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라운드 첫 경기인 리브 샌드박스(이하 LSB)전의 완패로 충격을 줬으나 5연승 중이던 kt 롤스터(이하 KT)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상위권 복귀를 위한 시동을 걸은 DK가 승리를 위해 어떠한 방식으로 분위기를 바꿨는지에 대해 소개했다. 2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6주 1일차 2경기에서 DK가 KT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최천주 감독과 ‘칸나’ 김창동이 참여한 인터뷰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Q1. 승리 소감을 부탁드린다. 최천주 감독: 2라운드 초반 중요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해서 다행이다. 사실 저희가 최근에 패배하면서 선수단 분위기도 침체된 상태였는데 저희끼리 이야기도 많이 하면서 열심히..