벽에 마무리되었던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 시즌5 경기 리뷰하겠습니다. 경기 결과 보시죠. T1이 무려 16라운드까지 가는 초장기전 끝에 우승을 차지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첫날까지만 하더라도 21포인트를 기록하면서 7위를 기록, 그렇게 주목받은 성적을 기록한 것은 아니었으나, 꾸준히 킬 포인트를 쌓아가면서 조용히 상위권을 추격, 결국 13라운드에서 첫 치킨을 획득하면서 1위로 올라서는 데 성공했습니다. 비록 다음 라운드에서 사고가 나면서 아쉽게 추가 포인트를 쌓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바로 다음 라운드에서 10 킬 치킨을 획득하면서 우승 가능 포인트인 90포인트에 조금 모자란 89포인트를 획득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마지막 라운드는 그야말로 혼전이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우승권에 가까운 팀과 이미 상금..

배틀그라운드 2021.09.06

9.4~5 프리뷰 -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 시즌5

오늘 개막하는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 시즌5 프리뷰 하겠습니다. 이번 스매쉬컵은 해외 팀 초청 없이 한국 선수들로만 치러질 예정입니다. 여러 프로 팀들에게는 PCS5를 준비하는 대회, PCS5에 진출하지 못한 T1에게는 빠르지만 내년을 준비하는 대회, BJ 팀들에게는 오랜만에 참가하는 프로 대회가 되겠습니다. 1일차 경기에는 특별한 이벤트 전 또한 준비되어 있습니다. 바로 PWS 시즌 1 우승 팀 아프리카와 시즌 2 우승 팀인 젠지의 이벤트 전 또한 준비되어 있는데요. 이 경기 승리 팀에게 따로 나가는 상금도 있으니 이벤트 전이라고는 하지만 양 팀 모두 제대로 준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매쉬 컵은 다른 대회와 다른 특별한 룰이 있죠. 바로 피니쉬 포인트가 있다는 점이죠. 오랜만에 하는 슈퍼 룰 대회이기..

배틀그라운드 2021.09.04

[PWS] 기적 같은 스토리 써가는 ATA, 3치킨 91킬로 GF 선두 유지

극적으로 그랜드 파이널에 합류한 ATA가 기적같은 스토리를 쓰고 있다. 2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펍지 위클리 서바이벌(PWS)' 페이즈2 동아시아 그랜드 파이널에서 ATA는 대회 2일차 3치킨 91킬을 기록하며 선두로 나섰다. 2위인 젠지 e스포츠와 동률이지만, 킬에서 무려 26킬 앞선 기록이다. 뒤를 DK와 다나와 e스포츠가 따르고 있는 상황. 총 18라운드 중 12라운드가 진행된 2일차를 앞두고 1일차 역시 ATA가 2치킨 62킬로 선두를, 뒤를 젠지가 2치킨 31킬로 2위를 기록 중이었다. 이날 젠지가 7라운드 추가 치킨을 얻으며 ATA에게 역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마지막 라운드 ATA는 17킬 치킨을 차지하며 화력을 내뿜었고, 2킬 추가에 그친 젠지를 다시 2위로 밀어내며 선두로 복귀했다..

배틀그라운드 2021.08.29

[PWS] '라스트 찬스' ATA, 2치킨 62킬로 그랜드 파이널 1일차 1위

예상치도 못한 상황으로 그랜드 파이널 출전 기회를 잡은 ATA가 엄청난 화력을 뽐내며 1일차 1위에 올랐다. 2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PUBG 위클리 시리즈(PWS) 동아시아 페이즈 2' 그랜드 파이널 1일차 경기에서 ATA가 2치킨 62킬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특히 치킨을 가져간 두 번의 매치에서 모두 18킬을 기록하며 자력 진출 바로 앞에서 무릎을 꿇었던 분풀이를 마음껏 했다. 에란겔에서 진행된 1일차 경기, 첫 번째 매치에서는 고앤고 프린스와 다나와 e스포츠, 베로니카7가 물려있는 상황에서 고앤고 프린스가 다나와 e스포츠를 제거하며 자리를 잡으려했으나 자기장에 1명이 희생당했으며, 데토네이션 게이밍 화이트가 고앤고의 2명을 빠르게 처리한 뒤 베로니카7와 고앤고의 마지막 인원을 정리, 14킬로..

배틀그라운드 2021.08.28

8.27 리뷰 - PWS : EAST ASIA Phase 2

어제 있었던 PWS : EAST ASIA Phase 2 경기 리뷰하겠습니다. 결과 보시죠. 가장 마지막에 결승전에 합류한 ATA가 2개의 치킨을 획득하면서 1위로 올라갔습니다. 특히 인상적인 것은 역시 킬 스코어인데요. 기존 ATA의 장점이었던 교전 능력이 십분 활용되어 치킨을 획득함과 동시에 많은 킬까지 획득하면서 상당히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PCS5에 진출하는 커트라인인 8위 안에 들기 위해서는 2 치킨 이상은 따놓아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ATA와 젠지는 어느 정도 안정권에 든 거 아닌가 싶지만, 이번 대회 우승팀은 무려 PGC 진출권을 따내기 때문에, 이 두 팀은 이제 우승을 노려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첫 라운드에서는 DGW가 치킨을 따내기는 했지만 이후 경..

배틀그라운드 2021.08.28

[PWS] 리뉴얼 게이밍 규정 위반으로 자격 박탈, ATA 그랜드 파이널 합류

‘PWS: 동아시아 페이즈2’ 그랜드 파이널 개막을 앞두고 진출 팀 중 하나인 리뉴얼 게이밍이 규정 위반으로 자격 박탈 처분을 받았다. 크래프톤은 PUBG e스포츠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공지를 통해 26일자로 몽골의 리뉴얼 게이밍이 그랜드 파이널 진출 자격을 상실했다고 발표했다. 리뉴얼 게이밍의 위반 사항은 ‘PWS: 동아시아 페이즈 2’ 대회에 오픈 슬롯으로 참가 중 ‘PCS5 유럽 동부 지역’ 오픈 예선전에 참가한 것으로, 이는 PUBG 글로벌 공식 규정 S.U.P.E.R의 2조 ‘선수 자격’ 내 4항 ‘복수 지역’ 항목에 나온 “플레이어는 동일한 경쟁 단계에서 두 곳 이상의 지역에서 경쟁할 수 없다. 의심을 피하기 위해 플레이어가 대회의 어느 지역 예선에 등록하면 플레이어는 동일한 대회에 대해 다..

배틀그라운드 2021.08.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